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명대사공원 숙박동 고객 유치를 위해 4월부터 기념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품은 독도조형이 새겨진 도자기 접시이며 숙박동 예약 비수기인 일요일 ~ 목요일 숙박객을 대상으로 1객실 당 1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4월은 사명대사공원과 주변 관광지에 꽃나무가 소생하는 시기인지라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원 내 숙박동 뿐만 아니라 건강문화원 체험동(건강기기 6종 및 야외족욕 체험 가능), 한복체험관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여려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다시 찾을 아름다운 관광지가 되도록 더 많은 관광자원을 물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