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지난 8월 한 달간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여 대상,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7일 시상식을 가졌다. ' 이번 공모전은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이용한 회원 누구나 센터를 이용하며 찍은 사진을 접수받았으며 심사를 통하여 당선된 10작품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전인경센터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를 이용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과 부모님의 아이를 향한 사랑, 형제의 즐거운 놀이, 기관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생애주기 중 가장 중요한 영유아기에 받은 사랑과 경험으로 고령군의 유아들이 앞으로도 잘 성장하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10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4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포럼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ChatGPT로 스마트 비서를 채용하다”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및 보조금 혁신분야 등을 통해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한 사례를 발굴하여 자치단체 간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회로, 1차 서면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ChatGPT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한 일정관리프로그램 자체 구축을 통해 개발비용 및 유지관리비 등을 절감할 수 있으며, 해당사례를 통해 타 자치단체로의 전파 및 확산성을 인정받았다. 고령군의 우수사례는 이번 입상을 통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2월에 진행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재정위기 속에서 앞으로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을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7일 오후 5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5회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그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무대를 통하여 보여줌으로써 가야금의 고장으로 고령을 알리고 우륵의 후예다운 면모를 대외에 널리 알렸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은 가야금 인재 양성과 가야금 고장의 특화된 사업 취지로 2012년에 창단되어 고령의 초중고 학생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2회 기초부터 심화된 연주법까지 체계적인 수업을 통하여 가야금인재가 육성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가야금 페스타’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정과 바름을 얻고자 심신을 수양하기 위해 즐겼다는 중광지곡 중 하현도드리, 가야금 창작곡 ‘아이보개’와 ‘밤의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ost, 오페라의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가야금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령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위하여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17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 입학식을 지난 3월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은 지난 2월부터 신청을 받아 53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3월부터 9월까지 총23회 100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농산물 가공기초학과는 고령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2025년 완공될 고령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 교육과정으로 편성됐다. 특히 부산 벡스코 국제식품대전 및 관내와 인근 가공센터 견학과 식품가공 전문 강사의 19회 이론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그동안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은 2008년 딸기학과를 시작으로 16개학과 총6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농산물 가공센터의 다양한 활용 준비 및 농업인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7일 대가야읍 군민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100여 명, 학부모 150여 명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태성호 강사가 ‘생각을 깨워라! ’라는 주제로 부모창의성 교육을 강의했다. 강의 형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참석한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놀이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와 아이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교육 후 가족과 함께 하는 영유아 영어체험 축제까지 펼쳐져 부모교육 행사로서의 그 의미를 더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석 명절 장날인 9월 9일 고령대가야시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및 지역상가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불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이 온누리 상품권 3,000여 만원을 구입하고 최대 15% 할인하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상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대가야시장에서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가야시장 어울장, 각종 문화콘서트 및 체험행사를 시행하는 고향시장 행복 어울림 마당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거리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활발히 시행 중인 대가야시장 청년창업공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추후 예정되어 있는 전통시장 신규 주차장 등 다양한 시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은 9월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라면 1,000박스·초코파이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아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5일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30여명의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건강파트너 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보건소의 각종 사업과 협력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예방교육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원예활동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소 사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하거1리 이은주씨(전 쌍림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는 9월 2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농사지은 햅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쌍림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은주 전 쌍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쌀 기탁으로 이웃사랑까지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은주 전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쌍림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쌍림면장(전해종)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사랑의 메아리(회장 손형순)는 9월 5일 회원들과 함께 다산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손형순 회장은“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점심 나눔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랑의 메아리 봉사단에서 열띤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록사업인 ‘고령 이야기 탐사대’ 대원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야기 탐사대’는 지역 기록 사업을 통한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민이 고령 지역의 이야기를 발굴, 기록, 공유하여 직접 글을 써보고 책자를 제작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0일부터 2주동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총 6강으로 진행되며, 대가야문화누리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인터뷰, 글쓰기, 사진교육, 현장활동 등 여러번의 첨삭을 거쳐 글쓰기 완성도를 높여 책을 출간하게 된다. 출간된 책은 지역 도서관에도 비치해 놓을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내가 사는 고장에 대하여 알아가는 과정은 나의 정체성을 찾는데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군의 숨겨진 명소, 일상을 보내는 동네, 추억이 깃든 공간들의 이야기가 많이 발굴되어 여러 사람들과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는 9월 5일 고령군상공협의회 사무실에서 추석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대창양로원(원장 신월식, 쌍림면 매촌리 소재 사회복지법인)과 들꽃마을(대표 이경수, 우곡면 예곡리 소재 사회복지법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상공협의회는 상공인의 권익신장 및 애로해결의 추구와 회원상호간 사업의 상생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해 온 단체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최옥출 법무사는 9월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옥출 법무사는 고령군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고령군 교육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옥출 법무사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철인3종협회(협회장 전해명)는 9월 5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성현덕)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대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회의 기본 계획을 비롯한 행사 개요, 종목별 주요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고령군철인3종협회는 특히 대회 기간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성현덕 다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다산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다산면과 고령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전해명 고령군철인3종협회장은 “낙동강과 은행나무 숲 등 철인3종대회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다산면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국의 철인들에게 다산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철기문화를 꽃 피운 대가야! 철인이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환경부 주관으로 9월 4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5개의 그룹으로 나눠 배출업소 점검율, 위반율, 고발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고령군이 속한 5그룹은 270개 이상의 배출업소를 관리하는 그룹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그룹으로 평가된다. 고령군은 점검률 100%, 위반율 24.3%, 고발률 15.5%의 성과를 기록하며 이 그룹 내에서 3위를 달성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실태평가에서 가장 많은 배출업소를 관리하는 그룹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 군의 뛰어난 환경관리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지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