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월 6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인력부족, 이상 기후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2030 농업대전환 7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농업은 고되고 힘든, 자식에게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은 노동으로 치부되곤 했다. 이제 농업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 쉽고 편한 농업으로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희망과 새로운 기회가 있는 농업·농촌 대전환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농업대전환, 이제는 확산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생산, 가공, 수출, 유통 등 농업 전 분야로 농업대전환을 확산하고자 2030년까지 7대 핵심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추진해 나간다. 7대 핵심전략은 ‣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고령화, 소득, 쌀 과잉 모두 해결 ‣ 생산현장의 첨단화로 쉽고 편한 농축산으로 전환 ‣ 경북 대표과수 사과, 평면사과원으로 세계와 경쟁 ‣ 농식품 가공으로 ‘농산물소비 Up, 부가가치 Up, 일자리도 Up’ ‣ 경북 K-food 수출 2조원 시대 개막 ‣ 생산에서 시작된 농업대전환, 디지털 유통으로 완성 ‣ 고령화, 일손부족 대응 경북 농업의 미래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7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관내 3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총 3,950만 원의 난방비를 전달했으며, 매년 지원 대상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와 더불어 올해는 복지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한결같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늘 앞장서는 한울본부 덕분에 함께 동참하려는 의지가 굳건해진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 향상 방안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감잎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지역 특산물로 개발하기 위해 1월 7일 상주감연구소에서 ‘감잎분말 및 감잎칼국수 제조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역 특산물인 감잎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상주 전통음식 문화를 기반으로 감잎의 고유한 특징을 살린 상품을 지역업체에서 활용하기 위해 추진했다. 개발 기술은 상주 지역의 ‘시의전서전통음식연구회’(감잎분말 생산)와 지역업체‘옥배네 국시’(감잎칼국수 판매)에 3년간 무상 이전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감잎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감잎분말 제조와 이를 활용한 감잎칼국수 제조 방법으로 감잎의 독특한 풍미와 건강 기능성을 살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감잎은 새순이 돋는 5~6월과 여름 도장지(웃자람가지) 잎인 7~8월에 수확되며, 세척 후 동결건조와 분쇄를 통해 요리와 음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운 분말로 가공된다. 감잎분말은 전통 식재료와의 조화는 물론 현대적인 요리에도 활용 가능한데, 특히 이번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감잎분말과 밀가루의 반죽으로 만든 감잎칼국수는 감잎의 풍미와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어 독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월 7일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하는 전사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서는 원전 안전운전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발전소별 안전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다. 또, 주요 운전경험 사례의 시사점 등을 공유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전력피크는 물론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해도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자”며, “항상 의문을 가지고 학습하는 자세로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6일 미국 노스캐놀라이나 윈스턴세일럼시에 있는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이하 WFIRM)를 방문해 ‘첨단 재생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상북도를 대표해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웨이크포레스트 보건과학대학을 대표해서 앤서니 아탈라 재생의학연구소장이 서명하고,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경상북도와 WFIRM 양측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약을 통해 학생 및 연구(교수)진 교류, 학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의학 및 과학연구 논문 공동 발표 등에 합의하고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WFIRM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소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손상된 조직과 장기의 재생 및 복원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는 ▴세계 최초로 인공 배양 장기(방광)의 인간 이식 성공, ▴인슐린 생성 세포 생성, ▴심장 우회 수술을 위한 혈관 엔지니어링, ▴재생 뇌막조직을 통한 무릎 부상 치료법 개발 등이 있다. 경상북도는 WFIRM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애순)는 1월 6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 첫 정기총회 개최와 더불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일년동안 추진한 사업들(우유팩 수거, 건강한 하천 만들기, 생태교란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 등)을 영상을 통해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새로이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회원들이 매주 꾸준히 관내 카페를 돌며 우유팩을 수거하고 세척해 재활용선별장으로 보내 모은 수거보상금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 성금은 회원들의 수고와 땀방울로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회의 후에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새해 첫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애순 자연보호협의회장은 “2024년에는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이 있기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2025년에도 활력 넘치는 율곡동을 만들어 가는데 자연보호협의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율곡동은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자연보호협의회가 있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과학과 기술이 생활의 중심이 되었지만 길몽을 믿고 행운을 기대하는 전통적인 믿음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길몽은 시대와 상관없이 희망을 가져다주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65만여 점에 이르는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에 길몽을 사고팔면서 작성했던 ‘꿈 매매문서’ 2점을 발굴했다. ⁍ 청룡과 황룡이 등장하는 꿈의 매매 1814년 2월 말, 대구에 살고 있던 박기상(朴基相)은 청룡과 황룡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꿨다. 박기상은 사흘 뒤인 3월 3일에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친척 아우[族弟] 박용혁朴龍赫을 떠올렸고, 그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 팔았다. 