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11월 27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화재·구조·구급 현장활동을 가상공간에서 구경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현장활동 전시관”을 개관했다.
“메타버스 현장활동 전시관”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소통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가상공간에서 갤러리장을 돌아다니며 관람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전시관은 소방관들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을 했던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고 경북소방본부 안전소식지 공간으로 입장할 수도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의성소방서 메타버스 홍보 전시관은 PC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스페이셜에 접속한 뒤 “의성소방서”를 검색하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