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26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이어, 오후 3시 와촌면, 오후 4시 진량읍 회의실에서 읍면동 직원과의 차담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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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7일 서울요금소 입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및 공사 노동조합, 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와 함께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은 귀성객에 대한 맞이 인사와 함께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공사는 “안전한 추석 연휴,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합니다”를 테마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2차 사고 예방 요령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고속도로 안전운전’ 리플릿과 얼음생수, 안전쿠키(‘졸리면 쉬어과자’), 껌 등으로 구성된 졸음예방 물품 300세트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로인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를 위해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경주 지역 어려운 이웃 돕기 생필품(쌀) 지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산물인 경주 이사금쌀(20Kg)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문무대왕면·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70포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210세대에 1천 2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경주 이장단협의회장(고하근)은 월성본부에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잊지않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연휴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호두과자, 떡꼬치(소떡소떡), 핫도그, 어묵바 등으로, 이번 할인판매는 지난 9월 발족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입됐다. 9월 2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184개 휴게소에서 인기 간식을 2~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간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묶음 간식 꾸러미도 최대 33% 할인한다.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 김희태 처장은 “맛있고 저렴한 휴게소 간식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주요 상품가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음식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9월 25일,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냉장고 1대, 추석 선물세트 22개)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매년 설 · 추석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선물 및 비품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3년 설에는 공기청정기와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장명희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발달장애인들의 두 손을 든든하게 해주시는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6일 경북도청에서 도·시군·출자출연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가 비수도권 14개 광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대해 시군은 물론 도(道) 관련기관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펀드에 적합한 사업기획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 정부 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펀드’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책 수단이다. 그간 연간 1조 원이 넘게 편성된 지방소멸대응기금도 107개 기초지자체에 분산 배분되다 보니 총 558개 사업에 사업당 평균 18억 원 정도로 소규모, 단발성 투자가 지속되어 지방소멸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철우 도지사도 그동안 정부 재정에 의존한 소규모 단발성 지역 발전사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로 극복해야 한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미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카메룬 중앙주 야운데(Yaounde) 및 바피아(Bafia) 지역에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이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사업지역 3개 학교를 방문하여 소외열대질환 예방을 위해 지원된 식수위생시설의 운영 및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3개 학교는 식수위원회를 조직하고, 시설 오남용으로 인한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식수시설 운영시간을 설정하여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잠금장치와 옹벽을 설치하여 야생동물의 침입을 방지했다. 또한,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학교로부터 식수시설 이용료를 받아 시설의 유지관리에 사용하고 있었다. 파견팀은 ‘주혈흡충증 및 토양매개성기생충 통제를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카메룬 보건부가 운영하며 교육부와 협력하는 PNLSHI 연구팀과 협동하여 카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천안시티FC전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월 1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직전 안양전 홈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한 김천은 천안전에서 원정 패배의 고리를 끊고 승점 3점을 반드시 챙긴다는 각오다. 김천은 지난 23일 안양과 맞대결에서 통산 7경기 만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같은 날 김천은 정치인이 구단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직전 라운드 승리로 김천은 선두 부산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김천은 K리그2 우승, K리그1 직행승격을 위해 다시 한 번 승점을 쌓아나간다는 각오다. 김천은 천안을 시작으로 부천, 안산, 김포, 경남, 서울이랜드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남겨뒀다. 원정 상대인 천안시티FC의 분위기는 2023 시즌 중 최상이다. 7월 말,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지 두 달 만에 3연승을 기록하며 완전히 다른 팀으로 변모 중이다. 서울이랜드, 부천, 전남을 차례로 꺾었다. 하지만 올 시즌 천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최주원 청장)은 9월 27일 오전 경북경찰청에서 최주원 청장을 비롯한 특진 경찰관 및 가족・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주관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특진의 주인공인 경북청 강력범죄수사대 이상호 경감은 아파트 등 공사현장 16개소를 상대로 업무방해 및 자노조원 고용을 강요하고, 노조 전임비 명목으로 1억 2천여만원을 갈취한 7개 노조단체 노조원 총 52명(조직폭력배 1명 포함)을 검거했다. 경주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 이승철 경위는 건설현장 폭력행위 관련 첩보를 22건 제출하여 수사한 결과, 11개 공사현장 상대 업무방해・강요 및 노조 전임비 4억원을 갈취한 건설노조 등 9개 단체 노조원 총 32명을 검거했다. 