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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상무 U18,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 출전!

총 23구단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 모두 참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팀이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단 U18 팀은 7월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회와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총 23구단의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모두 참가하는 각 구단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이다.

 

김천상무 U18&17 팀은 각 D조와 F조에 배정되어 U18 팀은 16일(토) 김포FC U18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이랜드FC U18, 강원FC U18 팀과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F조에 속한 U17 팀은 부산아이파크 U17 팀과 경기를 시작으로 안산그리너스 U17 팀과 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청당체육공원, 천안축구센터 2구장이며 U18 팀은 네 팀 중 1, 2위 팀이, U17 팀은 최하위 팀을 제외한 두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감독으로서 첫 챔피언십 대회를 치르게 되었다. 그동안 전국체전 경북 대표 선발전과 경북 도민체전을 출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과 체력 부분에서 보완하며 챔피언십을 준비했다. 각 구단의 자존심을 건 대회라 더욱 긴장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천상무 U18 주장 정복은 “이번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마지막 대회이다. 마지막 대회인 만큼 항상 자만하지 않고 매 경기 팀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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