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26일 오후 2시 30분에 영양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 소상공인 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새마을수비면지도자협의회(회장 정헌두), 수비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치킨 나누기”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새마을회 30여 명의 회원들이 면내 15개 경로당에 치킨 100마리를 직접 배달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수비면새마을부녀회 황명자 회장은“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치킨을 준비하면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어떤 행사든 내 일처럼 앞장서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경 수비면장은“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1일 ‘2024년 주민등록담당자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양군은 주민등록업무의 중요성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신속․정확한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했다. 6개 읍․면 주민등록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업무추진에 따른 관련 법규 숙지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민원사례 및 처리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민원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담당자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경로당에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2024년 행복경로당 (밑반찬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영양군 내 96개소 경로당, 총 1,317명의 어르신에게 3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12회 반찬을 지원한다. 지역 특성으로 인한 농번기·농한기 등 시기별 경로당 이용 인원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선호하는 밑반찬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1식 4찬을 지원한다. 밑반찬을 지원받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집에서 혼자 밥 먹을 때는 귀찮아서 대충 차려 먹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들을 지원해 주니 고맙고, 맛있게 잘 먹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반찬 지원을 통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모여 식사를 하실 때는 잔치 분위기가 났으면 한다. 그래서 메뉴 구성과 맛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는 물론이고 경로당 이용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시키고 경로당 활성화에도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3월 20일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마을주민과 유관기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조성 주민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프로그램 △치매안전망구축 △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018년 영양읍 현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 청기면 청기1리, 일월면 도곡리, 영양읍 무창1리, 송하리를 지정하였고, 택전2리는 7번째 치매보듬마을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명회에 참석하여 “치매보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보건소(소장 장여진)는 21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한센병력자와 영양군민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보건소 만성병상담실에서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코나 눈으로 나균이 침범하면 코막힘, 출혈, 홍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으로 방치하면 신경계 합병증 발병 위험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병력자를 포함해 주민 30명(선착순 접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두드러기,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도 함께 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현재 보기 드문 질병이지만 꾸준히 발병하고 있는 만큼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며 “아울러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군민들께서는 피부질환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 장구메기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및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석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장구메기습지는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해발550m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산지형 습지로, 472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삵·담비 등 6종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이 발견되어 우수습지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양군은 생태적가치가 높은 장구메기습지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습지 등록까지 동시에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에는 지역주민, 토지소유자,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청, 국립생태원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습지 지정계획 및 보전계획, 습지의 우수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도 함께 청취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의 소중한 생태자원인 장구메기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려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중요하다. 영양군과 주민이 협력하여 장구메기습지의 생태적가치를 보전하고 알려, 생태관광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화) 오전 『세계 결핵의 날』을 맞이하여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는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임과 동시에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등 결핵예방 수칙,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균의 감염경로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호흡기 감염으로서 결핵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 및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영양군보건소에서 흉부엑스선검사, 객담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관리 및 가족접촉자 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결핵은 타인에게 전염성이 있어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올바른 기침예절 수칙을 지키고,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의심증상이 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 33명, 읍면 산불감시원 78명을 선발해 운영하는 등 산불없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은 주로 2월~5월 중 영농폐기물, 생활폐기물 등을 소각한 불씨가 산으로 번지며 주로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영양군 산림녹지과에서는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줄이기 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에는 실화자에 대해 끝까지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산림 100m 이내에서 소각하다 적발될 경우 무관용 대응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양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수시로 관내 산불위험지역을 예찰 중이며 산불계도와 예방활동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께서 항상 조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우리의 산과 숲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역민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람과 조직을 만들기 위한 예비액션그룹 제3기 희망자를 3월 13일(수)부터 3월 27일(수)까지 15일간 추진단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제3기 예비액션그룹 신청 접수는 지난 1, 2기 본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영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민 및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농업·농촌 공동체, 문화체험 공동체, 청년·홍보마케팅 공동체, 권역거점 공동체 등 4개 분야이다.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 영양’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1~2기 모집을 통하여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해 수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제 1단계 소액지원사업(3백만원/팀)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인 2, 3단계 소액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위해 사업내용 컨설팅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사람과 조직을 활용해 주민역량을 배양시키고 지역 공동체 주도의 자립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7,389필지에 대하여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 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4월 30일 결정 ‧ 공시 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알리미,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이 유사한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 가격 균형이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는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054-680-6771~2)를 하면 담당자가 접수 후 감정평가사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 기간 내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입암면 애향청년회(회장 김주구) 회원들은 3월 15일(금)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29일 입암애향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3회 입암면민화합 윷놀이 한마당’시 모인 금액으로 실시됐으며, 대한노인회 입암면 분회를 비롯한 경로당 31개소에 라면, 커피, 화장지, 종이컵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입암면 애향청년회는 입암면 출신 청장년층이 모여 환경정화,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모범단체이다. 김주구 애향청년회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모인 단체로서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 도움과 관심의 손길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의무와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정기관 및 지역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인수 입암면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해 주신 입암애향청년회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지적기준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지적측량기준점 955점(지적삼각보조점 396점, 지적도근점 559점)을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멸실 또는 파손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주로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 사업으로 인한 공사로 망실·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하여 망실·훼손된 지적측량기준점을 파악하고 재설치하며,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하여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토지의 경계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원인 조사를 진행하여, 무단으로 훼손한 지적기준점에 대한 관련 사업시행자가 직접 복구 및 재설치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황재은 종합민원과장은“지적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공하여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정)는 3월 14일(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김천법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속담과 인물로 배우는 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 눈높이에 맞춘 속담과 인물로 배우는 법교육, 배운 내용의 퀴즈로 재미있게 정리해 보는 ‘도전! 법 골든벨’로 구성되어 한국법과 문화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OO(43, 필리핀)은 “한국말이 서툴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어 교육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고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족이 성공적으로 한국 생활에 정착하기 위해서 우리나라 법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 만큼 앞으로도 법교육을 통해 법률 지식과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여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촌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준비를 위해 농업인 대학 신입생 33명을 대상으로 3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치유농업의 이해와 자원 활용, 시설 준비·운영 교육 등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치유농업 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농업인대학 과정은 현대 사회에 필요한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개설되었으며, 커리큘럼에는 치유농업 관심 농가가 알아야 할 치유농업 자원의 이해와 같은 기초부터 심리,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지식까지 포함되었고, 특히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개발 교육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제20기 영양군 농업인대학 치유농업과정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운영 등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잘 수강하여, 영양군 신사업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