경북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 박지현 경사는 아파트 등 공사현장 16개소를 상대로 업무방해 및 자노조원 고용을 강요하고, 노조 전임비 명목으로 3억 1천만원을 갈취한 11개 노조단체 노조원 총 34명(조직폭력배 1명 포함)을 검거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현장 폭력행위 특별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오랫동안 유지된 기득권을 지키기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북 의성군 소음공해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가 9월 27일 오전 대구시 산격동청사 앞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유치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의성 군민 200여 명은 “우리는 공항을 해 달라고 한 적도 없고 화물터미널을 해 달라고 한 적도 없었다.”면서 “공항 편입지역 주민들과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물어 보지도 않고 멋대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도의원들이 우리들한테는 물어 보지도 않고 합의서를 작성했다.”면서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먹거리 식당, 아웃도어 매장, 면세점, 커피점, 담배점포 좌우당간 돈 되는 것은 다 가져가고, 의성군에는 물류창고 하나, 그것도 빈 창고만 준다는 합의서를 작성해 대구시는 알짜배기 다 가져가고 의성군은 전투기 소리만 주고 빈 껍데기만 주려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전투기, 민간항공기 통합공항을 군위군에 건설해서 돈 많아 벌어서 대구시나 잘 사세요. 우리는 신경 쓰지 마시구요.”라며 외치면서 “검사도 하시고 정당 대표도 하신 분이 촌노의 글을 보지도 안하고 읽지도 안하고 더러운 벌레 보듯 그렇게 아랫사람에게 버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지구대(대장 문종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대책의 일환으로 9월 25일 의성자율방범대(男대장 이철기, 女대장 남명옥)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추석 연휴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민생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최대 규모 시장인 의성읍 전통시장과 염매시장 일대를 집중 도보 순찰하며 진행됐다. 또한, 야간에 인적이 드문 구봉공원, 둘레길 등을 가시적 위력 순찰하며 범죄심리를 차단함으로써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의성지구대는 9월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16일간 지역사회 불안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가시적 범죄예방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치안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의성지구대(대장 문종운)은 “민·경 공동체 치안을 바탕으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해 ‘가장 안전한 의성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경찰의 접촉면을 더욱 넓혀 감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9월 25일 청도경찰서(서장 이철수)소속 중앙파출소(소장 문준석)팀원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과 금융거래고객의 사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금액 역시 크게 증가하는 것을 점을 고려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점포 내에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문을 게시하고 고객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검찰, 경찰, 금감원직원을 사칭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돈의 송금을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청도농협은 고객자산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 진평파출소는 첨단기술인 ‘정밀측위기술’을 활용해 자살기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9월 5일 낮 11시 40분경 ‘집에서 자살하겠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장소인 원룸 인근에 도착하였으나, 원룸밀집지역에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곤란하여 정밀측위기기인 ‘이동형 Wifi 송신기’를 활용하여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여 구조한 후, 재발방지를 위해 응급입원까지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긴급구조 정밀측위는 ‘이동형 Wifi 송신기*’를 소지한 현장경찰관이 요구조자의 스마트폰에 근접시, 매칭여부 및 신호세기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위치 특정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서, 경찰청의 현장 실증을 위한 시범관서공모에 구미경찰서가 응모하여 선정되었으며, 9. 1부터 진평파출소에서 시범실시 중이다. *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긴급구조용 지능형 정밀측위 기술개발 사업’ 및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개발됐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치안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려는 경찰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주경찰서(서장 김시동)는 공문서인 우체국 ‘우편물 도착 안내서’를 위조한 신종수법 보이스피싱 피의자 A씨(43세)와 B씨(24세) 등 2명을 검거하여 그중 A씨를 8월 25일 구속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우편물도착안내서’(등기우편물을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배달하지 못해 우편물 도착 사실을 알리기 위한 안내서) 1,538매를 위조 후 알바생 B씨를 통하여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투입하도록 한 후, 피해자들이 우편물을 찾기 위해 안내서에 기재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면 “우편물이 검찰청에 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이고, 사건이 연루되어 변호사비로 500만원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라고 하는 등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여 금품을 편취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들이 보이스피싱인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여 금품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주경찰은 지난 7월 말에 다량의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경북 경주시 일대 아파트 현관에 설치된 우편함에 다수 발견되고, 보이스피싱 의심이 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후, 관계기관(경주시청, 경주우체국,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은 8월 24일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건설현장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특별단속(’22. 12. 8. ~ ’23. 8. 14.)을 통해 총 120명을 송치하고 이중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그간 건설현장에 만연했던 뿌리 깊은 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250일에 걸쳐 진행됐다. ※중점 단속 대상은 ▶ 소속 단체원 채용 및 장비사용 강요, ▶ 전임비·복지비·발전 기금 등 명목의 금품갈취, ▶ 출근 방해·공사 장비 출입방해 등 업무방해, ▶건설현장 폭행·협박·손괴 등 폭력행위, ▶ 건설현장 떼쓰기식 불법 집회시위 등이다. 경찰은 특별단속 초기부터 도경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및 강력범죄수사대, 경찰서는 지능범죄수사팀 및 형사팀 중심으로 조직적‧고질적‧악질적 불법행위에 대해서 강도 높은 수사를 전개했다. 아울러, 지방국토관리청․지방고용노동청․지방공정거래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공고히 구축하여, 특별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 의심 건설현장 6곳과 타워크레인 태업 의심 장소 14곳 등 총 20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폭력행위에 대해 총력 대응했다. 경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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