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5일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약목면사무소 3층대강당에서 ‘제3회 칠곡군노인회장기 노인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서문환 부군수, 조기석 군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읍·면 분회별 대항으로 남녀5명씩 10명이 팀을 이룬 단체전과 단체전의 최고점수자 남녀 각 1명씩 선출하여 진행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송권달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 지회장은 “한궁 스포츠가 경로당 간의 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날 종합우승한 팀은 2018년 경북도지사기한궁대회에 칠곡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한궁은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한궁 표적판에 왼손,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하여 양손 합산 점수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게 되며 투호, 양궁, 다트의 장점과 자동으로 점수가 합산되는 신기술이 접목된 생활스포츠다.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가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 운동'에 동참했다. 칠곡군의회는 11월 13일 가산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차원에서 사과 따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조기석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는 따뜻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칠곡군의회는 자원봉사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단체에 나눔의 물결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 시상식’에서 백선기 칠곡군수가‘상곡인권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상곡인권상은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이상과 신념을 오늘에 전하며 장애인 인권분야 공로자의 공훈을 널리 알리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잘 사는 칠곡을 건설하기 위해 경상북도 군부 최초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는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적 약자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8일(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제4기 ‘칠곡호국평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성인 대상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 ‘칠곡의 역사·문화·생태’라는 주제로 12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그 동안의 수료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한층 더 다양한 강의로 구성되었는데, 영남지역의 고대 신라사를 비롯하여 우리 지역의 인물인 신유장군, 낙동강의 생태계와 생물자원, 동해와 독도에 대한 강의 등이 예정되어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서문환 부군수는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칠곡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3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일주일의 에티오피아 보은 외교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한국전 참전 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 군수는 멜레세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회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18명을 만나 67년 전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기념탑에 헌화했다. 이 자리에서 백 군수는 “멜레세 회장님께서도 건강하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지켰듯이 저도 다시 뵙겠다는 회장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고 말했다. 또 기념관 전시실에 있는 방명록에“결초보은의 정신으로 2년 만에 다시 찾아온 혈맹의 나라 에티오피아! 호국평화의 도시 대한민국 칠곡군민들은 여러분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방주 조동현 대표가 준비한 속내의 및 양말 100세트를 참전용사에 전달했다. 백 군수와 멜레세 회장의 이번 만남은 세 번째로 2015년 12월 백 군수가 칠곡평화마을 조성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처음으로 만남을 가졌다. 두 번째 만남은 2016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멜레세 회장을 비롯해 참전용사 2명을 초정하면서 이루어졌다. 아프리카 대륙의 6.25전쟁 영웅들이 칠곡을 방문한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3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열린혁신, 서비스하는 행정’ 추진에 부응하기 위한 열린혁신 가치 확산과, 공감대형성을 위한 도민참여 기반 마련 및 공공부문 혁신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국민참여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된 ‘칠곡군 정책평가단 운영 사례’는 정책 수요자인 군민이 직접 군정의 주요정책과 사업에 대한 평가, 주민의견 수렴, 군정 건의 등 다양한 군민참여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군은 새정부 국정과제의 핵심 키워드인 국민소통 및 참여확대를 군정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군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에 발맞춰 군정방향을 정립하고, 군민의 참여 확대를 통한 맞춤형서비스 제공, 일하는 방식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해나
칠곡군은 지난 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4일차를 맞아 지진 및 화재발생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제5837부대 2대대, 유관기관, 민간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0여명이 본인의 임무에 맞게 유기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지진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다는 가정하에 초동단계의 신속한 자위소방대 대처, 현장대응단계의 칠곡소방서 및 유관기관 구조활동, 마지막단계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수습·복구 작업등을 점검하고,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서문환 칠곡 부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등을 통한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재난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지만 일단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평소에 매뉴얼 숙달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약목면 덕산리 박기영(57) 농가에서 고품질의 칠곡 딸기가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박기영 농가는 9월 1일 정식하여 정성껏 재배한 설향 품종의 딸기 2kg들이 10상자를 수확해 구미 공판장에 출하, 상자당 36,000원을 받아 칠곡군의 본격적인 딸기 출하 소식을 알렸다. 