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차기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에 도전한 권영진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이 11일 "대구와 당을 위해 오늘부로 대구시당위원장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뜻을 밝혔다. 권영진 의원과 이인선 의원은 11일 윤재옥 의원의 중재로 대구시당에서 만난 자리에서 권영진 의원은 대구시당위원장 후보를 사퇴하기로 했다. 권영진 의원과 이인선 의원은 지난 10일 서울에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의 중재로 모여 합의에 이르렀다. 권영진 의원은 후보를 사퇴하면서 “대구의 위기극복과 정치 혁신을 위한 저의 충정은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어느 정도 전달되었고 지역사회에 작은 울림은 주었다.”고 밝히며, “제가 먼저 내려놓고 양보하는 것이 대구와 당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의원은 "중앙당도 우왕좌왕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구시당에서 경선을 통해 위원장을 선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원들에게도 원성의 대상이 되고, 당원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다."며 "표 대결 전에 두 분께 협의할 것을 제안 드렸고 이를 수용해주셔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 의원의 후보 사퇴에 따라 이 의원이 유일한 대구시당위원장 후보가 됨에 따라 국힘 대구시당은 오는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은 오는 9월 5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 100여 명을 모집하고 장학금 총 1억여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작년 장학생 87명, 장학금 8천 300만 원 규모였던 장학금 지급 규모를 올해는 장학생 100여 명, 장학금 1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은 5개 분야로 모집한다. ‘진학’, ‘성적 우수’, ‘특기’ 장학생은 학교장 또는 학장(총장)의 추천으로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장학생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장학생과 중·고교 ‘성적 우수’ 장학생은 개인 신청이 불가하며 학교장(센터장)의 추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이며, 장학생은 선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류한국 이사장은 “서구인재육성재단은 해마다 학교를 위한 교육 발전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의 학생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는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지)와 함께 7월 7일부터 8월 중순까지 ‘물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중이용시설과 교통 혼잡지역 등 더위에 쉽게 노출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10개 자원봉사단체의 100여 명이 참여해 남구청 네거리, 서부정류장, 안지랑네거리, 봉덕시장 일대에서 ‘대구시 청라수 생수(일 평균 500병)’를 시민과 노약자, 야외 근로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단체별로 요일과 구역을 나누어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폭염 대응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작은 물 한 병이지만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폭염 대응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7월 10일 용성면 고은2리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기력 회복을 도왔다. 이날 밥상에는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과 함께 반찬, 후식까지 갖춰져 있었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 웃음꽃을 피웠다. 어르신들은 “초복이 오기 전에 이렇게 몸보신을 하니 든든하다”며, “삼계탕이 참 맛있고 정이 넘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은2리는 평소 박의수 이장이 경로당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점을 챙기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으로, 밥차 운영 관계자들에게 “이렇게 귀한 밥을 대접해 줘 정말 고맙다”는 따뜻한 말을 전하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상태 용성면장도 함께 자리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며, “무더위를 앞두고 이렇게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 곁에서 도움과 따뜻한 위로가 되는 용성면이 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 공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인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7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6년도 국비지원 예산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도의원, 군의원 및 국·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2026년도 사업으로 ▲울진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사업 ▲영덕~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 ▲울진권역 국가어항정비사업 ▲국립 울진산림생태원 조성 ▲중부권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건설 등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단계부터 국회와 지자체가 긴밀한 공조 속에 국비 건의 사업의 실질적 반영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조하여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형수 국회의원은“울진은 탄소중립 국가전략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축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며“중앙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인 울진에 투자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병복 군수는“국비 확보는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라며“울진의 대전환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7월 10일(목) 오후 4시, 여민실에서 ‘2025.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 정책 추진 자문단’은 시의원, 외부 전문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교원단체·교사·학부모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유보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 제시와 소통을 통해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유보통합 정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대구시의회 김원규·이영애 의원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립, 교육청-달성군 유보통합 시범 운영 추진 성과,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유보통합 특색사업 운영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6월에 발표한 촘촘하고 안정적인 교육·돌봄 지원, 가족 친화 체험 프로그램, 유아 맞춤형 발달 지원 등 3대 주력 사업을 내용으로 하는 ‘대구형 유보통합 특색사업’에 대해 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수요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1일 경북도청신도시 내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 행사에는 지역 기관과 장애인 단체 인사, 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작을 관람하고, 시상식에 뜨거운 축하를 보내며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올해로 25번째 개최되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들의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장애인들이 사회적 편견을 깨고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이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감동과 용기를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25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는 75일(3.4.