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장근호)는 지난 8월 31일 저녁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함께 다인면 서흥리 일대에서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 가구원 3개국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서 8월 4일 새로이 출범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였다.
의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순찰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를 병행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