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우러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시네마테라피’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사이드아웃2' 관람으로 사춘기를 맞은 주인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감정들이 활약하는 줄거리의 영화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사춘기의 반란과 공감을 다루고 있다. 영화관람 후 감상평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고 자기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인관계 향상 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회가 돼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부모-자녀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 활성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친화형 ‘석전 제2어린이공원’을 왜관읍 석전리 706-37번지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했다.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조합놀이대, 놀이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아이와 함께 학부모도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산책 할 수 있는 워킹 트랙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더불어 어르신을 위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파고라 등의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 내에는 느티나무와 왕벚나무를 식재하여 한여름의 쉼터로, 삼색버드나무, 자엽안개나무, 배롱나무 등 아름다운 나무 식재로 카페같은 경관미를 더했다. 또한 칠곡군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캐릭터 형식으로 담고 있는 열주등이 제작‧설치되어 저녁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석전 제2어린이공원은 이 지역의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와 휴식 힐링을 위해 휴식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도시공원을 확충‧재정비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9일,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수자원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칠곡군 수자원 기반을 활용한 지역 수소경제의 자립을 위해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의 기본구상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수소경제 추진현황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필요성 ▲수자원 기반 청정수소 생산 관련 주요 동향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가능성 분석 ▲칠곡군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 기본구상을 주요 골자로, 국가 정책목표 달성 및 칠곡군 지역성장·탄소 중립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러셀(Russel) 소령과 오란티아(Orrantia) 군무원의 가족들이 7월 20일 칠곡군 약목면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을 찾아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러셀 소령은 이날 천막 밑에 자리를 잡고 아들과 물놀이장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물을 이용하며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그는 성인 기준으로 6천 원(칠곡군민 3천 원)에 물놀이장의 모든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놀라는 눈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큰 규모인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인해 칠곡군민은 물론 인근 대도시에서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15만 2천㎡ 규모의 축구장 2개 크기로 풀장 면적이 3천910㎡에 달해 3천3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야외 물놀이장이다. 풀장에는 성인·유수풀을 비롯해 어린이 및 유아풀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각종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유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광막과 테이블·피크닉존·매점·푸드존·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내달 25일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9일 청렴시책 추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한 군수 주재 청렴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추진단은 추진단장 김재욱 칠곡군수, 추진부단장 부군수, 추진반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추진단으로 한 청렴회의체로, 고위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구성됐다. 칠곡군은 이번 2차 회의를 통해 2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전략을 공유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탁금지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의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청렴문화의 확산과 조직문화의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청렴추진단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9일 왜관읍 경상북도 청년협회의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는 교량 4곳(칠곡보, 호국의다리, 남구미대교, 제2왜관교)에 대한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간담회 1부에서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활동 장려를 위한 소통과 활동 평가 및 질의를 통한 사업 내용을 보완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2부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의 역량강화를 위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성형모 임상교수를 초빙하여‘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41명에게 폭염을 대비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폭염은 지난 6월 폭염일수가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인 2.4일로서 7~8월에는 더 강도 높은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폭염 대비 물품에는 쿨스카프, 쿨토시, 해충퇴치제, 먹는 포도당, 우의 등 농작업시 필요한 13종의 종류를 선별하여 구성하였다. 윤노영 칠곡군 새마을체육과장은 “이번 물품 전달은 봄철부터 시작된 ‘사랑의 온기 나눔’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서 올해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으로, 칠곡군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칠곡군과 라오스 정부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올 상반기에 입국하였으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 레슬링팀은 7월 20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레슬밴드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레슬링이 힘들고 위험한 운동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레슬링에 관한 관심 유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레슬링과 신체 활동 놀이는 물론 대한레슬링협회 정식 종목으로 손목, 팔, 허리, 다리에 밴드를 붙이고 1분 안에 많이 떼어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초등레슬링과 밴드를 접목한 레슬밴드를 체험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창단 30주년을 맞은 칠곡군청 레슬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칠곡군청 레슬링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월 17일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차원으로 ‘자원봉사 시간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무보수성, 공익성, 자발성, 지속성을 기본으로 하는 자원봉사의 특성상 봉사활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도 지불되지 않기 때문에 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인정 방법이 필요하다. 이에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자원봉사시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배지를 수여받은 봉사자는 2,000시간 이상 11명, 1,000시간 이상 15명, 500시간이상 23명 등이다. 윤노영 칠곡군 관광경제국 새마을체육과장은 “오늘 수상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칠곡군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는 7월 17일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방지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20가구)을 대상으로“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왜관병원, 백합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제습제, 제철 과일, 여름이불,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구성했으며,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계절에 맞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인욱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상기온 등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폭염과 장마가 장기화가 되고 있어 환경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우석 왜관읍장은“이번 행사로 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참여하여 힘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군청 강당에서 신규 직원 및 회계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회계실무 교육을 7월 17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천한 오대석 강사를 초청하여 지출·계약의 기본개념과 법령에 의한 집행 절차, 회계 관련 제도, 잘못된 집행사례와 감사지적 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 제시와 명쾌한 법령 및 지침 해석이 많은 도움이 됐다.” 고 평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회계업무를 처음 접해보면 어렵다고 느끼기 쉬우나 공무원이라면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이라며 “회계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7월 17일, 공감마루에서 임휘승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실적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지표별 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표 90개에 대한 실적을 점검했으며, 특히 전년도 부진 지표와 신규 지표의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칠곡군은 지표별 담당자 면담 실시, 실적점검 보고회 등을 통한 지속적 실적 관리로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임휘승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각 지자체별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하여 종합 평가를 받는 것인 만큼 전 부서의 협조와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7월 17일 2025년도 도비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유정근 정책기획관, 조영숙 원장, 차순애 예산담당관. 한영희 과장 및 담당부서 팀장과 면담하며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 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자고산 호국 레포츠관광시설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미래농업복합지원센터의 미생물 생산과 배양에 필요한 장비구입 지원 ▲수직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모델 구축사업 ▲칠곡참외 다변화 활용 명품화 사업을 설명하며 첨단 미래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칠곡군의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고 세일즈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은 7월 17일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이해‘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면사무소는 관내 게양시설 상태 및 국기를 점검하고, 신2리 내실공단 입구 ~ 덕산삼거리까지 가로기 게양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용산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집집마다 낡거나 훼손된 태극기가 있는지 자체 점검 후 세대수의 70% 이상이 국기를 교체하는 등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차순규 용산리 이장은“마을 주민 모두 뜻을 모아 각 가정에 태극기를 달아놓으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창호 면장은“지천면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면민분들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7일 초복을 맞아 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옥수)는 “초복맞이 덕(德:DUCK)나눔” 행사로 동명면에 소재한 식당 “이재욱호박오리”(대표 나재승)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35명을 초대하여 보양식을 대접햇다. 이날 행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내 음식점 등 여러 단체에서 많은 후원으로 초복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특히, 나재승(이재욱호박오리) 대표는 가산산성 상가번영회 회장으로 장소 및 보양식 일체를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대경식당의 차량지원, 성웅라이온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 칠곡군보건소등에서 빵과 생필품등을 후원하여 어르신 두손 가득 마을의 덕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덕분에 이번 여름을 이겨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위원장은 “유난히 덥고 습한 올 여름 기력보충 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동 동명면장은 “초복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여러 후원처들의 노고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동명면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