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7)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9월 18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시온 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동업 의원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