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는 6일 제9대 전반기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7일 운영위원장 선출로 원 구성을 마무리한다.
6일 기획행정위원장에 임인환 의원(중구), 문화복지위원장에 김재우 의원(동구), 경제환경위원장에 이태손 의원(달서), 건설교통위원장에 김지만 의원(북구), 교육위원장에 이동욱 의원(북구)을 선출했다.
또, 기획행정위 위원으로는 전태선 의원(달서·부위원장), 김대현 의원(서구), 박우근 의원(남구), 류종우 의원(북구), 이성오 의원(수성)이 선임됐으며,
문화복지위 위원으로는 김태우 의원(수성·부위원장), 이재숙 의원(동구), 하병문 의원(북구), 정일균 의원(수성), 황순자 의원(달서), 하중환 의원(달성) 의원이 선임됐다.
경제환경위 위원으로는 박종필 의원(비례·부위원장), 권기훈 의원(동구), 김재용 의원(북구), 조경구 의원(수성), 윤권근 의원(달서)이 선임됐으며,
건설교통위 위원으로는 허시영 의원(달서·부위원장), 박소영 의원(동구), 윤영애 의원(남구), 손한국 의원(달성), 김정옥 의원(비례)이 선임됐다.
교육위 위원으로는 육정미 의원(비례·부위원장), 이재화 의원(서구), 전경원 의원(수성), 이영애 의원(달서), 김원규 의원(달성)이 선임됐으며, 운영위원장 선거는 7일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