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8월 8일 오후 4시 구미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윤재호 회장,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김현도 삼성전자㈜ 부사장, 임규남 ㈜에스케이실트론 상무, 이병국 도레이첨단소재(주) 상무, 박배호 엘아이지넥스원㈜ 본부장 외 대·중견기업 임직원, 구미시의원, 전병택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영찬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외 지역농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쌀 재고 증가와 판매가격 하락으로 지역 농가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구미 쌀 판매를 촉진 할 수 있을지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빈소개, 인사말씀, 쌀 판매 활성화 방안 설명,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전병택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농협 하나로마트 소비자 판매가격과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량 구매가격 할인행사를 통해 쌀 판매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구미 쌀의 재고량은 17만 5천가마(40kg/조곡)에 달하며 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