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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남대병원 정복희 간호본부장.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7일 개최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정복희 간호본부장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지역의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정복희 간호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하였을 뿐만 아니라 시민 건강증진 및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과거 실무 간호 업무에서 익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영남대병원이 지역 내 최고의 사립대 병원으로의 위상을 갖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정복희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보건 건강과 간호사 근무환경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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