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3월 30일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재는 보문골프클럽을 찾는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봄맞이 초화류 1,300본 및 벚나무, 박태기나무, 목련 등 830주를 식재하고, 이와 더불어 공사 직원 103명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2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펼쳐 편백나무 등을 206주 식재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쾌적한 골프장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