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2 (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2월 1일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군정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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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전사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제공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한수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3주간 지역 밀착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1일 본사 상생협력처에서는 자매마을인 경주시 외동읍에 방문해 경주 지역 연합 봉사활동 “찾아라 행복마을”(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협업)에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전 사업소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및 지역 복지시설 방문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리, 새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한빛본부는 복지 소외계층에 생필품 ‘행복꾸러미’ 전달, 월성본부는 저소득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과 복지시설 후원을 한다. 한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집중적인 봉사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과제는 산업AI 표준 서비스체계 구축, 현장 실증 및 적용, 산업 확산 전략 수립의 3단계 유기적 흐름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공통 난제인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과 포스텍, 서울대, 카이스트 등 대학교 그리고 이차전지 핵심 수요기업인 에코프로비엠, 피엔티, 아이에스에코솔루션, 아바코 등이 참여하는 ‘앵커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결합된 최적의 추진체계를 갖췄다. 경상북도는 향후 9개월간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3억으로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표준 AI무인화·무재해 솔루션 설계 ▵앵커 컨소시엄 실증 및 적용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 로드맵 구축 등 AI 기반 통합 솔루션을 도입·실증하게 된다. 최근 국내 산업은 성장 둔화와 수도권 중심의 연구개발 편중, 그리고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한 대응력 부족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제조업은 저성장·고령화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10일 농업·농촌 현장의 창의적 정보화 사례와 디지털 역량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의 출품작을 접수해 서면 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SNS 활용 등 4개 분야에서 경진이 진행됐으며, 총 12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분야에서는 성주군 김미정 씨의 ‘데이터가 키운 참외, 스마트가 만든 수익, 성주 참외의 미래를 열다’가 대상에 선정됐고, 최우수상은 경산시 배규미 씨가, 우수상은 경산시 배은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 콘텐츠 분야는 청송군 최민수 씨의 ‘이 사과 끝내준다’가 대상을 자치했으며, 최우수상은 상주시 이슬기 씨가, 우수상은 포항시 최소윤 씨가 이름을 올렸다.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는 상주시 이슬기 씨의 ‘햇사과 루비에스 판매합니다’가 대상을 받았고, 최우수상은 청송군 손태식 씨가 우수상은 경산시 배은희 씨가 선정됐다. 또 SNS 활용 분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5 세계지식포럼 with APEC 경북’ 2일 차 일정이 9월 1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산업과 기술, 국제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반도체, AI, 미래 모빌리티, 재생의료 등 첨단산업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크리스 밀러 “AI 패권,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가 핵심” 반도체 전문가인 크리스 밀러(미국 터프츠대 교수)는 ‘칩워(Chip War)’를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컴퓨팅 파워 확보에 달려 있으며, 그 기반인 반도체 공급망은 취약성과 전략적 중요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중 경쟁에서 시장 중심 모델(미국)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보며, 한국에는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전기차 미래, “정책 의지와 배터리 기술이 성패 가른다” 테슬라 공동창업자 마틴 에버하드와 전 폭스바겐 CEO이자 인피니언 회장 헤르베르트 디스는 전기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daily)'를 내세워 전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경북도는 9월 11일 영주시 과수 거점 APC에서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농협경북본부 부본부장, 이마트 과일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이마트 추석 특판전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경북 사과가 전국 이마트로 출하되는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물류 차량 상차와 상판 닫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이마트 추석 특판전은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매장 132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12일과 13일에는 수도권과 부산 등 이마트 주요 30개 매장에서 트럭 매대 운영, 시식 행사, 증정 판매 등 특별 판촉 행사가 마련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햇사과 품종인 `홍로'가 주력으로 선보인다. 대경사과원예농협(舊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 영주, 문경에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선된 1.3kg 봉지 사과 20만 봉지가 공급될 예정이며, 약 21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경북도가 보증한 과일에만 부여하는 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응급처치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도폐쇄는 음식물이나 작은 물체가 기도를 막아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응급상황으로,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명절에는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은 성인과 소아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환자의 뒤에서 주먹을 쥔 손을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킨 뒤 다른 손으로 감싸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려 기도 속 이물질을 배출하는 방식이다. 영유아의 경우에는 체구가 작아 복부 압박 대신 한 팔 위에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엎드리게 한 뒤 견갑골 사이를 5회 두드려 이물질을 배출하도록 하고, 효과가 없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가슴 중앙을 손가락으로 5회 압박하는 방법을 반복하는 것이 권장된다. 단, 이물질이 입안에 보이는 경우에만 제거하며 맹목적인 손가락 삽입은 금해야 한다. 또한 기도폐쇄 환자는 호흡곤란, 청색증 등 명확한 증상을 보이므로 즉시 119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왜관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소속 범죄예방계·교통관리계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범죄예방계는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노쇼 사기와 빈집털이 범죄 예방법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여성청소년계는 아동학대·관계성 범죄예방 상담을 진행하며, 피해자를 위한 신고 절차와 지원 체계를 친절히 안내했다. 또한 교통관리계는 연휴 기간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대 반칙 운전(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끼어들기, 불법 유턴) 관련 안전 운전 수칙과 유용한 교통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칠곡경찰서는 매월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안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칠곡군의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9월 10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소방서 보직간무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청렴도 조사 분석 결과 공유 ▲성주소방서 청렴 추진 시책 공유 ▲청렴도 향상 방안 토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김두형 서장은 “국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뿐만 아니라 청렴의식 함양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9월 10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제23회 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발휘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약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의성 산불기간 동안 보여주신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 존재로서, 오늘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노력이 더욱 빛나고 화합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소방상식OX퀴즈, 축하공연,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동시에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공동주택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책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자체 안전관리 강화와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공동주택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입주민 등 대상 교육·훈련 ▲공동주택 화재 대피요령, 퍼스널 모빌리티(PM) 안전사용 홍보 등이다. 특히 칠곡소방서는 “화재 시 방화문을 반드시 닫아야 연기와 불길 확산을 막아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방화문 관리 및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PM 기기 충전 시 과열·과충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보관 및 사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원익 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구조 특성상 화재 시 대피가 늦어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9월 11일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운전석의 시야가 좁아 농로 또는 비탈진 경사로나 굽은 길 등 운전 중 넘어지거나 추락하기 쉬우며, 특히 경운기는 안전띠 등 별도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 후 농기계 운행 금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방향 지시등 활용,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도로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과다 적재 금지 등을 당부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최근 농번기에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농기계는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없어 탑승자가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으니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촌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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