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해도)는 8월 11일 초산동 소재 ㈜올품(대표 변부홍)이 상주시 신봉동 노인무료급식소 상주행복나눔센터(곽용길 목사)에 말복을 맞아 육계 300여마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품 사랑봉사회는 해마다 노인무료급식소 ‘상주행복나눔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폭염과 장마속에서도 ‘아름다운 손길, 함께하는 행복’을 실천하는 그야말로 상주지역의 올바른 품질을 생산하는 국민건강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곽용길 신봉교회 목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무료급식을 지원해준 ㈜올품 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게 함께 모아 후원을 해 주시는 ㈜올품 사랑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