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1일(수) 오후 5시 시청강당에서 개최되는 2월 직원 월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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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K-콘텐츠의 영역은 영상과 대중음악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일상을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 사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역 문화 IP(Intellectual Property)를 바탕으로 창작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해녀의 옷장(Haenyeo's Closet)’이다. 해녀의 옷장은 경상북도의 바다와 해녀 문화를 친환경 패브릭으로 풀어낸 브랜드. 단순한 의류를 넘어 지역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K-콘텐츠로 개발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굳센 삶에서 영감을 얻다: 해녀와 린넨의 철학 해녀의 옷장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경북 해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브랜드를 제작한 김은주 작가는 거친 바다와 맞서며 삶을 이어온 해녀들의 강인함, 그리고 바다에서 길어 올린 섬세한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됐다. 이러한 영감은 린넨(Linen)이라는 핵심 소재로 구현됐다. 자연과 공존하며 세월 속에서 깊이를 더해가는 린넨의 속성은, 차가운 바닷속에서도 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휴게소 판로 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에서 ‘K-휴게소’ 브랜드의 현지 전시·시식·수출 연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년 K-휴게소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휴게소 납품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50개 사를 선정해 국내외 판로개척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최근 수출 역량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 15개 사를 선정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 사업을 지원했다. ※ 상생협력기금 : 매년 중소기업 및 농어촌 지원을 목적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고 있는 기금으로, 공사는 올해 26.08억원을 출연하여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농어촌 지역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함 공사는 △파리 국제 미식박람회(9.11~14) △몽펠리에 제11회 한국문화 주간 행사(10.10~20) 등에 참여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한국의 우수한 휴게소 제품을 알렸다. 파리 국제 미식박람회(International Village of Gastronomy)는 2016년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공사는 한국관을 운영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1월 1일 산란을 위해 울진 왕피천으로 돌아오는 어미연어 첫 포획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종자생산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포획된 어미연어는 13마리(암컷 6, 수컷 7), 전장 70㎝급으로, 이곳에서 3~4년 전 방류된 어린 연어가 북태평양을 회유하며 성장한 뒤 왕피천으로 돌아온 개체다. 연구센터는 왕피천 하류에 길이 250m 포획장을 설치해 어미연어를 포획, 채란, 종자를 생산해 내년 봄 60만 마리의 치어를 왕피천에 방류한다. 올해는 10월 지속적인 강수로 인해 포획장 설치 지연으로 첫 포획이 다소 늦어졌으나, 지금부터 주 산란 시기로 목표량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산 계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채란, 수정, 부화 등 인공부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연어 방류 사업은 하천 개발 등으로 산란장이 훼손되어 연어의 자연 산란이 어려워짐에 따라 경북도에서 1970년부터 이어온 사업으로, 인공부화를 통한 치어방류로 도내에 연어가 회귀하는 하천을 계속 보존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한편, 연구센터는 연어뿐만 아니라 하천 생태계 보전을 위해 8월 동남참게 8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가 11월 4일 개소식과 함께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 관계기관과 산·학·연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국가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489억원을 투입해 완공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배터리 재활용 연구·지원을 위한 국가 시설로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는다. 1만 7,000㎡ 부지에 총면적 9,401㎡ 규모로 조성된 클러스터의 주요 시설은 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정보지원센터와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순환연구센터 등 두 개의 핵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순환경제 핵심 인프라로 ▴배터리 재활용 핵심기술 개발 ▴실증 테스트베드 운영 ▴이력관리 및 표준화 컨트롤 타워 ▴기업 사업화 지원 등을 패키지로 수행하는 국내 최초 통합형 자원순환 산업 거점으로 구축된 것에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클러스터 개소가 단순한 국가 기반 시설을 넘어 그동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1월 4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고리1호기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 낙찰자로 선정된 두산에너빌리티·HJ중공업·한전KPS(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와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84억 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공사에는 약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비관리구역: 방사능에 노출되지 않은 구역) 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595MWe)는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원전으로 지난 40여 년간 국가 전력수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2017년 6월 영구 정지됐다. 이후 지난 6월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최종 해체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 중순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에 착수, 건물 내 석면과 보온재를 우선 철거한 후 터빈건물 설비부터 단계적으로 해체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비관리구역 설비 해체공사가 준공되면 2031년 사용후핵연료를 반출한 뒤 방사선 관리구역에 대한 해체를 거쳐 2037년 해체를 종료할 계획이다. 