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후 1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한국지역개발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이창석)는 10월 28일 오전 9시 30분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경북(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창석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구미상의 및 고등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경북(구미)상공회의소↔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인사씀, 협약체결, 기념촬영 및 상호간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취업 연계 활성화 그리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윤재호 회장은 경북(구미)상공회의소와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간 본 협약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견고히 함은 물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기업에서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0월 28일 금오공대 본관에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와 ‘첨단기술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건설 전공 우수 청년인력의 건설산업 유입을 촉진하고 K-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 활용 중인 첨단기술 기반의 지식나눔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금오공과대학교는 대학생들의 참여기회 제공 및 프로그램 인프라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식에 이어 금오공대 건축토목환경공학부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 프로그램에서 △BIM 기반 디지털 설계 △친환경 신소재(GFRP) 설계 및 활용 △제조업 기반 프리팹 기술 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연 2회 정기 실시하며, 만족도 조사 분석 후 대구·경북 지역의 다른 교육기관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청년들에게 미래 건설의 핵심 화두가 될 디지털·친환경·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설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세일즈의 장이 될 경제전시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지역 및 국내 기업의 세계 진출을 돕는다. 10월 28일 이철우 도지사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경제전시장을 찾아 이날 처음 공개하는 k-테크 쇼케이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상, 첨단 신기술 등을 관람했다. K-테크 쇼케이스에서는 경제전시장 전정에 500평 규모의 파빌리온 돔으로 설치되어 28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삼성, LG, SK, 현대자동차, 미국의 메타 등 대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체험관을 운영한다. 전시회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인공지능(AI)·스마트홈, 메타버스·확장 현실(XR) 등을 과시한다. 또 삼성, LG, SK, 현대차와 중소 스타트업 5개 기업 정도가 참여해 혁신 신기술 및 제품을 발표, 대한민국 경제와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 경제전시장에는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이차전지․모빌리티, 반도체, 조선해양, 화장품․바이오, 웹툰․드라마․캐릭터) ▴지역기업관(55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10월 27일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로교통 부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경제통합을 위해 1959년 설립. 현재 회원 수는 48개국이며 우리나라는 2005년 3월 가입 이번 협약은 중남미 지역을 포함한 미주 지역 내 지속가능한 도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교통, 저탄소 기술 확산 등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친환경 교통 인프라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 내 개발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 1일까지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세계 각국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양방향)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km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긴급공사 제외)를 중지한다. * 경부선 김천∼부산(184km), 중앙선지선 김해∼대동∼양산(18km), 부산포항선 부산∼남포항(100km), 중앙선 부산∼대동(9km)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안전순찰반을 추가로 운영하고(6개 지사, 588명→676명),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요 요금소 7개소*에 대형구난차를 사전 배치한다.( * 영천, 경주, 서울산, 양산, 대동, 남경주, 온양TG)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노선 7개소 휴게소*의 관리인력을 평시 대비 27% 확충하고(184명→233명), 휴게소 내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며, 졸음쉼터 내 환경정비는 일 3회 실시하고 화장실 청결은 전문업체 추가청소를 통해서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 언양서울, 경주부산, 통도사부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년을 맞이해, 10월 28일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감사의 빵 전달식을 진행헸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국민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북조리과학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교과 시간에 배운 제과제빵 실력을 뜻깊은 일에 활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광복 80년을 맞이하는 올해, 미래세대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세대공감 보훈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유상하)는 10월 2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사 청렴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슬로건 공모전은 공사 직원들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직원이 지사를 대표하는 청렴 슬로건을 제안하고 이 중 12건이 본선에 올라 참신성, 전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3건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성군위지사를 대표하는 청렴슬로건은 “맑은 물이 강을 이루듯, 청렴이 나라를 만든다”로 선정됐다. 유상하 의성군위지사장은 “청렴 실천은 아무리 과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신평2동은 10월 25일 LG경북협의회 주관으로 LG두드림봉사단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평벽화마을 벽화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LG와 함께 행복한 신평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색이 바래거나 벗겨진 벽화를 새롭게 단장하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김도준 동장은 “봉사에 참여해 준 LG경북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신평벽화마을을 꽃길·골목정원·야관경관이 어우러진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정정권)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자연자원보호 및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11월 한달간 가을 단풍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임산물 무단 채취, 취사·흡연 행위, 야영행위, 쓰레기 투기 등이며, 불법·무질서 행위 적발시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윈 이하의 벌금이나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승록 자원보전과장은 “가을 단풍철은 탐방객이 팔공산국립공원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만큼 불법·무질서행위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탐방객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가 건강증진 실천형 프로그램인‘KH한국건강관리협회 자선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건협은 2022년부터 임직원 및 직원가족, 건강검진 협약기관, 내원 검진고객이 함께하는 건강실천 프로그램으로 걷기대회를 운영해왔으며, 건강과 나눔을 결합한 실천형 활동으로 발전시켜왔다. 올해 걷기대회는 건강과 나눔을 위한 릴레이로 1차 대회(5월 28일~6월 26일)에는 건협 임직원과 가족,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원 등 2,794명이 참여했고, 2차 대회(9월 15일 ~10월 14일)에는 48개 건강검진 협약기관 임직원 1,830명이 참여해 기부금 총 1억원을마련했다. 현재는 17개 시․도지부 내원 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3차대회 (10월 13일~11월 11일)가 진행 중이다. 걷기대회는 건협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걷기 앱‘메디워크(Mediwalk)’를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하루 1만보, 30일간 총 3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걸음 수는 1,000보당 100원으로 환산돼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치료비로 전달된다. 걷기대회 걸음수(15, 30만보) 목표 달성자와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0월 18일부터 9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진행된 문경사과축제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문경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인기가수 축하공연 및 다양한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범죄예방진단팀(CPO)의 현장 진단을 통해 범죄‧사고 취약장소를 사전점검하고, 축제 기간 문경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과 더불어 행사장을 찾은 행락객을 상대로 노쇼‧피싱사기 등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말수 서장은 “앞으로도 치안드림센터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가 보다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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