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 운문산 버섯 축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주도하여 자발적인 마을 축제로 시작된 운문산 버섯 축제는 주민 간 공동체 의식에 기반하여 그간 농가 소득증대 및 청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만큼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으로 5회째를 맞는 운문산 버섯 축제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토질의 영향으로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일품인 운문산 버섯과 다양한 청도군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청정 지역인 운문댐과 천년고찰 운문사, 운문호반 에코트레일, 공암풍벽,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의 가을 정취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중에는 ‘자연산버섯 시식회’, ‘떡메치기 체험’,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송이버섯, 능이버섯,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에 개최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좋은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의 하나인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9월 22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아침 일찍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차량에 탑승하여 환경미화원들과 청도읍 시가지 곳곳을 돌며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운반하고 수거 차량에 싣는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투기 쓰레기, 배출 요일을 지키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 등을 직접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직접 쓰레기를 수거해보니 청정 청도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군민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CCTV를 확대 설치하고 투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0일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와 청도시니어클럽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청도시니어클럽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에 대한 욕구 해소와 더불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지난 7월 공모 및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를 청도시니어클럽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1층에 자리잡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청도시니어클럽의 운영을 맡게 된다. 지역 특성에 맞는 시장형 일자리를 추진해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잘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청도시니어클럽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20일 풍각면 성곡1리에서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과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 회원들 30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주택의 낡은 전등을 교체해주고, 칼을 갈아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마을회관에서는 귀농귀촌인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안으로 융화교육을 실시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융화교육을 통해 기존 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과 융화교육을 통해 더불어 나아가는 청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단장 김하수)이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경상북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리틀야구대회인 경북리그에서 전승이라는 성적으로 일궈 낸 값진 우승으로, 전년도 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현재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조상헌 감독을 비롯한 초·중등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훈련하며 각종 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청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향후 더 적극적인 홍보와 선수발굴로 저학년 야구대회에 나갈 수 있는 야구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학업과 병행하면서 그동안 흘린 소중한 땀방울로 최고의 결실을 맺은 청도군 리틀야구단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소속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 관리 주체로서의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업무 현장에서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이날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의 강의를 맡은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김호주 강사는 관련 법의 기본적인 이해와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중대재해와 관련된 주요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공무원들의 경각심을 촉구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 공무원들의 관련 업무 역량을 개선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견고히 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향후 관계 법령에 따른 각종 의무사항 이행과 정기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9일 청도국민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여성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 시청, 양성평등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축하공연,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하여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남성과 여성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일상 속에서 양성의 평등함이 당연해지는 사회가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떠한 행동을 해도 멋스러움과 가치로움은 여성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며, 협업하는 정신과 감성이 바로 양성평등주간에 가져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9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하고자 대목장보다 앞당겨 청도시장은 9월 19일, 풍각·동곡시장은 9월 21일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 일환으로 물가안정 캠페인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병행하면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넣는 민생행보를 오는 27일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최대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맞이 장보기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넉넉하고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용품을 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5일부터 1박 2일간 청도-대구 중구-청송 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여행사 관계자, SNS 인플루언서 등 20명이 각 지역을 방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관광 선도도시 간 관광교류협의회’에서 ‘회원도시 간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국내 전문여행사 관계자와 SNS 인플루언서는 관광상품을 보완·조언하고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청도에서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로프 레포츠 시설인 스카이트레일과 감물염색 체험 등의 일정으로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로컬체험형 관광지를 집중 체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통해 3개 지자체가 갖고 있는 관광 자원을 서로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는 지난 2015년 3월 청도군 등 7개 시군구(대구 중구, 청송, 고령, 합천, 목포, 강진)가 모여 구성되었으며, 관광자원 공동홍보, 합동 벤치마킹, 지역관광 발전방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8일 경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및 체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접수, 분야별 사전 심사를 거친 10건에 대하여 지방세입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 사례는 하반기 행안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우수사례 발표대회 경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날 청도군 발표자(재무과 이동현 주무관)는 `기본에 충실하면 숨은 세원이 보인다! 예산 1조 원 시대 자주재원 1천억 원을 향하여’라는 주제를 바탕, 청도자연휴양림 부가가치세 환급 및 전략적 자금 운영으로 이자 수입 증대 등 100억 원대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참가자 및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에 시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사례는 하반기 행안부 주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현재 각종 공모사업 추진과 다양한 복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김영문, 부녀회장 박필도, 문고회장 최성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6, 17일 양일간 청도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벌초객에게 군정 홍보물 및 수건, 음료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도읍 새마을3단체는 매년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과 인사를 건네며 고향의 정을 나누는 등 살고 싶은 청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른 새벽부터 고향을 찾은 벌초객들을 만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3단체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도행복헌장 실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멋낼 줄 아는 청도, 맛낼 줄 아는 반시’라는 주제로 반시축제를 개최하여 지난해 대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도반시 플레이존, 반시홍보관, 반시판매관, 청도반시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인간 반시 자판기, 감물염색 체험, 감따기 체험 등 청도반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한다. 또한, 제1회 청도읍성 대한민국 퓨전국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도위’팀의 특별초청공연과 온누리국악예술단, 청도국악협회,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 등 다채로운 지역예술인의 무대를 선보인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는 ‘웃음특별시로 떠나는 행복여행 청도만복래’를 슬로건으로 관광객들이 청도로 찾아와 웃음을 통해 행복해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청도군의 당찬 포부를 담아 야외공연장, 상설무대 등에서 개그마술, 레트로 코미디, 코믹 힙합 댄스 공연, 넌버벌 코믹 퍼포먼스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6일 개막식에는 ‘쇼그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김하수)은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청년주간행사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플리마켓 “야단법석” 및 “청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청년후계농, 청년회의소, 4H연합회 등 민간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성사됐으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제5회 “야단법석”과 제2회 “청년의 밤” 행사를 한데 모아 청도의 청년뿐 아니라 미래청년, 과거청년 등이 모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날은 청년의 힘으로 청도만의 로컬매력을 발산하는 문화축제 “청도? 생각보다 살만해!”라는 부제목으로 판매자가 직접 생산한 물품 판매 및 체험하는 플리마켓뿐 아니라 재부 청도군향우회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새마을 어린이 합창단, 싱그린 합창단의 합동공연, 스타강사 김미경의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는 주제 강연 등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청년들이 명예군수가 돼 청도에 대하여 공약하는 “내가 군수다” 토크쇼, 지역주민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하여 알차게 준비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플리마켓과 청년의 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9월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효사랑실버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모색하면서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 심리, 교육, 의료, 직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사랑실버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 9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김효태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5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군의장과 군의원,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건강강좌로 시작하여 내빈소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나라사랑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다 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