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20일 장마철 대비 양수기 실제가동훈련을 와촌면 시천리 소재 하교(청통천)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침수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배수 작업을 하기 위해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작동 요령 숙달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각 읍면에서 보유 중인 장비를 실제 운반해 엔진 펌프와 흡입 호스 등 부속 자재를 연결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훈련에 제외된 읍면동은 자체 점검을 별도 실시하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 상황은 실전이므로 수방 자재를 점검하고 언제든지 동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3일에도 임당배수펌프장 외 3개소에 대한 펌프장 실제가동훈련을 하는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21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재난의료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우리시는 지리적 특성상 대구생활권에 속해있어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경산소방서, 포항성모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난 상황 및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한 역할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이론수업과 도상 훈련으로 이뤄졌다. 특히 가상의 재난 상황에서 비상 매뉴얼에 따라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운영, 환자의 중증도별 분류·처치·이송 등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재난 발생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전문성과 유관기관과의 연계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20일 국가 암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모색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년 5월 기준 국가 암검진 수검률은 경산시 13.78%, 경북 13.60%, 전국 13.39%이다. 특히, 우리시는 간암과 유방암 검진에서 높은 수검률을 보이며 경북 주요 암 연령표준화 발생률(‘19~‘21년/10만 명당)에서 대장암과 유방암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재 암검진 수검률 현황을 분석하고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암검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전략에 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자리가 됐다. 또한, 암검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적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산시는 올해 국가 암검진 홍보 리플릿 및 채변통 홍보를 시작으로 ▲이·통장회의 홍보 및 마을 안내방송 실시 ▲홈페이지 및 SNS 홍보 ▲시정홍보 전광판 홍보문구 표출 ▲캠페인 및 홍보부스 운영 ▲일대일 유선 수검 독려 등 조기 검진 독려를 위해 다양한 홍보에 주력했다. 하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19일 경산시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경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산시보건소, 경산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응급의료 실무자로 구성한 경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지난해 10월 31일 첫 회의를 개최한 후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 응급환자 부적정 이송 및 미수용 고지 사례에 대한 검토회의 개최, 지역 응급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등의 업무를 하는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응급 의료체계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환경 불안정과 배후 진료 문제로 인한 응급환자 수용이 어려워지고 있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진료가 더욱 절실한 실정인 만큼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상호 소통을 강화해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경산시 응급의료협의체 위원장(이성림 식품의약과장)은 “응급의료 유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게 이송·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시민이 안전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의장인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경산소방서, 경산교육지원청, 제7516부대 2대대 등 20개의 유관기관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분기 사업 경과보고 청취 및 3분기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남북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제7516부대 2대대는 군사 분야 현황을 경산시는 을지연습 계획을 각각 보고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며, “오는 8월에 있을 을지연습에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경산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경산시 유관기관이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방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억수삼계탕(대표 박순희), 수환광고기획(대표 박완국)은 6월 19일 서부2동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서부2동 새마을 부녀회가 삼계탕을 포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했다. 박순희, 박완국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보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안근상 서부2동장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박순희, 박완국 대표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살뜰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억수삼계탕은 오랫동안 지역 이웃들에게 매월 삼계탕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수환광고기획은 옥외 종합 광고물 제작 및 간판, 현수막 등을 인쇄하는 업체로 평소 이웃돕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중방동 소재 LG전자베스트샵 경산점(손해진 대표)은 6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선풍기 50대(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손해진 대표는 "올여름은 이상 기온으로 인해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건강을 위협받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소중한 기부를 해주시는 LG전자 베스트샵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이 폭염으로 힘들어하지 않고 안전하고 시원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산시민회관 로비에서 6·25전쟁 종군기자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립영천호국원으로부터 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 30점을 제공받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참전유공자들의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은 제2차 세계대전,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을 보도한 대표적인 전쟁 사진작가로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파견돼 종군기자로 활동하며 전쟁을 피해 남하하는 피난민의 비참한 모습 등을 찍어 세계적인 잡지 라이프에 보도하는 등 6·25전쟁의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사진전이 전쟁의 비극과 참상을 떠올리며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보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19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1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이하 소진공)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세무, 노무, 경영(마케팅), 보증상담, 소진공 사업 안내를 위한 전문가 6명이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산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신청을 받은 결과 도소매업, 제조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상담에 참여했다. 