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회장 안형욱)는 24일 영양군 삼지 수변공원 일대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삼지 수변공원 내 쓰레기 및 부유물 등을 수거하고, 철저한 분리수거, 온실가스 배출줄이기 등 녹색생활실천을 홍보하며 다방면으로 전개했다.
안형욱 회장은“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광객이 삼지 수변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회원 모두가 관광객에게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며“앞으로도 영양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