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선거운동 첫 행보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우현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하며 승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창포 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후 1시에는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으며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분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포항에 잃어버린 8년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후 오후 5시 30분경 우현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일과 마무리를 함께 했으며, 초곡·흥해·달전 상가 일대로 인사를 하러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의 이어지는 열렬한 응원으로 오중기 후보는 승리로 반드시 보답할 것을 다짐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영주·영양·봉화)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후 2시 구성오거리(성누가병원 앞)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천효정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조한규 예비역소장이자 대전대 교수, 김근태 국방포럼대표, 강동호 국민희망위원회 위원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원이 영주를 방문해 임종득 후보를 지지하고 찬조 연설했다. 임 후보는 “영주의 경제활동 침체와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40년 공직 경험과 윤석열 대통령실의 핵심 참모 역할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로 영주발전에 바치겠다.”며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구체적 공약사항으로 영주의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하여 방산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며 역사·문화·생태·치유를 연계한 경북 북부지역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영주댐 수변생태 국가정원 조성 및 소백산 케이블카 추진 ▲원도심 상권 활성화 ▲어르신 생활스포츠 시설 확충 등 영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시일인 3월 28일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각 선거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후보는 오전 9시 포항시청 노무현전대통령기념식수 현장, 경주시 한영태 후보는 오전 8시 두산위브 오거리 앞, 김천시 황태성 후보는 오전 7시 스파벨리, 안동시예천군 김상우 후보는 오전 8시 송현네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또,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는 오전 7시 새로넷방송국 앞에서, 상주시문경시 이윤희 후보는 오전 9시30분 문경 신흥시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석원 후보는 오전 7시 석적 부영아파트, 영주시영양군봉화군 박규환 후보는 오후 5시 더뷰아파트 앞, 영천시청도군 이영수 후보는 오전 7시 신망정 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자들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은 극심한 소멸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정부여당은 서울메가시티를 주장하는 등 시대착오적 발상에 매몰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선거는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3월 28일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박형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의성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4개군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본부장, 권역별 지역본부장 등이 소개됐다. 내빈 축사는 의성의 신원호 노인회장, 청송의 배대윤 전 군수, 영덕의 김수광 전 도의회의장, 울진의 김용수 전 군수가 맡아 박형수 후보를 격려했다. 신원호 의성군 노인회장은, “박형수 후보는 능력과 인품이 모두 검증됐고,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겸손한 후보”라면서,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박형수 후보는 22대 총선 출마의 변에서 갑작스런 선거구 변경으로 겪은 어려움과 지역구 선택 과정에서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역구를 결정하고 보니 남은 기간이 20일이었다.”면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12척의 배가 남아있다고 장계를 올린 것처럼, 저는 지지자분들에게 우리에게는 아직 20일이 남아있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에 철저히 경선에 대비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경선 승리가 가능했다.”면서, “4개 군이 모두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시 남구울릉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3월 28일 오전 9시 선거운동원들과 당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포항시청광장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식수를 한 나무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김상헌 후보는 “오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식수를 하신 나무 앞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캠프 출정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이곳은 제가 도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지역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다.대통령이 헌법 위에 군림하며 거부권 행사로 의회주의를 무시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야당과 소통과 협치는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을 국민을 무시한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로 상식과 사법정의가 무너졌다.”며 파탄난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겠다는 출마의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한편 김상헌 후보는 골목지도를 활용한 골목유세를 통해 밀착된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골목길을 확인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선거운동 전략이다. 인구주택조사 결과를 중심을 한 통계청 데이터, 역대 선거결과, 메타 여론조사 결과 등을 활용해 타킷 유권자에 대한 예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경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선거구 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2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선거구 민주당 한영태 후보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한영태 후보와 평소 안면이 있던 가해자가 지역 인터넷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던 한영태 후보와 만나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차례 발길질을 가했다는 내용으로 관할 경찰서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위여부를 떠나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후보자에 대한 폭행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한영태 후보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사건 이후 한영태 후보와 민주당 경북도당에서 주장한 ‘가해자가 여당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의 주장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경주시 선거대책위원회의 설명에 따르면, 가해자는 지난 2022년 7월 경주 당협의 특보로 임명된 적이 있으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23년 7월에 기한 만료로 자동 해촉됐으며, 이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주 무소속 시·군민추천후보(영천·청도지역 기호9번)는 3월 28일, 1,000명의 뜨거운 지지 함성 속에 선거캠프에서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식전행사에 금호 풍물단원들의 지신밝기로 장내 분위기를 띄우고 김장주 후보가 선거지원을 관장할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소개에 이어, 안종학 전)군의장, 김수태 전)청도군 의회의장, 이영우 김용문 무소속의원이 찬조연설에 나섰다. 