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소장 우미영)는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7일에서 10월 15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워크온(Walk On)”앱을 활용한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의 걷기 실천율은 32.1%로 2020년 대비 11.5% 증가했으나 경북 37.6%와 비교해 5.5% 낮게 나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워크온(Walk On)』어플을 이용한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두 달 동안 20만보 달성(1일 5,000보이상 최대 1만 5,000보 인정)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2기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Walk On) 사용설명을 들은 후 ▲밴드에 인증하면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 제약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라며 ‘워크온 앱과 챌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2023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 참가, ‘메마른 삶에 쉼표가 그리울 때, 영양입니다’를 주제로 영양 자작나무숲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양군은 민선8기에 생태관광 메카 도약 및 자작나무숲 명품화로 관광 추진방향을 제시한 만큼 생태관광 홍보부스 운영에 나선다. 군은 이 부스를 힐링으로 대표되는 자작나무숲 이미지로 꾸며서,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박람회 내 쉼터 공간으로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총면적 108ha, 평균수령 30년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생태관광지이며, 2020년 5월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산림휴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9월 중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정보를 알리고,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무곤충 및 수평잠자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위와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숲을 방문하여 메마른 삶에 쉼표를 찍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3분기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최근의 안보정세를 확인하고,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 추진 전반에 대한 협의를 하였으며, 재난 또는 비상사태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각종 재난·재해의 위험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을지연습을 통해 군민들의 안보의식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정부합동(시군)평가 추진현황 1차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지표담당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부진 사유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는 평가개요 설명 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부군수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각 부서장들이 보고한 부서별 실적현황과 달성 목표를 바탕으로 부진 지표를 집중관리하는 한편, 평가우수 시군을 벤치마킹하고 경상북도 컨설팅을 받아 평가실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준로 영양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군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군민행복을 위해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연말까지 매월 1회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4일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을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일자별 세부 일정을 보고하고 23일있을 실제훈련 및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세부실시 계획을 설명하고 토론하였다. 이번 2023년 을지연습은 위기 상황 시 비상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반영한 실제훈련, 기관장 과제 토의, 사건을 가정하여 처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도상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에 국지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으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3년 을지연습은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서 실시하는 훈련이니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연습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행정기능을 수행하여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양군지회(지회장 권석열)와 함께 ‘태극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지원 협조와 자유연맹의 유대를 다지는 사업 수행을 목표로 현재 영양군지회는 180여 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로 청소년 안보교육 및 안보견학, 태극기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개와 전단지 500장을 군민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권석열 영양군지회장은 “나라사랑, 영양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하여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로 국경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짚어보고, 참여해 주신 모두 가정으로 돌아가 태극기를 게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투쟁한 순국선열들을 추념하고 민족의 해방으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일 태풍‘카눈’의 북상에 산사태 위험지대, 하천 저지대 등 수해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태풍‘카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양군 석보면의 도로 유실 현장 등을 방문해 수해로 발생한 통행에 장애물을 치우고, 유실된 도로 복구 및 긴급 대처에 힘썼다. 또한, 관내 폭우 취약지역을 찾아 인근 주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하천변 세월교나 침수 위험지역의 사전 통제 상황 및 주요 시설 곳곳을 직접 방문해 태풍 대응 상황을 살피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미 영양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소방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사전 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지난 9일 20시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침수 및 산사태) 대피명령을 발령하여 253세대 315명 (40개소)의 지역주민을 대피시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들에게 강력한 비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주길 부탁드린다.”라며“우리 군 또한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고추유통공사를 통해 9월 27일까지 2023년산 홍고추 수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매 계획량은 출하 약정을 체결한 1,119호 농가를 대상으로 4,743톤이며, 홍고추 수매사업은 산지 가격지지 효과는 물론 고유가 시대에 생산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 효과를 가져와 영양군 고추 재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추 수매가격은 서울·대구 등 공영도매시장과 인근 서안동농협 농산물 공판장의 건고추·홍고추 경매가격 등을 참고하여 영양고추유통공사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올해 첫 수매 단가는 특등 3,000원/kg, 일등 2,900원/kg으로 수매기간 동안 주 1회 가격을 조정하고 시중 가격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수시 조정하여 시장시세를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홍고추 수매 계약 농가에는 수매실적에 따라 장려금과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며 장려금은 수매율 60% 이상인 농가에 300원/kg, 유기질 비료는 수매율 50% 이상인 농가에 100포/ha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추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홍고추 수매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6호 태풍‘카눈’북상으로 인해 10일 오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10일 오전 7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군수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카눈'은 통영 남쪽 약 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0hPa과 35㎧ (시속 126km)로 강도 등급은 아직‘강’을 유지하고 있다. 