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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전거 타던 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계국이 황금빛 물결을 이룬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가족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고 있다.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를 탄 아이가 혹여나 넘어질까 아버지는 뒤에서 자전거를 붙잡고 뛰어 간다. 더 작은 아이들은 뒤쪽 안장에 않아 아버지 허리춤을 잡고 광장 한 바퀴를 돌아본다.

 

 

다목적 광장 바로 앞에는 5개 테마로 꾸며진 낙동가람 초화단지가 있다. 수크령 외 3종이 식재된 억새원(184,700본), 패랭이가 식재된 지피원(24,800본), 작약이 식재된 작약원(25,550본), 사철나무가 식재된 미로원(2,160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우라 및 구절초가 식재된 가람초화원(269,550본)이다.

 

 

올해부터 낙동가람 초화단지에서 봄의 패랭이꽃을 시작하여 여름의 작약, 가을에는 가우라 및 구절초, 그리고 겨울에는 억새류 등 계절별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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