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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기억의 공간’ 방문

대구시 뿐 아니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의 우수성을 상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4일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계명대 동산의료원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지영미 청장을 비롯해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관계자들이 전시관을 관람했고, 정우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장이 2020년 당시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과정과 방역 시스템 등 전시 내용을 설명했다.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대구 지역에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의료진을 비롯한 민・관・군이 힘을 합쳐 서로를 지켜내고자 헌신했던 현장의 기억들을 담은 공간이다.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이 대구시 뿐 아니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의 우수성을 상기하고 새로운 감염병 발생 위기 상황에서도 항상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은 대구시 중구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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