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는 24일 ‘김정재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정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된 더 큰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소통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선대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후보경선을 함께 치른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영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하나된 포항을 만들겠다는 ‘소통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포항북당협 소속 경북도의원 5명, 지역 선대본부장에는 포항시의원 13명 등 도·시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일 좀 제대로 시켜보자고 치르는 선거”라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이 압승해서 힘겹게 만든 대통령, 힘겹게 되찾은 정권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시대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 포항을 발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했다.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했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 군위군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2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前 군위군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 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추경호 前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선거연락소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수 의원은 “강대식 의원님과는 지난 4년 동안 각별하게 친형제처럼 지내왔다.”며, “강 의원님과 각별한 인연이 있기에 군위 일이라면 제 일처럼 앞장서서 돕겠다.”고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주민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강대식 의원님의 열정과 추진력이라면 대구 동구 군위군이 충분히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김상훈 의원 역시 “동구 구의원, 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차근차근 올라오신 강대식 의원님은 단언컨대 대구의 진정한 풀뿌리 정치인”이라며, “주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조원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정상명 전 검찰총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달서구민 등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끝났다.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 후보를 견제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다.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좌파세력들은 똘똘 뭉쳐서 총선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음모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거짓 촛불세력, 불법탄핵세력과 싸울 사람은 저 조원진이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3월 22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하여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일본의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 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학교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2대 총선 대구 달서구병 지역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족 친화도시 달서 공약을 22일 제시했다. 조원진 후보는 “갈수록 저출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되어야 가족이 행복하고 달서구민께서 행복해진다.”면서 “획기적 보육환경 개선, 안전한 학교 교육 그리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태어나서 19세까지 부모한테 월 50만원 총 1억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아이들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일본의 도시처럼 주요 전철역 주변에 보육 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획기적으로 보육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유익한 문화공간, 체험공간 및 체육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폭력없는 달서구를 마련하겠다.”면서 “또,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 제27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3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통과됐다. 먼저 진후진 의원이 대표발의한‘문경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문경시의정비심의위원회 결정 사항인 의정활동비 지급기준 개정과 더불어 의원 징계 등 발생 시 의정비 지급 제한 규정을 두어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고상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문경시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조례안’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여 범죄 예방, 재범 방지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제정했다. 남기호 의원은‘문경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문경시 출산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건전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산모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했다. 황재용 의장은 “문경시의회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발굴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며 “의원발의 조례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는 3월 2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총선 무소속 지역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군민 추천후보로 공식화했다. 김장주 후보는 제22대 총선에 임하며 시·군민과 함께 ‘투명한 정치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지역구(영천·청도)최초로 3월 19일 ‘시군민의힘 펀드’를 출시하여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기로 시·군민에게 약속을 드리며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발전 저해법령과 규제를 철폐하고 지방정치행정의 혁신을 위하여 지방정치혁신공약 발표와 100세 시대, 교육·의료정책/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또한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농지법을 반드시 개정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제 운영을 개선하여 합법적·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주거전용 숙소건립을 약속했다. 김장주 영천·청도 지역구 무소속 시군민 추천후보는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광역 교통망, 양질의 일자리 확대, 교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시·군민의 힘으로 확 바꾸시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이 3월 22일 오전 대구국제공항을 찾아 한국공항공사와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대식 국회의원, 한국공항공사 이미애 부사장, 전성열 대구공항장, 이제윤 신공항추진단장, 정민철 IAM 사업단장, 박창석 시의원, 하중호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구국제공항은 오랫동안 국내 ‘빅5’공항으로 불리면서 존재감을 키워왔고, 한때 연간 이용객이 460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대구경북의 대표 공항이었다. 하지만, 현재 대구공항은 그동안 대합실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의 확장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후 2019년 대비 국제선의 회복률이 47%에 불과하여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전까지 대구국제공항의 시설들을 제대로 활용하여 대구공항이 재도약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20일 대구시와 공공기관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MOU 체결식이 있었던 만큼, 통합신공항 건설사업 현황과 민간공항 및 군공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2일 오후 1시 경산시청 앞에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뷰를 가지고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꼭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후보 국민의힘 후보가 이번에 꼭 반드시 4월 12일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이 가능하고 또 우리 정부와 언제든지 그 지역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꼭 한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시정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기 위해서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반드시 되어야 된다라는 그 다짐으로 열심히 또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경산시가 정말 미래 먹거리들을 많이 발굴하고 또, 지역 국책 사업들을 발굴하고 그러는 과정에 있는데 국회의원과 시장이 정말 원팀으로 똘똘 뭉쳐야 우리 경산도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라는 그 취지에서 경산시청 앞에서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어제 2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경산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셔가지고 우리 경산 시민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2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곽병수)은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정경희)과 함께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주요 현안 사무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점검은 ▲후보자등록업무, ▲투표지분류기 및 사전투표장비 운용준비상황,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CCTV 등 보안설비에 관해서 직접 확인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곽병수 도선관위 위원장은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존립 이유인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여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선거관리의 기본이 되는 투․개표관리 등 절차사무에 있어서는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완벽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어 “선거 과정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위원회에 대한 공정성 시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절차사무 전반에 대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리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경희 경산시선관위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들과 합심하여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채비를 마쳤다. 강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두 달 전 출마선언을 하며 반드시 집권여당의 후보가 되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 경선을 통해 강명구를 국민의힘 후보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이제 그 답을 드릴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구미의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하여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강명구가, 풍부한 경험과 정부여당의 힘으로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등을 통한 ‘일류 교육도시’ 육성 ▲KTX 산업단지역 신설 ▲KTX 이음 구미역 정차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속 추진 등 대통령 임기 내 구미 교통망 대대적 확충,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한 경북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재원 후보가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재원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후 “복잡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의 등록서류를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의 여러분들의 친절한 안내에 먼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함께 등록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10여명의 이재원 선거사무소 직원들에게도 “어렵고 복잡한 후보등록신청 서류작업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뛰어다니며 무사히 접수하게 한 것을 잘 알고 있다.” 며 치하의 말을 잊지않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의안 처리와 함께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긴급 현안 질문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는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전국적인 의료대란과 관련하여 공보의 근무 현황 등 지역 보건의료 상황과 보건소장 장기공백으로 인한 주민 불안 해소 대책 등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본예산 3,638억 3922만원보다 204억 230만원이 증액된 3,842억 4152만원으로 확정했다. 박수현 의장은 제279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지역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보건 현안 해결을 당부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3월 21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무너진 민생을 살려야 하는 선거이다. 본인은 구미시민만 바라보며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정치를 하고 싶다. 특정 정당의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구조를 꼭 바꾸고 싶다. 이번엔 무조건 김철호로 1당 독점을 무너뜨리고 시민혁명을 이뤄보자.”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독립운동을 하는 심정으로 출마를 하게 됐다. 구미독립운동기념관을 설립하여 구미시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김철호 후보는 임은동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 참배를 하고, 장진홍 선생 묘소에도 참배를 하며 공식적인 선거 활동을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김철호 후보는 7대 긴급 민생대책 공약으로 ▲지방 아기 기본소득 지급 ▲육아휴직급여12+12 지급 ▲무료 시내버스, 월3회 반값 택시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자영업자 SOS 금융대책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등 “구미특별시! 바꾸고 싶다면 김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