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휘승 칠곡 부군수는 5월 21일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물로 산사태취약지역을 관계 공무원 및 산림조합, 공사 관계자 등과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댐 공사현장의 추진상황과 더불어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230여 개소에 대한 현황과 재해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부군수는 여름철 호우, 태풍 등을 대비하여 사방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매뉴얼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도록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관합동으로 103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2일 오는 6월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을 위한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2024.1.1.이후 출생아로서 관내 출생 신고를 하고,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관내에 3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산후조리를 위해 지출한 비용을 신청하면 출생아 1명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칠곡군은 더 나은 출산장려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당초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성공적 협의를 이끌어 내었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은 지난해 5분 발언(공공산후조리원 설치)을 통해 보건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김천시와 울진군의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하는 등 조례 개정을 위한 자료수집 및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 협력했다. 그 결과, 제298회 칠곡군의회 임시회에서‘칠곡군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되면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사업 시행을 통해 출산 장려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 칠곡군(김재욱 군수)은 앞으로도 다양한 임신‧출산지원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현충 시설, 국민들이 365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보훈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해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칠곡할매래퍼‘수니와 칠공주’할머니들과 랩을 부르며 문화이자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보훈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 장관은 5월 21일 서울현충원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 시설과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니와 칠공주는 경북 칠곡군 신 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 장관은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현충시설 관련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직접 가사를 쓰고 랩을 부른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6·25 전쟁을 경험한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과“정애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랩 때리는 정애!”라며 랩을 부르고 호국과 보훈을 소재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강 장관은 할머니들이 경로당에서 호국의 의미를 랩 가사로 불러 표현한 것처럼 일상의 공간에서 실천하는 문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회(위원장 안진국) 힐링꾸러미 봉사단 20여명은 5월 20일 가산면 학상리 마을을 방문하여 집수리와 미용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힐링꾸러미 봉사단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전등, 수전 교체 등 집수리를 비롯해 마을주민 4가구의 일반 형광등을 리모컨등으로 교체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017년 가산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하여 2021년 힐링꾸러미 봉사단으로 정식 등록 후 건강마을 위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함께 활동하며 매달 미용, 집수리, 환경정화, 교육, 돌봄, 재난지킴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찾아가고 있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마을 위원장은 “가산면에 힐링꾸러미 봉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활동 중이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선순환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5월 20일부터 2024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에 참여할 유아기관을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2024 경북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칠곡의 전통 문화를 국악과 미술로 소통하는 유아 중심 놀이 활동 프로그램인<얼쑤! 향사와 떠나는 전통여행>을 기획했다. 칠곡의 문화를 이해하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능력 발휘시킬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만3~5세의 유아 200명과 함께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4주 교육과정으로 전액 무료이다. 참여신청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개소를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www.chilgokctf.or.kr)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석적읍 소재 프랜차이를 제외한 개인 운영 카페 5곳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줌마들의 수다방’을 진행했다. 줌마들의 수다방은 지역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15분 생활권 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동네 어디에서든 이용 가능한 카페를 이용하여 1개의 카페당 미니케이크만들기, MBTI성격유형검사, 미니하트방향제 등 9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위해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 준 지역의 카페 사장님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었으며, 참여자들은 체험활동을 하면서 카페에서 음료 1잔씩을 소비하여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칠곡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문화가 일상이되는 ‘문화도시 칠곡’을 위해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문화도 소외되는 지역이나 이웃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25일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왜관시장 고객감사 경품대잔치’를 시작으로 왜관시장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개시를 알린다. 