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 결과 3개 읍면동, 4개 지역에서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모공원 유치 신청한 곳은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이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9월 9일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 공고를 하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17개 읍면동, 9개 마을, 문화회관 등에서 직접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이끌었으며 이로 따라 공모과정 중 약 16개 읍면동, 30여개 마을에서 문의가 이어졌다. 향후 시에서는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신청지역에 대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평가용역, 공청회 등을 거쳐 2025년 6월 최종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후보지 선정 전까지 신청지역 주민들의 선진 장사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심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갈등 없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봉안당 10,000기, 자연장지 12,000기 규모로 조성되며 추모와 휴식, 문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단장 김영희)은 12월 10일 상주농협 3층 회의실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경과와 지난 5년간의 운영성과를 나누고, 전시 및 발표를 통해 지역먹거리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24년까지 총70억원(국비 49억원, 시비 21억원)을 투입, 상주시의 우수한 농업을 활성화하고 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5년간 주요사업으로는 한솥밥먹거리사업으로 14개단체에서 154회에 걸쳐 2,644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먹거리 교육을 진행하고, 액션그룹 지원사업으로 중소농공동체(5개단체), 푸른채소공동체(4개단체), 창업화사업(5개단체)을 통해 자생조직을 육성했으며, 각종 포럼과 워크샵, 모두의 장터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여러 가지 힘든 과정과 대처를 통해 마무리 짓게 되어 함께 참여한 상주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민병규)는 12월 10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년 동안의 상주시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2024년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활발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위원 등 27여명에 대하여 상주시장, 국회의원, 상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 열린 어울한마당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의 실천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2025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토대로 활발한 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달콤한 맛을 가진 곶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2025년 1월 9 ~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를 살펴보면, 먼저 더 커진 곶감판매부스다. 총 54개의 곶감판매업체가 입점하여 저마다 2024년 생산한 햇곶감을 판매, 감칠맛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곶감판매부스는 명절선물 택배도 현장 접수받을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고트(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깜짝경매, 곶감가요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 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에서 구워먹는 구이존이다. ㈜더본코리아의 회전바비큐, 연돈볼카츠,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을 제공하고 지역 대표 맛집들이 입점하여 겨울철 얼어붙은 우리의 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립도서관(관장 이호성)이 상주시민을 위한 초대형 선물상자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서관 건물 외벽은 선물 포장지로 감싼 듯한 붉은 리본으로 꾸며졌으며 건물 주변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은하수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건물 전체를 선물상자로 꾸민 이번 장식은 주변 환경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어 상주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초대형 선물상자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민을 위한 선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부모공감 특강이 계획되어 12월 11일 수요일 저녁에는 육아바이블 <삐뽀삐뽀 119> 저자 하정훈 원장의 특강이 ▶12월 14일 토요일 오후에는 <모든아이는 예민하다> 저자 김효원 아산병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12월 17일 화요일 밤에는 도서관 열람실에서 음악회가 열릴 예정으로 도서관의 고요함과 감미로운 선율이 만나는 특별한 밤을 선물할 예정이며 ▶12월 21일 토요일 오후에는 어린이 뮤지컬<돈키호테>가 개최된다. ▶12월 28일 오후에는 <불편한 편의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하여 12월 1일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됐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11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자녀 출산·양육지원 등의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상주시는 가족사랑의날, 가족휴양시설 제공 등의 가족 친화제도 운영뿐만 아니라 직장 한마음 화합행사, 유연근무제 사용 장려 등의 직원 복지를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 9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농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역량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분야 전문성 향상 및 포도 재배 기술 보급 등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기술 분야 실습 및 체험 장소 제공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으로 협약했다. 이는 미래농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과정과 포도 재배 과정을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과정은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 시설의 전반적인 관리부터 작물 관리 실습을 진행하고, 포도 재배과정은 생육 초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MOU체결로 학생들이 스마트팜과 포도 재배 이론 및 현장실습을 통해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워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의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농산업 분야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쌀연구회(회장 박희창)는 12월 9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를 방문해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부의 사랑이 담긴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상주쌀연구회 및 기술센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50만원 상당의 쌀 1,0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00년도에 조직되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상주쌀연구회는 현재 회원 84명이 상주 전 지역에서 신품종 도입 등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로 2018년부터 7년간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상주쌀연구회 박희창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상주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쌀에 담아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허순이)는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결과이며, 또한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열린 ‘2024 상주곶감배 오픈 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상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00팀 2,500여 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해 평소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경기는 남녀 복식, 혼합 복식경기를 연령별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에게 상주곶감을 지급하여 상주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상주실내체육관의 시설로 참가 선수들과 그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의 배드민턴동호회 분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많은 시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추억도 쌓고 갈고닦은 기량도 마음껏 발휘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및 불법 정비업체에 대하여 상주시・(사)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지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자동차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실시하며, 상주시 관내 자동차관련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특히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관리사업을 하는 행위 ▲정비작업범위를 초과하여 정비하는 행위 ▲정비작업 전 견적서 등 작업범위에 관한 사항 안내 ▲국토부 정비이력 전송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를 대상으로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범칙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부실정비 및 무허가 불법 영업 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업계에 건전한 질서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2월 6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여성자립실천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장, 기관 단체장,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지회는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 부회장 차희식, 상주시장애인후원회 채순영 사무국장, 김종철카스테라카페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건강과 독해력 향상에 기여하고 희망을 선사한 건강체조 김인숙 강사, 문해교실 김명희 강사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회),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후원회(회장 강경모), 은자골탁배기(대표 임주원)에서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권익향상, 편의시설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상주시 또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6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읍면동 행복기동대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기동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첫 번째 주제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 김효진 팀장이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두 번째 주제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은혜 사회복지사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게이트키퍼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고립상태로 생활하는 가구, 돌봄 위기가구 등을 조기 발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행복기동대는 읍면동 민간 인력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및 사회관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한 인력 523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를 찾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는 고독사 위험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고독사 없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12월 02일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어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은 관내 기업 등 신규고용 인원의 인근 도시로 유출을 방지하며, 주거공간 및 어울림 복합공간 조성으로 상호소통 및 자기개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보금자리에서 정착하여 상주로 인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조성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사업비 290억(기금 133억, LH·국토교통부 117억, 시비 40억)이 투자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2,424㎡의 부지(서문동 149-3번지, 구 한전사택)에 연면적 6,712.3㎡의 주거복합건축물 1동으로 통합공공임대 70세대(31㎡: 40세대, 41㎡: 30세대)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의 인구감소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차순)는 12월 6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2014년 설립 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현재 16개 분과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차순 지부장은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2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를 12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2년 차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민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영석 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제1주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학습전이’와 제2주제 ‘1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 후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발표내용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될 내년도 마을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