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오중기 예비후보 제공)](http://www.dailydgnews.com/data/photos/20240206/art_17073783928215_d6646c.jpg)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퍼할 시민들에게 따뜻한 갑진년 설 인사를 전했다.
오중기 에비후보는 “춥고 어두운 이 계절처럼, 나라가 많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하며 상승한 물가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과 그 상황을 외면하며 극단으로 갈린 정치로 인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현 정치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반드시 겨울은 가고 봄은 옵니다.”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결국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랑입니다.”라고 하며 이 어둡고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서로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돼야 한다는 말을 전달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사람이 행복한 포항, 다 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