이번 고리1호기 해체사업은 국내 원전 해체기술의 내재화,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환점이자 향후 글로벌 원전 해체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11월 5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2025 청도 온마당 축제’에 참여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장은 청도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안전 리더인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 간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산악구조 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산악구조 기관 간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조난 등산객 구조기술 개발을 통해 등산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악구조 교육 매뉴얼의 표준화와 교육·훈련 협력 확대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산악안전 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육군 제1산악여단, 국립속초등산학교, 국립공원교육원, (사)대한산악구조협회, (사)대한수색구조협회, 로프액세스코리아, 페츨트레이닝센터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숲길․등산 안전관리 정책방향’ 소개와 ‘산악구조 교육 매뉴얼 표준화의 의미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산악구조 교육 협력 및 표준화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이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육군 제1산악여단, 국립공원교육원, 국립속초등산학교,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등 6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운영하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은 11월 4일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장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골프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스 관리 △캐디 업무 △레스토랑 서비스 등 골프장 내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했으며, 현직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골프 산업의 구조와 직무별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웠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현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골프 산업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이해하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골프경영고등학교와 협력해 운영됐으며, 향후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청소년 진로교육과 지역 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11월 4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하나되는 의용소방대 어울림 대축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22개 소방서 403개 의용소방대 소속 대원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이우청, 박선하 경북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김영복, 이미숙 연합회장을 포함해 24개 의용소방대 소속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경북을 향해 하나되는 119’라는 슬로건으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대원 간 화합을 다지를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술 경연, 화합 어울림 한마당으로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장비착용 800m 계주, 구명부환 던지기, 드로우백 던지기, 훌라후프 릴레이, 협동 바구니 탑쌓기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김영복, 이미숙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대회를 준비한 대원들과 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이번 종합우승을 발판 삼아 재해사고 없는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 사무국을 운영하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함께 11월 6일 안동에서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아랍 지역위원회의 의장단과 유럽·북미의 기록유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 의장단 한자리에 모여 이번 워크숍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MOWCAP)를 비롯해 라틴아메리카(MoWLAC), 아프리카(ARCMoW), 아랍(MoWCAR) 지역위원회의 의장단과 유럽 및 국제자문위원회(IAC) 소속 기록유산 전문가 등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라틴아메리카의 라우라 산체스 알바라도(Laura Sánchez Alvarado) 의장, 아프리카의 파파 모마르 디오프(Papa Momar Diop) 의장, 아랍 지역의 셰리프 카멜 샤힌(Sherif Kamel Shahin) 부의장, 유럽 및 국제자문위원회(IAC)의 얀 보스(Jan Bos) 의장 등 각 지역 대표들은 기록유산의 보존, 인권과 정보 접근성, 지속가능발전, 디지털 보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10월 17일 지난 8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사망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모집책인 A씨(20대)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월 구속된 대포통장 알선책인 B씨로부터 B씨의 지인인 대학생 C씨를 소개받아, C씨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게 한 후 캄보디아로 출국케 하여, 현지 범죄조직에 전달하게 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대학생 C씨가 대포통장 모집책들과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하여, 먼저 대학생 C씨를 A씨에게 소개해 준 C씨의 지인인 B씨를 지난달 9월에 검거해 구속한 후, A씨를 추적하여 10월 16일 인천시 소재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북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대상으로 대학생 C씨를 캄보디아로 보낸 경위와 상선 등 관련자가 더 있는지를 조사한 후, 수사내용을 검토해 향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 기동순찰대는 10월 7일 오전 10시 02분경 추석연휴 방범·교통지원근무 출동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상 칠곡휴게소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 충돌 후 좌전도된 1톤 화물차량 발견 후 신속한 대응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절 연휴 기간, 특히 통행량이 많은 4차선 고속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기동순찰대 4팀 팀원들은 각자 침착하게 역할을 분배했다. 먼저 고속도로 1·2차로를 차단하며 안전을 확보한 후 의식이 불분명한 운전자를 구호키 위해 비상탈출용키링과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앞유리창을 깨어 운전자를 구했으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후방 안전관리 등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기동순찰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비가 자주 내려 교통사고 발생 우려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 운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염원”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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