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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홍보전시관 개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홍보전시관이 11월 26일 총괄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실증지원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이번 문을 연 홍보전시관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정보 제공으로 대마(HEMP)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구축됐다.

 

해당 홍보전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로비 1층 벽면 개방형 공간을 활용해 실증특례 현황 및 세부별 실증사업 내용 등을 담은 아날로그 공간과 캠페인 영상과 실증과정을 기록한 사진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홍보 공간으로 구성됐다.

 

 

연구원 한진관 원장은 “헴프와 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곳 홍보관이 헴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콜마, 유한건강생활, 교촌에프앤비 등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정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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