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혁신연구센터(IRC)’공모에서 선정된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총괄책임 유주연 교수)’의 개소식을 11월 28일 포항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한국연구재단 이혁모 기초연구본부장,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전무, 민트벤처파트너스 송재훈 대표, 티카로스 이재원 대표, 포스텍 교수 및 지역 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축사, 축하행사, 기념 촬영, 현장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연구센터(IRC, Innovation Research Center)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대학 연구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올해 3개 센터가 선정됐다.( * (국가전략기술) ①반도체·디스플레이, ②이차전지, ③첨단 이동수단, ④차세대 원자력, ⑤첨단 바이오, ⑥우주항공·해양, ⑦수소, ⑧사이버보안, ⑨인공지능, ⑩차세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