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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온마을이 함께하는 안전돌봄 위한 발걸음!

2024년 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 정기총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회장 이시언)는 3월 29일 경산시 동부동생활문화복합센터 다목적실에서‘2024년 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경북도 내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및 종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 등 안건을 의결했다.

 

1부는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마을돌봄터 종사자 간담회(마을돌봄터 현주소 및 방향)를 통해 다양한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는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강원 경상북도 여성아동정책관 담당, 최은정 경산시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 팀장이 방문하여 돌봄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시언 회장은“경북형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는 센터장,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틈새없는 맞춤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과 마을돌봄터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는 총 52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북형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 활성화와 아동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창립되었다. 협회는 종사자 교육, 간담회, 성과공유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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