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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 농산업 수출 경쟁력 견인

사과 등 6개 분야 지역특화작목 수출농업기술지원단 결과 평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2월 1일 경북의 주요 지역특화작목을 경쟁력있는 농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사업 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의 추진 실적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공분야 대학 교수, 연구·지도공무원, 독농가 등 현장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경북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품목을 선정해 생산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 둥 수출 전반에 대한 기술 지원 및 현장 애로 기술 해결 등 경북 농산물 수출을 견인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역특화작목인 사과, 포도, 복숭아, 화훼, 감 등 6개 분야에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교수, 수출업체, 전문농업인 등 130명의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한편, 경북도의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수출 품목에서 복숭아, 사과, 딸기 등 신선 농산물의 물량이 많이 증가했다.

 

올해도 작년 동기 대비 14.8%⁕가 증가하여 지난해 수출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9월 말 기준 수출액 : (22년) 6억1,266만불 → (23년) 7억 343만불)

 

수출 증가의 원인은 K-한류 문화의 보급과 딸기, 복숭아, 사과, 화훼 등 다양한 작목에서 수출형 품종 개발과 품종 다양성 확보, 수출국의 다변화 등으로 판단되고 있다.

 

올해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의 주요 활동 성과로 △복숭아 수출 확대를 위한 생산기술 지원 및 가공품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 △수출규격품 생산을 위한 샤인머스켓 재배 컨설팅 및 이상 기후에 따른 생리장해 경감 지술지도 △국내 육성 품종 사과 수출용 브랜드 ‘경북 피크닉’ 개발 및 수출 △떫은감 저장성 연장 기술 개발 △수출 화훼류 고품질 생산 기술 지원 △딸기 우량묘 생산 및 작업능률이 높은 육묘법 개발 등이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동남아 국가의 경제 성장으로 우리 농산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출 기반 조성과 확대가 필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통한 생산·가공·판매 등 수출 종합컨설팅으로 농가의 수출 맞춤형 기술 향상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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