예상대로면 우리나라를 15시간 안팎에 걸쳐 종단할 것으로 추산되고 이동속도는 상륙 시점에 시속 34km에서 경기북부에 이르는 자정까지 시속 20km로 예상된다. 태풍 이동속도가 느리면 강수량이 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 영양군에도 큰 피해가 예상되어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하천 저지대, 산사태 위험지대 등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와 농작물 보호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오도창 군수는‘앞선 장마 때의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이 상당히 우려되기에 위험지구에 예찰활동 강화와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하천변 세월교나 침수 위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9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고추 재배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영양고추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고추 종합 평가회는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의 한해 농사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날 평가회에서는 금년도 고추작황 및 다양한 생리장해(저온장해, 습해 등) 예방 기술, 주요 병해충(역병, 탄저병 등) 방제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병저항성 품종특성 및 품종별 재배포장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고추 농사는 4월말 서리 및 냉해, 6월초 우박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6월말부터 시작된 긴 장마로 인한 침수 및 습해 피해로 일부 재배지에서는 역병, 무름병, 탄저병 등이 발생하여 수량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병해충에 대한 철저한 방제와 함께 역병, 탄저병, 바이러스 등의 저항성을 도입한 내병성 또는 복합내병성 품종의 고추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한해 고추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품종특성 및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기술센터 및 영양고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6호 태풍‘카눈’북상으로 인해 10일 오전부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인명피해 및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하여 8일 오후 15시 재난상황실에서 군수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카눈은 9일 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지나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은 태풍 예비특보에 의한 비상 1단계 실시하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경찰, 소방 등)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오늘(9일) 태풍 관련 기상상황 분석 후, 상황판단회의(5차) 결과에 따라 침수 및 산사태 우려지구 주민대피 시기를 판단하기로 논의하였다. 오도창 군수는“태풍‘카눈’이 한반도를 직격으로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확철 농작물 특히 사과, 고추의 피해가 우려되어 비닐하우스, 농경지 배수로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라며 “위험지구에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8일 청기면 쇠똥구리권역센터 교육장에서 저리 논콩 작목반 15명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개강했다. 이날 교육은 국내 콩 생산동향 및 우리콩 품종선택 등 콩 재배기술 중심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손창기 강사가 교육을 진행 하였다.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경북 농업대전환 농업비전 달성, 농업인 의식전환 및 역량강화, 가공유통 선도농업인 양성 등을 위해 병해충교육, 농업회계교육, 농가경영 진단분석 교육 등 향후 5회 정도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이윤칠 소장은 “농업대전환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영양군에 우수 공동체를 발굴 육성하여 농지의 규모화와 토지생산성을 높여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태풍을 대비하여 관내 저수지 74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8월 7일에서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하여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써 이루어진다. 특히 올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약해진 저수지 제방의 안전 상태 및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위험 요인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함으로써 관내 저수지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깊어진 군민들의 시름이 가시기도 전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선다.”라며 “태풍 대비 저수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일 군수와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중인 사업에 대한 예상 문제점 분석과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10대 분야 84개 공약사업 중 18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6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은 21.4%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영양군은 △살맛나는 부자농촌 △함께하는 화합군정 △품격높은 전통문화 △공유하는 생태관광 △행복나눔 희망복지 이상 5대 군정목표를 설정하였고, 이와 관련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 영양군은 현재까지 공약사업 중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 보장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65세 이상 노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확대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공약 이행상황 관리와 추진부서 수시점검으로 미완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31번 국도 영양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8일 오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와 농협 영양군 지부 직원들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하여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제6차 범군민 유치위원회 상임 공동유치 위원장단 회의’에서 채택된 안건의 일환으로 범군민 결의대회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를 이어가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미 지난 7일, 국민의힘 영양군당원협의회와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의 공동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주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이번이 14일째 되는 날이다. 영양군은 5월 3일부터 민간추진위원회와 함께한 1차 읍·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범군민 참여 챌린지 및 릴레이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며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민의 자발적인 유치 의사가 양수발전소 선정에 결정적 기준이 되는 만큼 영양군은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