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의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1월 5일 제1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는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히며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