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월 15일 도청에서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에게 경북 농업 대전환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농정혁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농업전문 기자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오면서 농업현장과 국내외 선진사례 등에서 폭넓은 시각을 가진 정 자문위원이 경북 농업 대전환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혁훈 자문위원은 “농업은 더 이상 전통 방식이 아닌 첨단 농업, 데이터 농업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농도 경북이 대한민국을 선도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혁훈 매일경제 부국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현재 매일경제신문 농업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훈클럽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