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목)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부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본격 도입을 앞두고 경북도는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월 18일, 국내 산ㆍ학ㆍ연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그린에너지 분권실현포럼”제4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근 산업부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설정 권역을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 등 3분할로 나눠 시행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데, 이는 전력 자급률*이 높은 지역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이다. 국회와 학계에서도 차등요금제 도입 취지와도 어긋난다는 지적이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경북(216%), 충남(214%), 강원(213%), 전남(198%), 인천(186%), 부산(174%)) 대한상공회의소 박경원 연구위원은 지속적인 잠재성장율 저하와 수도권 집적, 출생율 감소로 비수도권의 경제성장 요인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전기요금 시장 체계에서 송전혼잡비용과 손실비용 등을 반영한 지역별 전기요금제가 도입되면, 비수도권 지역의 첨단산업 육성과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9일 ‘2024년 경상북도최고장인’으로 선정된 3명에게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지난 5월 선정계획 공고 후 8개 직종 12명이 신청했으며, 약 6개월 동안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 3차 면접 및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직종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도자공예 분야 고윤길(57세, 상주요 대표)씨는 어릴 적부터 도예 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상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인천 도연요 입문을 시작으로 경남 김해, 부산, 경기도 이천, 경북 상주 등에서 현재까지 36년 동안 도자공예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다. 2017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 경상북도 공예대전 대상, 특허 및 디자인등록(7건)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현재는 고향인 경북 상주에 작업장(상주요)을 운영하며 후학양성과 도자공예 발전에 힘쓰고 있다. 기계정비 분야 이정호(56세, (주)포스코)씨는 37년 재직기간 동안 회전설비 전반에 대한 개조, 개선 및 기계 단위부품 수리 등 기계정비 분야 기술 습득에 노력해 온 바, 특허 등록 15건, 우수 제안 54건, UCC 제작 13건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2월 18일 덕구온천에서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가졌다. 한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후원,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2024년에는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하여 최고등급인 ‘골드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은 “소중하게 보내주신 기부금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한울본부의 노력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12월 17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 그랑데홀에서 (사)문경버추얼프로덕션협회 회원사와 지역 영상산업 관계자, 안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스튜디오 기술 및 활성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VP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제작 현장이 변화하는데 따른 신기술에 대해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발제한 후 문경 VP 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최용승 부장이‘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게임엔진으로 시작한 Unreal은 영상제작 표준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실시간 영상 렌더링을 구현하여 다양한 하드웨어 최적화 기능으로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약 70여 편의 VP 스테이지 제작 경력을 가지고 있는 CJ ENM 버추얼프로덕션팀의 안희수 팀장이‘AI 기술을 활용한 Virtual Product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12월 17일 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카이로스룸에서 한국소비자원과 국립안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역 소비자정책과 관련한 우수 사례 공유와 지역 소비자정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역 소비자정책 수립·집행과 관련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상북도와 성과를 공유하고, 선도 지자체의 성과 분석을 통해 정책 우수사례와 지역 소비자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소비자정책의 선도 지자체인 경상북도의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정책 전문가와 정책평가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학술대회는 정책평가위원인 최천근 교수(한성대학교)의 사회로, 박종선 교수(가천대학교), 황의관 박사(한국소비자원), 강수현 박사(경북도청)의 발표와 소비자 전문가의 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소비자 정책평가는 2019년부터 정식 시행해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관련 부처와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소비자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기관별 자체평가와 전문가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소비자정책위원회를 통해 확정된다. 소비자정책 평가를 한 이후 6년 연속 ‘매우 우수’평가*를 받는 경상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안동 맹개마을이 12월 18일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관광의 별’ 시상에서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 상을 받았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해 한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 자원과 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동 맹개마을’의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 수상은 2016년 ‘봉화 산타 마을’ 수상 이후 8년만으로 경상북도에 뛰어난 관광지 이외에도 관광객이 즐기는 우수한 체험 콘텐츠가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 맹개마을’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외딴섬과 같은 오지마을로 2007년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농업회사법인 밀과 노딜다’ 박성호 대표 부부가 귀농해 터를 잡고 가꿔온 약 3만 평 규모의 체험 휴양마을이다. 맹가믈의 특이한 점은 마을 진입을 위해서는 얕은 강을 건너야 하는데 다리가 없어 트랙터를 타고 마을을 이동해야 한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닌 다리가 없는 얕은 강을 트랙터로 건너는 것 자체를 이색콘텐츠로 승화해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이를 키우는 일은 부모에게 큰 행복이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과 부담도 동반된다. 