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월대보름을 맞아 칠곡군 8개 읍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칠곡군 216개 마을에서 주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신밟기, 윷놀이, 마을 고사, 합동 세배, 소원지 달기 등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며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윷놀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읍면을 찾아 정월대보름 행사에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경쟁보다 화합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음식까지 준비하는 등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덕담을 나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23일 ‘칠곡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추진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는 칠곡군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칠곡군 자원분석 ▲기본방향 및 단계별 실행계획 수립 ▲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Univeral Design,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더 나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외부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수립 후에도 도시 전체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노인요양시설 내 학대를 예방하고 노인 권익 보호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2월 23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노인 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시설 71개소,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2개 기관 등 총 73개소가 참여했다. 매년 증가하는 노인 인구수와 함께 노인인권 침해와 학대 역시 증가하는 실정으로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각종 인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 노인인권의 이해 ▲ 사례로 보는 노인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 ▲노인인권존중 케어 및 노인학대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남부노인보호 전문기관이 주관해 진행했다. 임휘승 칠곡부군수는 “어르신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시설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노인 학대 예방 및 인권교육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이버교육센터(https://edu.kohi.or.kr)를 통해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21일 자매결연 도시인 완주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으로 서로 응원의 힘을 보탰다. 칠곡군은 이영숙 행정복지국장과 직원 30명이 동참하여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완주군 직원 30명도 3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앞서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2023년도에도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각 자치단체장은 상호 품앗이 기부를 하고,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도 동참하는 등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로 이어왔다.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행정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간 많은 교류가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칠곡군민을 대상으로 관내 영농작업이 끝난 후 발생하는 과수 전정가지,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현장으로 찾아가 파쇄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산촌, 여성농업인, 파쇄기 접근성 등의 이유로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산불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한편, 지난 1월 8일에 파쇄 지원을 신청한 기산면의 권호섭씨는 “매년 일손이 없어 부인과 둘이서 파쇄를 하였는데 3~4일 정도 걸렸다. 센터의 직원들이 나와서 파쇄를 도와주시니 얼마나 편하고 고마운지 모른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는 전체 산불 원인 중 약 13%를 차지한다. 특히, 봄에 한정할 경우 33%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 소각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이 변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불법소각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농부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21일 달콤하고 아삭한 육질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가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북삼 인평리의 이삼원(60세) 농가를 방문 참외 첫 출하를 격려했다. 이삼원 농가는 시설하우스 12동(0.8ha) 규모의 참외를 재배하며, 이날 25상자/10kg를 수확하여 서울 강서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했다. 군 관계자는 “칠곡에서 재배되는 참외는 비옥한 토양과 많은 일조량으로 인해 당도가 높고 맛도 뛰어나 전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겨울 한파와 일조 부족, 높은 밤낮 기온차 등 이상기후로 인해 참외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 이런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농업 신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칠곡 벌꿀참외의 고품질화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참외 소득향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월 21일 군청 강당에서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발굴 보고회 및 정부예산 분석 특강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공모사업 및 국비사업 발굴에 모든 공직자들이 관심을 갖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보고회 및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보고회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읍면장, 사업담당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로 추진 예정인 공모사업 및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산확보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칠곡군 명품 먹거리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칠곡종합운동장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등이 있다. 2025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인 ▲칠곡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청정수소 활용 수소모빌리티 보급기반 구축 ▲왜관수도원 종교문화시설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등에 대한 예산확보 방안 및 향후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0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표창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시설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에 공모 선정돼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활용이 적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연 면적 500.4㎡,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로비를 비롯한 공유공간과 소규모 회의, 교육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임터(공유오피스) 3개소,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방송터(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농업인 교육을 위한 배움터(컨퍼런스홀), 정보터(정보화교육장)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지역 회귀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개별농업·고령화 등의 어려움이 있는 농촌에 협동농업과 청년층의 유입을 통해 인력을 재구성하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 모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월 20일 심청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청 11개 부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 및 담당 국·과장과의 면담 통해 국도비 사업 20건, 총사업비 1,850억원의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 매원지 일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뛰어난 생태환경과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생태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매원지 수변공원 조성사업(90억원), ▲ 호국평화공원 일원 야간 경관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30억원) ▲ 은행나무 군락의 경관적,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고 활용하여 이용객 및 인근주민들을 위한 휴양공간 및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명면 은행나무바람길 조성사업(25억원), ▲ 파크골프에 대한 이용자들의 설치 요구와, 지역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천파크골프장 조성 사업(10억원) ▲ 경호천 주변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2월 16일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및 상호작용, 인지 증진을 위한 인지자극⋅훈련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실습하는 맞춤교육과 쉼터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관내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7개소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교육 및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진행지연, 치매예방 및 노년기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치매예방수칙 3·3·3(3권:운동, 식사, 독서)·(3금:절주, 금연, 뇌손상예방)·(3행: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 및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유지⋅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상시자가학습 시스템을 시작했다. 청렴상시자가학습은 칠곡군 전 공무원이 내부 전산망에 로그인 시 자동으로 학습창이 열리며 청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시스템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퀴즈, 카툰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으로, 2월 2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주 2회 실시된다. 또한, 청렴상시자가학습 첫 학습 시간에 온라인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함으로써 전 직원 스스로의 청렴 의지를 다짐함은 물론 종이 서약서 작성과는 다르게 자원 절약의 의미도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날 업무 시작 전 청렴서약서 서명을 참여하며 “공직자에게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반으로, 이번 청렴서약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이라는 기초를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년 새마을세계화재단 현지직원 새마을운동 관리자 과정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2월 17일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7개국 현지 직원 9명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현지 사무소 근무 직원들을 초청하여 역량개발, 현장 체험 및 선진지 견학 등 지식 함양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상을 소개하여 현지 새마을 세계화 사업 전도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칠곡군을 방문하여 삼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식), 꿀벌나라 테마공원, 널 위한 딸기 농장,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민간 RPC 현장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 견학뿐만 아니라 양봉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관 관람, 스마트 팜을 활용한 딸기 양액 재배 시설 등 칠곡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 견학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6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30동, 비주택(창고, 축사) 20동, 주택 지붕개량 1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 범위로, 예산이 남으면 최대 700만원 한도 내 지원도 가능하다. 소규모 주택일수록 선 순위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우선지원가구에 해당하면 전액 지원도 가능하다. 창고와 축사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에 해당하는 면적에 대해 전액 지원된다. 주택 지붕개량 지원의 경우 본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주택을 대상으로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의 경우 1동당 300만원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예산이 남으면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사업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법인이나 단체 등은 해당사업에서 제외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실면옥(대표 이성진)은 2월 15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제일에너지(대표 최재현) 1000만원, 칠곡군보훈단체협의회 100만원, 가나광고기획(대표 이성태)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노후 경유 자동차·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28억원으로 신청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이 기재된 대상 확인서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고, 카카오톡을 읽지 않은 경우 SMS 문자로 발송한다. 신청조건은 접수일 기준 칠곡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부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조기폐차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조기 폐차 사업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노후 경유차 자체를 줄여나가는 사업으로 대기환경 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