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제18회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잔치”를 개최한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모범어린이 표창을 비롯한 축하 메시지 전달,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의 기념식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이 오후 4시 30분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행사로는 스크래치 페이퍼,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우드 방향제, 포일아트, 부채만들기, 손거울&배지만들기, 부직포 가방만들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 VR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먹거리 시식 부스를 운영하여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4월 3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물질적·정신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나라를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고령군 새마을회(회장 박중규)에서는“지역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하여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9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을 방문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고령군의 현안사업인 ‘고령 대가야 고도 지정’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방문자센터 건립사업’, ‘지산동 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 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곧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고령군 국가유산분야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하는 방문객에 대비하여 시설정비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가야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왕도 고령군을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장차 고령군이 대가야역사문화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 세계유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센터장 전인경)는 4월 27일 주산체육관에서 체험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놀이터는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대형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시소바이킹, 솜사탕·팝콘 증정 등 다양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한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가족과 친구·이웃이 함께 협동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센터에 대한 정보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공공 차원의 영유아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보급과 영유아 가정의 보육비용 절감을 도모하여 농촌지역 영유아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개관하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하고, 특별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김해람(병창, 여, 31세, 서울시 서초구)씨가 차지했다. 김해람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를 위해 애쓴 관계자와 심사위원에게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신동현(기악,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고등부 박은율(병창,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학년), 중학부 안하현(기악, 화성능동중학교 3학년), 초등부 임여빈(병창, 산현초등학교 5학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현숙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경연자들이 국내 최고의 가야금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골고루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 만족스럽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고령군청 2층 우륵실에서 제1차 고령군 일자리 창출단 회의를 개최했다. 일자리 창출단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와 군민을 잇는 가교로 센터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는 일자리 협력망 조직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대가야이업종교류회, 대가야시장 상인회, 외식업지부, 청년회의소, 사회적경제기업, 관광협의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단 구성원들에게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 지원센터’의 주요 운영사업 등을 소개하고 군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향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늘 이 자리는 군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들과 함께 모여 센터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협조를 요청드릴 수 있게 되어 한결 든든한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 군과 군민 여러분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6일 오후 2시 대가야생활촌에서 기관단체장 및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생활촌 내에 있던 ‘주산성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방에서는 찾기 힘든 과학 인프라를 보완하고 대가야 역사 속에서 숨은 과학과 함께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대가야과학체험존>과 <어린이과학놀이마당>, <키즈존> 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가야과학체험존>에서는 대가야의 철기와 교역 등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과학놀이마당>에서는 빛, 소리 등 여러 가지 과학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즈존>은 미취학 유아들의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에 더하여 과학의 기초 개념을 공부할 수 있는 <사이언스랩>도 갖추어져 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은 사업비 총 20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10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금연 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3.08.16 개정, ‘24.08.17 시행)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금연구역은 경계선으로부터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고, 초·중·고등학교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로 금연 구역이 신설됐다. 고령군보건소는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는 과태료 10만원(국민건강증진법 의거),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는(고령군 조례에 의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된다. 고령군 보건소장(김곤수)은 “8월 16일까지 확대된 금연 구역에 대한 홍보활동과 현장 지도 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직원이 5명 이상인 사업장, 학교, 생활터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제공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마다 교육발전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625억원 규모로 편성하여 4월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대비 218억원(4.95%)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며 민생경제 안정과 군민 생활편익 증진사업에 비중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투입했다. 주요 사업예산으로 △안림지구 배수개선사업 24억원 △쌍림면 오금교(신곡리) 재가설공사 2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다산면) 13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 구축사업 부지매입 13억원 △상곡1리 마을진입로 포장공사 11억원 △쾌빈2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매입 8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7억원 △땅심회복 지원사업 7억원 △운수면 신간리 소교량 재해예방사업 7억원 △지산동 5호분 발굴조사 6억원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추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하였고 건전재정 기조 유지를 위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2024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다산면 소재 다산지역아동센터에서 본 프로그램을 4월 23일 개강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령군 다산도서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협력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다산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5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독서지도 전문 강사 운영프로그램, 전문 연극인·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연 관람 및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에 운영되는 도서 또한 지원된다. 다산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지원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참여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안정적인 독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4월 11부터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오는 6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왕의길 현의 노래’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휴식과 쉼, 힐링과 자연 친화관광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최근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으로써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지산동 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친화 관광자원들을 상품화해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일차에는 가야금에 대해 배우고 연주해 보는 ‘현의 노래’ 체험, 지산동고분군 산책로를 따라 걷는 ‘왕의 길’걷기 등이 진행된다. 2일 차에는 개실마을에서 점필재 김종직선생에 관한 이야기와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대가야수목원 투어와 4일, 9일에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대가야시장 투어를 통해 화창하고 생동감 있는 고령을 만나볼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이 4월 23일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특강 및 설명회에는 39세 이하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령의 미래 농업과 농산물 마케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고령에서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현재 실행 중인 보조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규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과의 다양한 소통행정을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또한, 고령군은 청년 농업인은 미래 농업의 주역인 만큼 농업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 민화 그리기, 독서 토론, 배드민턴 등을 주제로 총 9팀의 동아리가 지난 3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카페에서 진행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동아리 대표, 회원 등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됐다. 또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청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문화, 주거 복지, 청년 주도활동 등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킹 데이에 참석한 한 청년은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네트워킹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분회 노인회(회장 김진일)는 4월 23일 오전 11시 성산면분회 회의실에서 이남철 고령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산면분회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24회 성산면분회 분회장 및 임원이 선출됐으며, 회장 김진일, 부회장 오종환 및 이정규, 감사 나장우 및 차필용, 총무 채삼열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전년도 감사보고, 결산보고, 기타 토의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신임 회장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성산면의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