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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법무보호대상자 성공적 자립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공단·보호관찰소 2자 협의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9월 22일 안동시 소재 음식점에서 법무보호사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공단·보호관찰소 2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양진우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장 등 보호관찰기관 실무자 13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박광흠 지부장 등 직원 11명,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공단·보호관찰소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애로사항 공유 등 2022년 법무보호사업 활성화 및 협력 기관과의 업무협조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2022년 법무보호사업과 사전상담 진행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취업지원사업 및 법무보호사업 전반에 대한 협조 등에 대한 방안 논의와 더불어 법무보호사업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흠 경북지부장과 양진우 안동보호관찰지소장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 자립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영양지역의 보호대상자의 취업률 증대 및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하여 유관기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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