박기영 농가가 출하한 딸기는 고설 수경재배와 마일즈 응애 및 총채가시 응애 등 딸기 해충의 천적을 이용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딸기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한편 칠곡군 23ha에 30여 호가 딸기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조량 및 지하수가 풍부하고 깨끗한 수질로 당도가 높아 딸기 재배 적지로 평가 받으며 상품성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 칠곡 딸기의 생산은 이번 수확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주와 지난달 31일 메켈레 지역 플라넷 호텔에서‘티그라이주 지역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장, 김학희 군의원, 김성란 교육장, 아바이 웰두 티그라이주 주지사, 하이레아 스파 경제고문, 가브리엘 히와트 군수 등이 참가해 티그라이주 메켈레 지역에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개발에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조성 기간 중 사업비를 지원하고 새마을 운동 정신 함양 등 주민의식 개혁과 마을회관, 관개수로 개선 등 생활 환경개선과 주민소득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티그라이주는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에 따른 법적 행정적 제도장치를 적극 지원하며 봉사단원 등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안전 조치를 강구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 기관은 새마을 시범마을뿐만 아니라 자매결연 등의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백 군수는“새마을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티그라이주의 모든 공직자가 새마을 운동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에티오피아를 방문중인 백선기 칠곡군수 비롯한 칠곡군 방문단이 지난달 30일 에티오피아 티그라이주에서‘아라토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조기석 군의장, 김학희 군의원, 김성란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 가브리엘 히와트 군수, 큰데야 메겔레대학교 총장, 아라토 주민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마을회관의 준공으로 새마을 위원회, 청년회, 부녀회 등의 새마을 조직과 영농조합 결성이 가능해져 2016년 시작된 칠곡군의 아라토 지역‘새마을 세계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아라토 뿐만 아니라 아라토를 관할하는 티그라이주 지역 전체가 칠곡군 방문단에 대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들이 할 수 최대한의 예우를 보임으로서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며, 티그라이주 주민은 아라토 마을회관의 준공을 지역의 큰 축제로 승화시켰다. 큰데야 메켈레 대학교 총장은“많은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식개혁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며“새마을 운동이 에티오피아 국민에게 그러한 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공동으로 30일, 31일 양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공약이행 최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영․호남 정책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교류 세미나는 그동안 양 지자체가 상호 방문으로 추진한 문화예술, 체육,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여 정책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의 공약 및 정책담당자 40명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4건의 우수사례 발표와 질의ㆍ응답 및 토론, ‘신정부 정책방향(도시재생과 청년정책)’ 이란 주제의 한국매니페스토 이광재 사무총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광재 총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영호남 지자체간 정책교류 행사’가 연대와 네트워크 선도사례이자 협력모델로 타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염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호남이 문화교류를 넘어 정책교류로, 더 나아가 경제교류로 확대되어 행정구역을 초월하는 공동체 형성과 진정한 동서화합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과 완주군은 지난 8월에 개최된「2017 전국 기초
칠곡군은 지난 29일 백선기 칠곡군수, 조기석 군의회 의장, 김학희 군의원, 김성란 교육지원청장 등 15명이 새마을세계화재단, 월드비전과 손잡고 아프리카 유일의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지원을 위해 출국했다고 30일 밝혔다. 칠곡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새마을 운동을 전수하고 지역개발과 주민역량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방문 첫날인 30일 에티오피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외교차원의 협조를 구하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해 참전 용사의 넋을 기르고 67년 전 희생에 감사를 표시한다. 이어 31일 메켈레로 이동‘아라토 마을회관준공식’을 가진 후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진행 중인‘새마을 시범마을’을 점검한다. 아울러 티그라이주의 아바이 월두 주지사와‘티그라이주 메켈레 아라토 지역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개발에 긴밀히 협력한다. 이후 디겔루나 티조로 이동 칠곡군민의 성금으로 지어진‘사구레 초등학교’의 준공식을 가지고 티조 마을의 식수저장소와 식수대를 살펴본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4년 지역의 대표축제인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평화의 동전밭’을 조성하고 에티오피아 돕기에 나서 2015년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9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조기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집행부와 군의회간에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협력과 협치를 통한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설명된 현안사업은 ‘에티오피아 새마을 시범사업 및 칠곡평화마을 조성사업’, ‘왜관3 일반산업단지 관리업무 민간위탁 추진’,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매입’, ‘영농폐기물(보온덮개) 처리계획’,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확보’, ‘금화∼용수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제19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행사’ 등 이다. 백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는 함께 지혜를 모으고 상생협력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며 “앞으로 행정과 의회가 수레의 양 바퀴처럼 균형과 조화를 이뤄 칠곡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기석 의장은 “안정적으로 군정이 추진되고 있는 것은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며 “앞으
칠곡군은 지난 17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기 5일간 열리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에 대비하여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칠곡군은 다중밀집시설 지진 및 화재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주요훈련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다중밀집시설 지진 및 화재가 발생을 가정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변수를 발굴해 조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 안전행정국장은 “이번 재난안전 대책본부 운영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조직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만 군민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인 ‘제56회 칠곡군민체육대회’가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한다.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한 힘찬 대 전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초청인사 및 선수, 주민 등 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직장부는 칠곡교육지원청이 읍․면부는 석적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단순한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를 넘어서 군민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전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칠곡군체육회 관계자는 “승부를 떠나 군민 모두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위하여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