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재)대구·경북 호남향우 연합회 경산청도지부(회장 박정숙)가 2월 14일 더아트라움웨딩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정숙 회장은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가장 먼저 학생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마음 편히 꿈을 펼칠 수 있는 학업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정숙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경북 호남향우 연합회 경산청도지부가 속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전국 13개 광역시·도 호남 향우회 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단체로, 1,300만 출향 호남 향우 가족들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교통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2024년 1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시작으로 ▲교통카드 연관 빅데이터 분석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기초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후 5월에는 착수보고회를 열어 노선 개편 방향을 설정했으며, 2025년 1월 중간보고회와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영인아이티에스 유영근 소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개편안을 발표했다. ▶최종 개편안 주요 내용(총 36개 노선 개편) • 폐지 노선(3개): 708번, 911번, 939번 • 신설 노선(6개): 803-1번, 912번, 913번, 949번, 989번, 989-1번 • 변경 노선(12개): 509번, 803번, 809번, 818번, 818-1번, 894번, 991번, 경산2번, 경산2-1번, 남산1번, 남산2번, 용성1번 • 유지 노선(18개): 100번, 100-1번, 109번, 399번, 814번, 918번, 990번, 경산1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7일 경산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공재정의 투명한 운영과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공공재정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계 공무원 및 민간 보조사업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재정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 지급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의 보조사업자 및 시청 및 산하 기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공공재정환수법 전반에 대한 사항 ▲분야별 신고 사건 처리 및 유권해석 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사업 분야별 주요 적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사례별 적법한 업무처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공공재정 부정수급 예방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공공재정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조성된 만큼 철저한 관리와 책임 있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행정과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윤선)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집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한다. 이윤선 남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향 남천면장은 “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꾸준한 봉사로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경산을 함께 만들어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6일,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검진’을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보건소, 경산이주노동자센터,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와 협력하여 질병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4회 시행되고 있다. 해마다 검진에 참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증가하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검진에서는 혈당, 간기능, 고지혈증, 신장기능, 빈혈, 에이즈, 매독 등 총 29종의 병리검사와 일반진료가 진행됐다. 또한,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된 건강정보 책자 및 홍보물을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지역 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는 2월 14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한우 가격 폭락에 대비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2024년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지난해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고, 경영비 부담이 커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한우협회에서도 농가 지원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우협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산시에서도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경산시)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 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중하 경북화장품산업협회장은 “그동안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화장품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경산시에서 추진하는 뷰티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K-뷰티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K-뷰티 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미국, 두바이, 이탈리아, 태국 등 4개국 전시회에 총 24개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며, 글로벌 유통망 입점 및 E-커머스 활용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화장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인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산시장학회(이사장 조현일)는 2월 14일, 권치과의원 권오흥 원장에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오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오흥 원장은 “경산시장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시장님과 장학회에서 더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이사장은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경산시장학회 이사로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학업 환경 조성과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오흥 원장은 경북치과의사회장, 국제라이온스 356-E(경북)지구 총재, 경산 필하모니 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와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희망나눔 캠페인, 장학기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착한가게 등록,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과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2월 14일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 2월부터 5월까지 여성회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57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ChatGPT와 생성형 AI 기술 동향 소개 및 활용 실습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실질적인 활용 능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교육 기간 동안 직원들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용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경산시는 2024년 챗경북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ChatGPT 유료버전을 활용한 심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공무원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 디지털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행정 환경에 최적화된 역량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월 체납액 194억 원에 대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과 소통 행정을 강화해 징수율 제고 및 자주재원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체납 유형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대책반을 구성하여 철저한 재산 조사를 통한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검토하며, △ 소액 체납자는 납세지원 콜센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사전예고제를 시행하고, 자동차 공매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상습적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 및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 정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건전한 재정 확립을 위해 체납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예금·보험금·주식·채권·가상자산 등 다양한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 및 체납처분을 통해 155억여 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공수훈자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이상돈)는 2월 14일 경산시청 별관 1회의실에서 대구지방보훈청 관내 시·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강원진 경북도지부장 및 8개 시·군 지회장, 유족회장,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공수훈자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를 튼튼하게 지켜준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 명예 선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공수훈자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평화적 조국통일 성업 달성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봄을 알리는 가장 아름다운 신호, 복숭아꽃이 경산시 압량읍 복숭아 하우스에서 첫 개화를 시작했다. 이른 봄의 전령처럼 피어난 꽃들은 희망찬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안겨준다. 난방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복숭아는 노지재배보다 약 두 달가량 앞서 꽃을 피우는데, 올해는 2월 초까지 이어진 저온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이후부터는 복사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운태 농장주는 “매년 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재배 기술과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에서 자라는 복숭아는 온습도 관리뿐만 아니라 노지 대비 한 단계 높은 영농 기술로 철저히 관리되어, 보다 빠른 시기에 출하된다. 경산복숭아는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화사한 봄의 전령인 복사꽃이 전하는 따뜻한 봄의 기운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꽃이 맺은 복숭아 열매는 5월부터 소비자들에게 출하될 예정이다. 특히, 이른 시기에 출하되는 새콤달콤한 경산복숭아는 복숭아를 손꼽아 기다리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에 위치한 덕유농장(대표 박복용)이 2월 4일, 국내 개량재래종 돼지 사육농가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서’를 획득했다. 토종가축 인정 제도는 축산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국내 가축 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인증된 축산물은 ‘토종축산물’로 표시해 판매할 수 있다. 덕유농장의 박복용 대표는 경산시 압량읍에서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해왔다. 그는 2016년부터 고기 맛이 우수한 ‘재래돼지’와 생산성이 뛰어난 ‘두록’의 장점을 결합한 국립축산과학원 개발 품종인 ‘우리흑돈’을 사육하고 있다. 2024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토종가축의 인정기준 및 절차’ 고시 제정으로 재래종(종축) 돼지에서 개량재래종까지 인정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덕유농장은 개량재래종 돼지를 사육하는 농장 중 국내 최초로 ‘토종돼지’ 인정을 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복용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흑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돈농가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석경재, 이성림)는 2월 12일 압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민간위원장 및 임원 선출, 2024년 결산보고와 2025년도 사업 선정 및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제6기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으로 박도한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김경숙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지명됐다. 제6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도한 위원장은“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