첫번째 연설 주자로 나선 안종학 영천선거대책 총괄 공동본부장은 영천은 옛부터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도덕을 중히 여겨온 고장이다. 지금의 상황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분열과 갈등만 야기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방관만 할 수 없다. 지역원로를 대표하여 현 난국을 타개하고자 시·군민님들의 역량을 모아낼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김장주 무소속 시민후보를 지지한다며 시민분들의 힘을 결집해 달라했다. 김수태 청도선대본부장은 평온하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현역의원이 공천한 현 군수의 각종잡음으로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조용했던 청도민심이 흉흉하기 짝이 없다. 8년 동안 지역발전이 제자리 걸음하는 상황에서 지역 민심을 추스리며 지역발전을 시킬 적임자 김장주 후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7번 진보당 남수정 후보는’ 본선 첫날인 3월 28일 오전 7시, 경산 백천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하며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남수정 후보는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연대연합을 실현했다.”면서, “민주, 진보, 시민의 힘으로 민생 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경북 7,35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선거벽보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행위는 공정한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면서, 장난삼아 낙서하는 행위도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유권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의 김현권 후보가 3월 28일부터 구미시을 지역구에서 본격적인 총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총선에서 김 후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탈피하여, 골목지도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골목지도는 경상북도당이 이번 총선을 대비해 개발한 전략적 도구로, 지역구 내 세부 동네별로 과거 선거 결과를 분석해 둔 자료집이다. 김현권 후보와 경상북도당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유세보다는 지역 내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현권 후보는 “골목지도를 활용한 이번 선거운동 전략을 통해 구미 시민들과 더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골목에서 깊이 있게 유권자들을 만나 구미의 발전과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의 이번 선거운동 전략은 기존의 대규모 유세에서 벗어나 구미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LG BCM을 유치한 실력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7일 포항시 장량동(포항시북구) 및 오천읍(포항시남구)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개표 등 선거사무를 수행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이용한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포항시 장량동과 오천읍은 선거인수가 각각 5만7천여명, 4만8천여명으로 경상북도 330개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인해 선거공보 발송, (사전)투표사무원 참여 등 선거사무를 수행하는 데 매 선거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기간 개시일인 3월 28일을 하루 앞두고 선거사무수행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사기 증진을 위해 커피차를 통해 음료와 함께 기표마크가 찍힌 투표빵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응원 커피차 이벤트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은 물론 선거사무에 참여하는 지방공무원 등 모든 선거사무관계자가 함께 공정하고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기간개시일(3. 28.)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허소 후보는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불평등을 바로 잡고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경제로 전환시키겠다며 ‘전국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부자증세 서민감세’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허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에서 1,000조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지난 코로나때 12조 원 정도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니 떨어지던 경제성장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며 생활지원법을 제정하여 1년에 2회 지역사용으로 제한하여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 들어 대기업과 상위 10%를 위한 부자감세를 추진해 결국 부족한 세수는 근로소득세 증가 등 서민들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것은 정의로운 경제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즉각 폐지하고 서민감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역사, 문화, 휴식이 있는 곳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한 지역공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7일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포항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입지 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 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가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개정안을 발의하여 본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영일만 산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차전지 기업과 한동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취업 여건을 조성한다. 김정재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포항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개정안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진행할 거리유세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휘 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할 수 있는‘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가가 가능한 이상휘 후보의‘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는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교통 등 분야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1인당 3분 이내에서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으며, 유세를 마친 후에는‘깨끗한 지역 만들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당초 출마 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3월 27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충혼탑과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13명의 구미시(을) 현직 구미시·도의원과 함께 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이날 강명구 후보는 오전 선산 충혼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구미의 활력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선 힘 있고 추진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분이라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 구미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구 끝까지라도 찾아가 설득하고 애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민의 자부심을 회복시켜드리고,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명구 후보는 “우리 구미가 반도체 산업 육성 선구자셨던 박정희 대통령의 현명한 도움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구미, 대표 산업 도시 구미로 성장했다. 다시 구미가 영광의 시대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