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하여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주제로 일자리로 행복한 젊은 도시 고령의 힘찬 기상과 함께 세계유산에 빛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舊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가 확대ㆍ개편된 행사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120개 기관이 참여해 지자체 우수시책 및 지역의 일자리 정책 등을 홍보하는 자리로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행정 혁신 정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청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취업 특강을 개최하여 청년 맞춤형 취업 전략도 제시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번 고령군 홍보관에서는 ‘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5.5.5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고령군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및 청년 창업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고령군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널리 알려 군민 유치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세계유산에 빛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홍보동영상과 주요 관광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8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군지부가 주최·주관한 제1회 고령·성주·칠곡 친선 민속장기대회’를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전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신태운 고령문화원장,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강만수 경북도의원, 박순범 경북도의원 등 많은 내빈 분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령·성주·칠곡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인근 성주 및 칠곡군과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우리 고유의 문화놀이인 민속장기의 계승 보급을 위해 기획됐으며,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지재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고령·성주·칠곡군의 장기동호인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3개 군의 장기인들이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아본 후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가야금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가야의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령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대가야와 가야금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륵과 가야금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9일, 11월 16일 2회에 걸쳐 고령군 평생교육협의회 회원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모든 평생학습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내 민간 주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강기회를 마련하고 연대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학습공동체를 조성하여 고령군의 인적자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고령군은 평생학습 관계자들에게 실효성 높은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및 나아갈 방향 △소통을 위한 마음여행(힐링콘서트) △마을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수법 △ MBTI로 타인 및 나 이해하기 등으로 세분화해 교육했다. 교육에 함께했던 한 협의회 회원은 “평생교육에 관한 기본적인 철학 및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콘서트와 MBTI를 통해 소통에 필요한 것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역량강화를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지역민들에게 배움의 재미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고령군 전반의 평생학습 인프라 발전을 도모하는 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도 고령군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11월 17일 국회를 방문,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에 따라 내년도 교부세 대폭 감소 등 지방 재원 확보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금번 국회 방문은 정부 예산안 심의에서 지역 예산을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행보라 할 수 있다. 이날 국회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는 명예고령군민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지역 국회의원인 정희용 의원을 차례로 만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 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신규설치 및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 추진 등 현안사업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더욱 열악해진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군에서는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예산확보 추진방안 특강 및 공모사업 컨설팅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현재 예결위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국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국비 확보 증액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11월 16일 오전 11시 대가야읍 지산리 모산골 공영주차장에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를 목표로 생활주변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과 폐자원을 수거해 탄소중립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령군새마을회장 대회사, 고령군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8개 읍·면에서 폐지 약 45톤, 헌옷 약 15톤을 수거하고,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및 새마을 자체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고령군을 만드는 데 고령군새마을회가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활용품 수집과 환경 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데 새마을회가 적극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11월 16일 관내 초‧중학생 9명에게 사랑의 방한복(2,150,000원 상당)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격려하고 이웃의 따스함을 선사했다. 이번 사랑의 방한복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지난 6월 19일에 진행한 녹색환경 실천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로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했다. 이유정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행복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는 매년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11월 16일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남철 군수는 이날 대가야고등학교 앞에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김호상 고령교육장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남철 군수는 “그동안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쌓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고령지역 내 수능 응시생은 모두 105명으로 대가야고에서 시험을 치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서울오페라앙상블 모차르트 걸작 오페라‘돈 조반니’공연을 11월 18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를 목표로 창단되어 지난 29년간 꾸준히 오페라를 중심으로 공연해온 오페라공연 전문단체인 서울오페라앙상블 장수동 대표의 연출로 오늘의 시각에서 돈 조반니를 재해석하여 오페라의 재미와 시대 공감을 끌어내는 동시에 뛰어난 음악적 앙상블로 무대배경이 18C 스페인 세비야가 아닌 21C 전통과 IT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아시아, 한 가상의 항구도시 K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사회풍자 오페라이다. 모차르트 걸작 오페라 ‘돈 조반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과 티켓예매는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읍 남녀 새마을지도자(총무 오이환, 회장 김명숙)는 11월 15일 오전 10시 일량폐비닐집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옷수거행사 및 환경정화활동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가야읍 관내에서 수거한 헌옷을 분리하여 영농폐비닐집하장에 적재 보관하고, 일반쓰레기는 현장에서 즉시 정리해 배출했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대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헌옷수거 및 환경정화활동 수거행사에 참여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대가야읍의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내상리 김우현, 저전리 정두환씨가 11월 1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두 사람은 사돈지간으로 2021년부터 쌀을 기탁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우현․정두환씨는“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와 성주군 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11월 14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주민 주도의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는 각 새마을회의 뜻을 모아 성사됐다. 그간 고령군은 타지자체 공무원 간 상호기부뿐만 아니라 재향군인회, 축산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간 자발적인 상호기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과 성주군 새마을회의 고향사랑기부금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경쟁이 아닌 다 함께 상생발전하며 지방소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1월 14일 오후 고령군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소방서(대가야 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관련 사고로 발생되는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응급환자 발생 대응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자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짐에 따라 높아지는 화재발생 위험을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며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은행 고령지점(지점장 이종명)은 11월 1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2600장을 기탁했다. 대구은행 고령지점은 매년마다 동절기에 저소득계층을 위한 연탄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한 연탄은 관내 저소득계층 13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명 고령지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매년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대구은행 고령지점에 감사를 드리며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연탄을 받고 기뻐하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보금자리 봉사회(회장 김남순)는 11월 14일 성산면 상용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를 실천했다. 보금자리 봉사회는 고령 관내 귀농, 귀촌인과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읍·면을 순회하며 무료급식 봉사활동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수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을회관에서 닭백숙과 반찬 및 과일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따뜻한 점심을 마련해 준 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훈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계속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