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쌍림면 오승열) 가정을 방문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25일 고령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미망인수당 등을 지급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확대하고, 애국정신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에 따른 경북도 방역 추진 실태 및 고령군 준비 태세 현장 점검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6월 17일 고령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철순 경상북도동물방역과장, 이원철 고령부군수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고령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현황 등에 대해 살펴보고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방지를 위한 방역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령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하여 축산정책과에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성산면 소재)을 24시간 운영 소독차량을 활용하여 농가 소독지원하고 양돈농가에 소독약품, 맷돼지 기피제, 소독용 생석회 등을 배부하는 등 농가 경각심 제고와 고령군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조금이라도 방심할 경우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역기관에서 긴장감을 가지고 철저히 관리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2년 7월, 민선 8기의 출발을 알리며 변화를 예고한 고령군. 마라톤처럼 이어졌던 수많은 군민과의 소통콘서트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고령군정 2년을 돌아보자. [민선 8기 전반기 군정 주요성과] (문화관광) 문화관광분야에 있어 민선 8기 고령군의 가장 큰 성과와 변화는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가야고분군 중 핵심유산으로 인정받는 지산동 고분군을 보유한 고령군은 진정한 세계유산의 도시로 도약하였으며, 세계유산과 야간관광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된 고령 대가야축제는 역대 최대 22만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3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 (산업경제) 대도시와 연접해있으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던 다산지역은,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곽촌지구를 비롯한 공동주택 건설, 천년건축 시범마을 등 신규 주거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으로, 고령군은 대도시권 배후도시로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달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대가야 궁성지 발굴 ․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발굴조사 중인‘추정 대가야궁성지 I-1구역 정밀발굴조사’에서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궁성의 북벽부 토성벽 일부와 해자 등 궁성의 존재와 범위를 알려주는 방어(防禦) 관련 시설이 발견되어, 6월 21일 오전 11시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굴현장 :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555-1번지/고령군 유림회관(명일경로당) 맞은편) 고령군에서는 2017년 대가야읍 연조리 594-4번지에서 토성과 해자로 추정되는 시설을 발굴한 이후, 2019년 ‘대가야 궁성지 발굴 ․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대가야 궁성과 관련된 발굴조사를 수차례 진행했지만, 통일신라시대 토축시설만 확인되어 아쉽게도 대가야 궁성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2024년 3월부터 대가야읍 연조리 555-1번지 일원에서 조사 중인‘추정 대가야궁성지 I-1구역 정밀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토축시설 아래에 대가야시대 토성벽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다짐성토층이 일부 유존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가야시대 해자도 함께 발견되어 대가야궁성의 존재와 범위를 밝혀줄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교육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은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 발생 등 건강이 악화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령군보건소는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 2,000여 가구 및 건강취약마을 30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활용해 전화 또는 가정방문, 어플리케이션 알림을 통해 폭염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곤수 보건소장은“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들이 서비스를 강화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6월 13일 오전 6시 회원 20여 명과 함께 신곡교차로 일대 공동집하장 폐비닐 수집 및 분류와 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양파·마늘 수확 후 나오는 폐비닐을 마을별로 수집·분류하고 폐기물을 분리하여 농지의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적치를 막고 자원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한창 우거진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깨끗한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새마을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언제나 쌍림면을 위해 나서주시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작업이 쌍림면 직원들의 농가 일손돕기와 같은 날 이루어져 더욱 의의가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5 ~ 6월 16일까지 2일간)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시 북구 구리로 55)에서 개진 감자 특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령군과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함께 기획했으며, 개진감자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특판행사는 개진감자 200박스/5㎏ 한정 판매 됐으며, 시중가 보다 30% 이상 저렴한 10,000원에 할인 판매되어 소비자에게 각광을 받았다. 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감자 주산지로 5월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올해 191ha(하우스 감자 27ha, 노지감자 164ha)에서 재배되고 있다. 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재배되어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고 우수한 저장성까지 지니고 있다.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을 시작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로 등록되었으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증명해 주는 GAP인증까지 획득하여 명실 공히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진감자는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와 간부 공무원 일동이 6월 17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가야읍 신리 소재 농가에서 이른 아침부터 농촌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 일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 제거 등 양파 수확작업에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어 농가에 힘을 보탰다. 최근 고령화, 노동자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영농철 농촌인력 수급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날 실시된 일손돕기 활동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번기에 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회에 걸쳐 실시하는 “2024년 생활원예 기술보급(힐링원예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우륵공원(대가야읍 중화리 552—65)에서 고령군우리꽃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다양한 원예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정서 함양과 지속적인 화훼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심적 치유 및 생활의 활력 제공으로 농심 제고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화훼장식 분야의 기본적인 작업 기술을 습득하여 원예활동을 생활 속에 이용 및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대가야읍 중화리에 소재한 우륵공원은 2021년 준공됐으며,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여 볼거리와 경관을 제공하며 군민들의 휴식과 교육 공간 또한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우리꽃연구회(회장 이선희)는 “올해는 새로운 장소인 이곳 우륵공원에서 생활원예 교육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꽃연구회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석과 단체 운영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쌍림면과 경남 합천군 야로면 직원 20여 명은 양 지방자치단체간 상생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합천군 야로면의 초청으로 6월 14일 야로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진 상호 기부식에는 전해종 쌍림면장과 김주보 야로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쌍림면과 야로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뿐 아니라 공통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간 재정 격차 완화 효과로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이러한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역간 상생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돈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윤우식)는 6월 14일 농업인 교육관에서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농가 20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도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원 농가별 폭염대비를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사료값 상승에 따른 농가별 대응방안 등을 협의했다. 윤우식 지부장은 “최근 돼지고기 경락가격이 소폭 올랐으나 사료값,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인만큼 회원농가간 정보 교환 및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고령군청 관계자는“최근 경북의 야생멧돼지에서 ASF 양성축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농장에서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질병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예방 냉방시설 지원사업 등 7종 총 사업비 3억7천3백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분야 재해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작년 3차례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남의 날 행사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구직자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군 보건소에서 기본 건강 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진 등)과 금연 상담을 병행 실시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시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예약 및 문의 사항은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들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들을 제대로 연계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운수면 회천변 둑방길 걷기대회가 6월 12일 고령군(군수 이남철) 운수면 회천변 둑방길에서 개최됐다. 운수면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을 위해 몸을 풀고 둑방길 왕복 4km를 일몰과 함께 60분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걷기대회는 봉평교에서 대평1리까지 조성된 약 2km 회천변 둑방 걷기 길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걷기 운동 분위기를 확산하여 면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최희준 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접근이 쉬운 걷기 운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관내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59개 업체에 규제애로 설문지를 발송했다. 설문지에는 기업투자와 군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여 기업의 규제개혁체감도 향상를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고령군은 온·오프라인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었던 불합리·불필요한 규제가 있을 시 형식에 구애 없이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출된 규제개선 건의서는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며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건의를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고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2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의회, 지역고교,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고령군상공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학교, 지역기업 등이 지역의 공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 골자이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는 3년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개혁 추진이 가능해진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내 교육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확대 △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 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고령군은 이번 공모에 “지역이 함께하는 돌봄, 재능이 현실이 되는 교육도시 고령”을 비전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교육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관건으로 오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