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7일 오전 12시 32분 경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전구리 산19-2번지 일원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현재 이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1대(임차 1)의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한, 지상에는 진화차 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42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