~5.16.)간 공모 한 결과, 문학(시, 수필), 미술(그림, 서예), 사진(일반사진, 휴대폰사진)등 6개 부문에 총 619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49명이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그림 부문(※작품명: 봄맞이)의 문태순(64세) 씨가 수상했다. 문태순(64세) 씨는 지체중증의 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통해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7월 11일 6급이하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안동사무소(이하 농관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해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의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선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여부와 영농폐기물 관리, 영농일지 작성 등의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의무 준수사항 미이행 시 공익직불금 총액에서 10%가 감액되며, 동일사항 반복 위반 시 감액률이 2배로 증가한다. 농관원 안동사무소 관계자는 “농가들이 공익직불금을 100% 수령 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대한 도민 공감대 조성과 결혼·출산·양육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4회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식’을 7월 1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윤승오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매년 7월 11일은 ‘세계 인구의 날’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인구구조 불균형과 저출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최근 말자할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김영희씨의 육아소통 코미디 ‘동갑이몽’을 시작으로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출생 극복 등 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한 유공자 표창 및 출산장려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함께‘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라는 피켓 퍼포먼스로 저출생 극복 의지를 담아냈다. 식후 문화행사로 열린 코미디언 정성호씨의 육아 토크콘서트 ‘슈퍼대디 정성호의 현실육아 이야기’는 다둥이(5자녀) 아빠로서의 현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7월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요코타 미카 부지사와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15명을 접견하고,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교류 협력 확대와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히로시마현 부지사 일행의 경상북도 방문은 2024년 1월 2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히로시마현 지사 간 우호 교류 체결에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첫 행보로, 양 지자체 간 지방외교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는 요코타 부지사를 비롯해 히로시마현의회 의원 7명이 동행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히로시마현 한일우호친선협회 소속 의원 21명의 경북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문단을 맞이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북과 평화의 상징인 히로시마현 간 교류가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우호 협력은 물론, 한류 문화 확산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부지사는 “경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 생활개선 문경시연합회(회장 이승순)는 7월 10일, 1,000명의 회원들과 함께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개회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경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후 결의문 낭독을 통해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의 실천의지를 다지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오후 본행사에는 문경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경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생활개선 문경시연합회 임원진과 읍면동 회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문경 생활개선 힐링연극단의 공연이 열려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순 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회원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문경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의 밝은 앞날을 위해 당당하게 도전하는 여성농업인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0일 호계면 호계리 18-4번지 일원에서‘필드하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숭실대학교 연구산학부 총장, 문경시 하키협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상북도 체육회 여자하키팀 선수들과 시타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조성된 필드하키장은 총사업비 59억 원(균특 18억, 도비 5억, 시비 36억)을 투입해 필드하키장(1면)과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필드하키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김학동 예천군수, 민간위원장 김종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예비부모 교육 ‘엄+빠 함께 愛’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은 총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1기는 이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행 중이다. 2기는 8월 중에 모집하여 9월에 교육할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부터 출산을 앞둔 부부(자녀 유무 상관무)까지 미래의 예비 부모들이며 특히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학동 공공위원장은 “이번 예비부모 교육으로 아이키우기 좋은환경을 조성하여 예비부모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김종현 민간위원장은 “예비 부모가 스스로 부모역할의 역량과 자신감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며, 신생아 목욕, 기저귀 갈기 등 실습교육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밖에도 예천군은 자녀가 있는 가구가 관내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재산세 41억 3천만 원을 확정하고 7월 10일 재산세 고지서 3,200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했으며, 이달 말일까지 납부 홍보에 나선다. 재산세(주택1기분 및 건축물)는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에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주택과 부속 토지가 함께 주택분 세액으로 계산되며, 재산세액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위택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납부 가능하고, 지방세ARS ☎142-211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며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가 60개월 동안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휴가철과 바쁜 일상으로 납부기한을 놓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니 인터넷 납부 시스템 등 편리한 납부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