특히, 현대사회의 변화 속에서 맞벌이 가정과 육아 부담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가정은 더욱 늘어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상북도는 2024년 하반기부터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 프로젝트를 시범 추진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보듬 6000은 ‘함께 키워요’라는 공동체 돌봄을 바탕으로 온종일 완전돌봄 실행을 위한 경북의 돌봄 핵심 프로젝트다. 경북 우수 돌봄 모델을 대한민국(K)으로 확산시키자는 비전 아래, 아이를 따뜻하게 품고 보듬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연간 6,000시간의 온종일 돌봄을 통해 대한민국을 육아 천국으로 만드는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핵심 돌봄 대책인 ‘K보듬 6000’은 올해 포항, 안동, 구미, 경산, 예천, 김천, 성주 등 7개 시군에 53곳이 있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특수한 근무 환경을 가진 부모들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정성윤)는 12월 18일 영천시 북안면 소재의 용계리 농촌 마을과 1사1촌 협약을 맺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협 경북지부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마을 내 취약계층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활동과 마을주민들을 위한 건강증진서비스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활동을 함께 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건협 경북지부 정성윤본부장은“1사 1촌 협약을 통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용계리 마을과 함께 이어나갈 것이며, 마을주민의 복지증진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공익의료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 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중방동 소재 동아컨설탄트㈜(대표 이승범)는 12월 18일 경산시청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눴다. 이승범 대표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부가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기부는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감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줄 것”이라며 “솔선수범하여 성금을 기탁해주신 동아컨설탄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정성윤)는 12월 18일 북구청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생활지원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실시하는 합동결혼식 신혼부부의 종합검진을 후원 △매년 2회 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실시 △우리하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는 구급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구급차 교통사고로 인명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구급차 운전 시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급차 운전자들에게 “안전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안전한 운행이 환자를 병원에 더 빠르게 이송하는 길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에서는 구급차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과속, 신호 위반, 그리고 교차로 서행 미준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례 교육과 더불어, "안전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라는 표어 아래 운전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차로 일단정지 및 서행, 좌·우 확인과 같은 안전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급차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칠곡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은 구급차 운전원들에게 긴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운행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심어주고자 진행됐다."며 "안전 운전이 더 빠르고 더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4. 8. 1. ~12. 11.까지 약 5개월간 개인형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펼쳐 교통법규위반 행위(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총 3,462건을 적발했다. 단속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2,479건, 승차정원위반 27건, 음주운전 62건, 무면허운전 646건, 기타 248건 등이다. 집중 단속 기간 중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포항시로 전체건수의 37%인 1,271건이 단속되었다. 이어 경산시가 698건, 구미시가 324건 단속됐다. 경북경찰은 단속 외에도 학원가·버스정류장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접근성이 높은 장소 위주로 현수막 게첩, 학교·대여업체 방문 교육 등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주차 등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지사는 12월 9일 오전 5시 43분 경북 경주 감포항 남동쪽 약 6km바다에서 금광호 29t 어선(승선원 8명)과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가 충돌한 사고를 보고받고 인명 구조에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경북도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 상황관리반을 파견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 현장 통제본부를 설치하고 인명 구조와 가족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 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구조활동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11월 28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낸 60대 A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3일 칠곡군 석적읍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운행 중인 다른 차량을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음주사고 후 현장을 이탈하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검거됐고, 음주운전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까지 확인됐다. A씨는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콜농도 0.140% 만취한 상태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6회의 상습 음주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경찰서는 올 6월부터 현재까지 상습 음주운전자 5명을 구속하고 차량 1대를 압수한 바 있다. 칠곡경찰서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상습 음주운전자는 적극 차량을 압수하고 구속수사 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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