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변태우)는 1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대가야읍 장날에 맞춰 시장 입구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 온기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 겨울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 노출되어 체온이 떨어진 상인들과 손님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떡을 무료로 제공했다. 추위를 피하고 시장에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썼다. 변태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은 “추운 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지역경제활성화 온기나눔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시장 상인들과 손님께 잠시나마 추위를 피하고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보람차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건전생활실천운동, 사랑 나눔 헌혈봉사, 탄소중립 환경정화활동, 야간순찰 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고령군은 12월 24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3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2년 연속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상북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달성도, 고용지표, 일자리 성과, 청년 취·창업 활성화 노력 등 8개 분야 13개 항목의 일자리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의 적극적 운영,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 청년 취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컨설팅, 근로환경 개선사업, 지자체장의 적극적 의지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창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2024년 일자리공시제 목표 3,440개 대비 3,63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달성률 105%를 기록하였으며, 청년정착·청년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외지청년의 지역 유입으로 지방소멸을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적극적 청년정책을 실현해 우수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홍철)는 12월 20일 오후 5시부터 가얏고 마을에서 이성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및 지부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협의회 회원으로서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지부별 회원에 대한 시상, 개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김홍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간 고령군 마을평생교육 발전에 수고한 임원 및 각 읍․면 지부장,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앞으로 내실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모든 회원들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교육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마을평생교육을 위해 지부별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애쓰신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진, 지부별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이 마을에서 더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누릴 수 있는 마을평생학습이 더욱 활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유공 공무원 부문에서 송윤도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2022년 10월 투자유치과 신설 이후 동고령일반산업단지내 아이피테크, 백운지업(주), ㈜이움을 유치하여 총 투자금액 179억원, 49명의 관내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했으며, 2023년 12월 한국중부발전과 8천억원 규모의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조성을 위한 유치협약 체결 이후 제11차 전기본 반영 등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고령군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대형 물류센터 유치, 관광산업(호텔)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2024년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추진하여 총 상담금액 307억원, mou체결 87억원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지역내 투자유치 노력 및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사후관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업, 자치단체 및 공무원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통해 표창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20일 해님 사회적협동조합(대표 장영출)과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는 2022년 3월 30일 개소 이후 고령군 직영으로 운영해왔으나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햐 위탁 운영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자로 선정됏다. 해님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고령군 대가야읍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위탁 받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군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대가야읍, 다산면)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 경감 및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에 소재한 냉동피자 및 피자도우 전문 제조업체인 엠스푸드㈜(대표 전해명)는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실라리안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에서 인증한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로 서류심사, 현장 실사, PPT 발표 및 실제품 평가 등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고령군에서는 엠스푸드㈜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엠스푸드㈜(대표 전해명)는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프랜차이즈업체에 납품하며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성금 기부, 피자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전해명 대표는 현재 고령군상공협의회 부회장, 고령군철인3종협회 회장으로 재임중이며, 고령군의 지역경제 및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문화유산분야에서 최우수상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에 이어, 12월 19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이어졌다.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평가는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기반 ○행정운영 ○행정역량 ○거버넌스 등 4대 분류, 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재난관리시스템 및 방재메뉴얼 구축,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재난방지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한 행정운영과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대응 및 관리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국비 공모 및 선정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총 6개 분야, 14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고령군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최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행정동우회(회장 송재영)은 12월 18일, 연말을 맞아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하여 위문공연 및 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우회 회원인 강종환, 오임석, 김길수, 정인구 4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자들은 평소 취미생활로 갈고 닦은 하모니카 및 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내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고령군 문화행사에서도 공연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성요셉복지재단 박재철(안토니오) 신부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공연을 선사해주신 고령군행정동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행정동우회 송재영 회장은 “공연을 통해 찾아뵙고 원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지역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행정동우회는 1984년도에 창립하여 오랜기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4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17일 2024년도 성과와 2025년 한층 더 새로워진 고령’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 2024년 성과 ] 위기를 기회로 바꾼 2024년,‘준비된 고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후 첫해를 맞이한 고령군은 2024년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하였지만, 이러한 위기를 기회삼아 ‘대가야 고도 지정’, ‘정주여건 개선’등 고령군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내실있는 한 해를 보냈다. 특히, 1년전 지산동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됨에 따라, 고령군은 대가야의 도읍으로서의 그 가치를 인정받고 과거 우리나라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임을 공식적으로 확인받게 됐다. 또한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가야권역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고령군 맞춤형 완전돌봄체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다자녀가정 양육지원금과 학자금을 지원하고 미혼남녀 만남을 지원하는 등 결혼과 출산율 증가에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김숙자 회장이 12월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24년 생활개선회 평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숙자 회장은 지역 리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헌신과 리더십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석탑산업훈장 수상은 이러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석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포상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여가 높이 평가되었다. 김숙자회장은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 우곡면회장을 시작으로 군 연합회 수석부회장, 회장을 거쳐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회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5차년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한 전국 보건소 178개소를 대상으로, 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보건기관별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률을 평가했다. 고령군은 올해 처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추진 초창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비대면 방식의 건강관리서비스가 어르신들에게 생소하였지만 현재는 참여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큰 관심을 가지시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다산도서관이 또다시 쾌거를 이뤘다. 다산도서관은 12월 17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북 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8개 항목, 13개 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예산(10점), 장서(15점), 사서(22점), 공간(12점), 서비스(21점), 협력(10점), 경영계획(10점), 우수사례(20점)로 총 120점 만점으로 이루어졌다. 다산도서관은 특히 정보기술 서비스, 장서 관리와 운영의 충실성, 혁신적인 공간 및 시설 운영, 체계적인 경영계획과 실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다산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 행사와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수상은 도서관의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2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된 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 정기총회에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고령군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고령 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여한 업체는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디에이치케미칼(대표 하현주), ㈜루브캠코리아(대표 이승우), ㈜우전(대표 이홍석) 총 3개 업체이다. 각 5백만 원으로 ‘1인당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한도액’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부자들은 “고령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액의 30%내에서 답례품도 제공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2월 17일 지난 11월 개정된 보조금 관리 법률 시행령에 따라 경로당에서냉난방비 및 양곡비를 부식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고령군은 남은 냉난방비 집행잔액 약 6,400만원을 활용하여 관내 212개 경로당에 각 30만원씩 배분했다. 이번에 배분된 부식비는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준비를 위한 재료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경로당 내에서 식사가 어려운 경우 도시락 구입이나 음식 배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부식비 지원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모든 경로당에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