당시 작성됐던 매매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천냥에 꿈을 팔기로 합의하고 대금은 과거 급제 후 관직에 오르면 지급한다고 적혀있다. 또 문서에는 길몽을 꾼 ‘몽주(夢主) 박기상’과 그 꿈을 샀던 ‘매몽주(買夢主) 박용혁’의 날인이 있으며, 친척 두 명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1840년 2월 2일, 경북 봉화에 살고 있던 진주강씨 집안의 여자 하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교도소(소장 윤영주)는 1월 7일 풍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졸업생에게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적인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풍산초등학교 학생 3명에게 장학금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영주 소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중등부에 가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2025년부터 직장 내 갑질 및 비위행위 등을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 및 조직안정을 위한 소방인권보호 신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소방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 심리지원단의 수석상담사 조지우와 전문상담사 김은선을 소방인권보호 신고센터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소방인권보호 신고센터는 소방서 직원들의 고충이나 건의사항을 상담하여 조직 내 갑질과 비위행위 등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내부적 청렴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영규 소방서장은 “앞으로 전문상담사 위촉으로 직원들의 인권을 더욱 보호하고 조직내 더 많은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박경욱)는 1월 7일 겨울철 전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2019년~2023년)간 발생한 전기화재는 4만 7492건으로, 전체 화재의 23%를 차지했다. 특히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제품(히터, 전기장판 등)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과부하, 배선불량 등이 화재를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한다. 먼저 낡은 전선의 경우 피복이 벗겨져 합선되기 쉬우므로 수시로 체크하고 교환하여야 한다. 또한 문어발식 콘센트는 지정된 전류 이상의 과전류가 흐르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사용을 자제하여야 한다. 콘센트와 가전제품 내부에 쌓인 먼지가 습기를 머금게 되면 합선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거해주어야 하며,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제품(전기장판, 열풍기 등)은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박경욱 청도소방서장은 “전기화재는 작은 실천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하셔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월 7일 완강기 사용법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완강기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출입구를 통해 대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몸에 착용하고 창문을 통해 지상층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하는 피난기구로, 모든 건축물의 3~10층 각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된다. 완강기를 사용할 때는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착용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 던지기 ▲손으로 로프 2개를 잡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탈출 ▲벽에 부딪치지 않도록 두 손으로 벽을 가볍게 밀며 천천히 내려가기 등 순서를 지켜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완강기는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피난기구”라며 “평소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습공갈 혐의로 12월 2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3년 8월부터 ‘24년 11월까지 경북 일대 공사현장과 폐기물 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폐기물 불법 야적, 비산먼지 등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비난성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광고비 명목으로 업체 관계자 21명으로부터 1,256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수차례 민원 제기하여 과태료를 부과받게 하거나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여, 피해자들이 A씨의 금품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정세윤)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해외 SNS(트위터 등)에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 ‘애플워치’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780여 명으로부터 약 2억 2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국제공조를 통해 일본에서 검거, 2024년 12월 25일 국내로 강제 송환했으며,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023년 7월부터 관련 사건 780여 건을 접수하고,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범행에 사용된 계좌, 휴대전화, SNS 계정 등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및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였고, 피의자가 일본으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 여권 발급거부조치 등을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범행에 이용된 계좌를 부정계좌로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23년 3월 일본으로 도주한 이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하면서 일본 후쿠오카에 체류중인 사실을 밝혀냈고, 올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인터폴 국외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Infra-SEAF)에서 일본 인터폴에게 추적 단서를 제공해 일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12월 15일 영하 2도 날씨인 오전 0시 49분 문경시 가은읍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차에서 내려 사라졌다”는 112신고에 신속한 출동 및 조치로 심야시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내린 후 실종된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심야시간대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내린 상황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외투와 신발 없이 차에서 내린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리기사의 설명에 강추위 속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인접 관서, 형사 기능 등 투입해 총력대응으로 약 3시간 동안 인근 축사, 공가, 캠핑장 등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범위를 넓혀 재수색 중 신고접수 3시간만인 오전 3시 47분 발생 장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수십여동의 비닐하우스 사이 농로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김말수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경경찰이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수색에 임했기 때문에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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