이날 나라를 지킬 칠곡 호국의 다리를 찾는다는 의미로 허벅지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유쾌함을 제공하고 연이어 호국의 다리를 상징화한 80M 길이의 칼국수를 상인과 고객이 하나되어 함께 써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고객에서 경품권을 배부하여 당일 150여점의 경품을 추첨하고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여 그동안 시장과 함께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왜관시장은 작년도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야시장 및 프리마켓,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통한 문화공연, 특화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사업수행 2년차인 올해에는 시장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로컬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로컬인력의 시장 입점 유도로 시장의 세대교체 기반을 완성하는 등 시장이 칠곡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로컬 크리에이팅 앵커 조성, △왜관시장 야외방탈출 게이미피케이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8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소년 농구 한마당'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스포츠 전문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농구 스킬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 진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前 프로농구선수 김현중씨를 초청, 지역 중고등부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2024 청소년 농구한마당’은 스킬트레이닝 강습, 3점슛 경기, 1:1 경기 등 다양한 농구 스킬과 훈련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하힘(순심고 1학년)군은 “평소 좋아하던 김현중 선수를 만나 함께 한 것도 신기했지만, 농구의 다양한 스킬과 새로운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참가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편,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역학교와 연계한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동아리 경진대회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문학도시 칠곡군은 5월 18일 인문학마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인 2024년 칠곡인문학마을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칠곡인문학마을에 참여하는 마을은 신규마을 3개소, 기존 활동마을 22개소로 전체 25개 마을이 인문학 마을살이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칠곡인문학마을은 일방적인 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공모 방식으로 전환,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25개 마을을 선정됐다. 이날 진행된 비전공유회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인문학마을의 공동체 변화 과정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공동체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칠곡인문학마을이 지나온 10년 과정은 ‘인문’ 이라는 가치가 칠곡군 대표 브랜드로써 문화도시의 기초 핵심 가치로 사용되면서 ‘인문 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칠곡’의 비전으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칠곡인문학마을 특성화사업은 문화도시조성사업에 포함되어 더욱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의 지역민들과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체험프로그램 “알레르기 제로 힐링데이”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 원아 총 198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 꿀비누 만들기 ▲꿀벌모형동산 체험 ▲아토피 피부염 애니메이션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생활습관 형성으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 보습제 및 저소득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아토피 예방 체험교실,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을 추가 시행하기 위해 5월 16일 군 금고인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 대구은행 왜관지점과 “칠곡군 성실납세자 금융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칠곡군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3월 성실납세자를 선정하여 칠곡사랑상품권과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혜택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혜택 이외에 이들 금융기관을 통해 금리우대 및 각종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등 4개 병원과 협약하여 성실납세자에 대한 건강검진 우대시책도 함께 추진하는데, 올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50명에게 성실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혜택 안내문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최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8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동산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연대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 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간이 부족하다 느낄정 도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경제적, 시간적 어려움 등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족들의 문화적 소외감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K-할매와 K-청소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니 거 가봤나?’가 화제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칠곡군 할매힙합그룹‘수니와 칠공주’와 공중 부양 춤의 고수 이효철(대구전자공고·1) 군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과 나라 사랑 정신을 알리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로이터, AP통신, NHK 등의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고 불리고 있으며, 이효철 군은 슬릭백 춤으로 틱톡에서만 조회수 2억 회 이상을 달성할 만큼 전 세계인의 관심을 끌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10대 소녀 같은 80대 할머니들의 랩과 80대 같은 10대 청소년의 완숙한 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뮤직비디오는 1분 10초 분량으로 할머니들은 익살스러운 랩과 구수한 사투리로 현충 시설을 소개하고 효철 군이 공중 부양 춤으로 할머니와 함께 방문한다는 내용이다. 가사는 전쟁을 경험한 할머니들이 직접 현충 시설을 찾아 느낀 감정을 종이에 꾹꾹 눌러썼다.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을 방문한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어린 학도병의 희생이 안타까워 눈물을 흘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4.22.~6.21.)에 관내 시설물 안전진단 및 위험사항 조치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임휘승 부군수 및 칠곡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 군립요양병원에서 진행했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임휘승 부군수는 점검에 앞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아침에도 아파트 화재 관련 뉴스를 봤다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거동 상태에 따라서 등급을 나누어 대피계획을 세웠듯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직원들이 매뉴얼을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칠곡군에서도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서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칠곡군은 안전점검대상103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여행자센터 ‘칠곡커’에서 9차례 도예, 레진아트, 향수만들기 등의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번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의 공예테마공원에 입점해 있는 3개의 지역공방이 참여했으며, 꾸준히 시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퇴근 후 힐링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문화행사 참여하기가 어려운데 평일 저녁 시간에 운영되어 너무 좋아요!”, “퇴근 후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차요” 등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번개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 문화도시 여행자센터 칠곡커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