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9월 3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9월 30일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총 512일간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마치고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한 후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약 111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