맞춤 상담의 날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필요한 세금 신고 절차부터 노무, 마케팅 전략, 보증 대출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이번 상담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상담료 부담 및 여러 가지 이유로 망설였는데 무료 상담을 통해 비용 부담도 해소되고, 신뢰성이 확보된 전문가들의 상담을 통해서 절세 방안, 노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치유농장 연원당(대표 박선옥)은 6월 18일 경산시 용성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웨딩드레스(7명) 및 턱시도(2명) 의상을 입은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용성면 곡란리 소재‘치유농장 연원당’은 황토 흙집을 활용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치유농원으로 자연 생태 체험, 문화생활 체험, 명상, 치유 음식, 야생화 원예 치유 등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이다. 용성면 곡란리 소재 고추건조장 동성상회(대표 이술형)가 30만원 상당의 액자를 후원해 어르신들의 사진을 더욱 빛나게 했다.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생전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으니 너무 행복했다.”며 “연원당과 동성상회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김충렬 용성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신 연원당과 동성상회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용성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8만 시민을 대표하는 각계각층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산에 대한 애정을 담은 시민 영상을 시작으로 조현일 시장이 직접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시민보고,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걸쳐 선정된 대표 상징물(CI) 기본형을 ICT 첨단산업 도시에 걸맞은 미디어 아트(아나몰픽*)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께 최초 공개함으로써 달라진 경산의 위상과 시정 비전 실현 의지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아나몰픽은 착시 원리를 활용해 3D 실감 영상처럼 생생한 입체감과 현장감을 구현하는 기법이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보고를 통해 후반기 주요 시정 방향을 △기업과 청년이 모이는 경제자유구역의 혁신적인 새 모델 주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역 개통을 기점으로 수도권 수준의 지하철 인프라 구축안 제안 △시지 혼잡도로 개선 및 대구 안심~ 임당 간 광역도로 개설로 도시의 양적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 흡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추진으로 기회를 찾아 모여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청년희망 Y-STAR사업단과 연계해 6월 15일 돌봄 품앗이 가족과 지역주민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소통하는 ‘온가족 목공놀이터’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함께한 참가자는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함께 하는 품앗이 가족과 이웃이 모두 모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돌봄 품앗이는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이웃끼리 모여, 육아·체험·학습 등을 함께 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그룹 활동으로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하반기에도 돌봄 품앗이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돌봄 품앗이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가족센터의 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6월 17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및 보건의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2분기‘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보건의료협의체’는 2024년도의 보건의료사업 추진에 관한 제반 사항을 논의하고 시정 업무 추진 사항 홍보 및 의료계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경산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경산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의약 단체장과 지역의료기관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경북권역재활병원 등 의료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 유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환자 이송 전원 ▲공공 및 민간의료기관 연장 진료 실시 협조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 준수 당부 ▲경산시 우리아이 보듬병원·파트너 약국 운영 철저 ▲의료계 집단휴진 동참 자제 등에 관해 협조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료계 (개원의) 집단휴진을 자제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의료공백 발생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교육부 핵심사업인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6월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예비지정 글로컬대학3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6일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지정 결과 전국 33개교가 지정됐다. 경산 지역에서는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2개교가 예비 지정돼 오는 8월 본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산시장과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전략을 공유하고, 경산시 전략사업과 연계한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과 지산학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영남대학교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함께 연합대학 유형으로 신청했다. 주요 사업은 ▲지역발전 주도형 산업혁신 ▲수요반응형 교육혁신 ▲ 초국가 상생형 글로벌혁신 등 글로컬 추진 3대 혁신 사업과 국내 최대 반도체·SW 전문인력 양성 지역 5대 전략산업 육성 및 지속성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캠퍼스 벤처타운’조성 수요기반 ‘에디슨칼리지’ 신설 생애주기별 책임교육 완성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인재 유치‘글로벌 청년 빌리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삼성현역사문화관은 6월 15일 오후 2시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제9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우수 입상자 3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성현역사문화관 주관으로 경산지역 유·초·중·고 재학생 33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회 종료 후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자로 백일장 19명(장원, 차상, 차하)과 미술대회 18명(대상, 금상, 은상)을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한명진 한국예총 경산지회장, 이정식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장, 장개원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 및 가족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일장 운문부 장원은 한예지의 ‘경산에 꽃이 피었네’(서부초 3년), 이도헌의 ‘벚꽃’(정평초 4년), 임승현의 ‘꽃과도 같다’(신상중 3년), 이민섭의 ‘꽃들과 함께 미소지은 그날’(문명고 1년) 등 4명이 수상했다. 산문부 장원은 이시안의 ‘나는 행복합니다’(남산초 1년), 차유진의 ‘1번 레인의 꿈’(남천초 4년), 김민지의 ‘겨울에 핀 꽃’(삼성현중 3년), 김효재의 ‘난 그날 꾼 꿈을 다시 꾸지 않는다’(하양여고 2년) 등 4명이 차지했다. 미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