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사업부서별 시설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공단은 서류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김천실내수영장 시설관리 2명(남,녀 각 1명), 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1명,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 운영보조 1명,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1명으로 채용인원은 총 5명이다.
채용공고는 9월 1일부터 9월 8까지 7일간 공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원서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 및 생태휴양펜션으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속적인 신규 채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