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민속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4일 군청 마당에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열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에서 엄선한 사과, 배, 딸기, 버섯, 꿀 등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2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지역의 농산물로 가공한 한과, 떡국떡, 아로니아잼 등의 가공품 선물셋트 등을 구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혔다. 이와 더불어 한국여성농업인 칠곡군연합회에서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날 떡국떡 판매행사와 더불어 군청 구내식당에서 떡국 시식행사도 개최했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연합회와 왜관농업협동조합은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 직판행사를 가져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조금래 칠곡군 농림정책과장은 “명절을 맞아 직판행사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칠곡군 농특산물의 판매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문화교육도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인문학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칠곡군이 지난 1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문화교육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군은 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누구나 평생학습을 실현 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체제 구축에 노력하고, 이를 위해 전국 최초 지자체 운영 학점은행제인 칠곡평생대학을 만들어 550명의 주민들이 전문학사, 학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읍면 평생학습복지센터, 찾아가는 현장교육, 성인문해교육 등 평생학습과 스스로 학습하는 주민이 함께 배우는 인문학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칠곡군과 평생학습특별시, 인문학 도시 칠곡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칠곡군의 인문학마을은 2013년 9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8년 현재 25개 마을이 조성됐다. 특히 주민 스스로 함께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2015년에는 마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18년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군은 군민안전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 생활쓰레기 처리 및 환경정비 활동 강화, 상·하수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히며 또한 “이와 더불어 설 연휴기간 동안 11개반 144명을 투입, 비상연락체제와 초동 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선기 군수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 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는 지난 9일 칠곡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 변동‘, ’기본재산 변경‘, ’2018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이날 대구은행 왜관지점(지점장 김철호)이 호이장학금 130만원, 이근배 법무사가 300만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이 100만원, 한빛환경(주)(대표이사 정익균)이 5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및 인터넷 쇼핑 등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칠곡군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6,7일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8일 약목시장, 9일 동명시장 등에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는“내수경기 침체와 동절기 한파로 한껏 위축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면서“공직자 및 가족이 설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직접 구입하도록 하고,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6일 장보기에 참석한 군 공직자들은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 및 지역동향을 파악했다. 또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서로 명절 덕담을 나누는 등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편 군은“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이야말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덤으로 느끼는 동시에 작은 소비실천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서는 근본적 방법”이라며 “전통시장 이용확산에 노력하고 지역
칠곡군이 청년실업 및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지역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월한 달간, ‘중소기업 인턴사원제’에 참여할 인턴사원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미취업청년에게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하여 기업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다. 참여자격은 주소지가 칠곡군인 15~39세 미취업 청년과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민자‧새터민 등이고 대상기업은 종업원 3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체이다. 인턴연수기간 2개월 동안 기업에게는 인턴 1인당 월100만원씩(총200만원)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에게는 10개월 간 2회에 걸쳐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해당 중소기업 또는 일자리경제교통과 청년취업담당으로,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일자리경제교통과 청년취업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칠곡군이 성실 납세자 보호 및 공평과세 실현으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결과 지난 2017년 이월체납세 6441백만원 중 4593백만원을 징수하여 71.3%의 징수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올해에도 재정건전화 로드맵에 따라 ‘채무제로’ 달성과 재정 건전화 제고를 위해 고액 고질 체납세에 대하여 2월부터 세무과 간부공무원과 징수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3체납자’ 책임징수제 시행에 나선다. 책임징수 공무원으로 지정된 10명은 전국의 2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130명, 896백만원을 대상으로 책임징수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방문독려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체납세가 최종정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과 급여 및 매출채권 압류, 부동산·차량의 압류와 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와 더불어 관허사업제한,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행정적 제재조치를 병행함으로써,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도 높일 예정이다. 박찬식 세무과장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징수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칠곡군 석적교육발전위원회(회장 김득구)가 지난 26일 석적고등학교에서 ‘2018학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액은 지역의 유력 독지가인 유학한방사우나 김복연 대표 1천만원, 국인산업 박무웅 대표 1천만원 그리고 교육발전위원회 위원 24명 등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액기부금 1천만원 등 총 3천만 원이다. 김득구 위원장은 “이번 기탁된 장학기금은 석적고등학교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학교 3개년 동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입학식과 동시에 석적고등학교 전체금액의 80% 정도를, 나머지 금액은 지역의 장곡중학교, 대교초등학교, 장곡초등학교 등에 지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석적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관내 학생들의 학구열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 석적읍 중리경로당 장병홍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은 4천만원으로 당시 초대 장성택 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이 장학사업을 추진한 것이 효시가 됐다. 그 이후 각종 바자회, 농산판매행사 등을 통하여 장학금을 마련하여 전달하곤 했다. 최근에는 사업의 본뜻을 이해한 독지가들과 지역의 많은 소액 기부자들이 동참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인 ‘양봉요지’ 가 100년만에 우리나라 유일의 양봉 특구 칠곡군으로 돌아오게 됐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Abtei Münsterschwarzach) 수도원에서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봉요지’ 반환식을 개최했다며 ‘양봉요지’의 모든 권리를 갖고 있는 왜관수도원은 올 3월 칠곡군이 개관하는 꿀벌나라테마공원에서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 신부(한국명 구걸근 신부)가 한국 최초 남자 수도원인 서울 백동(혜화동)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서양의 양봉기술을 한국에 보급하고자 1918년 국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 교육교재이다. 이 책은 등사본 150권이 발간됐으며, 발간된 직후 몇 권이 독일 수도원들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 있는 것이 현존하는 유일본인 것으로 알려진다. ‘양봉요지’는 왜관수도원 역사 자료들에 그 존재가 간략하게 언급되면서 알려졌다. 2014년 왜관수도원에 선교사로 파견되어 있는 바르톨로메오 헨네켄 신부(한국명 현익현)가 독일 휴가
칠곡군이‘예산대비 채무비율 전국 1위’의 재정파탄 위기를 극복하고‘채무제로’도시로 거듭남에 따라, 앞으로는 건전한 재정운영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28일 지난 25일 ‘경북도 지역개발기금’과 ‘행안부 청사정비기금’58억원을 상환해 6년 만에 715억원 이르던 부채 중 711억원을 갚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국비로 상환하는 채무인‘왜관하수 종말처리장 고도처리 시설’4억원만 남게됨에 따라 사실상‘군비부담 일반채무’는 제로가 된 셈이다. 불과 6년전만 해도 칠곡군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은 21.1%로 전국 82개 군부 중 1위로 군부 평균인 5.8%보다 3.6배 높았다. 또한 주민 1인당 채무는 60만원으로 전국 군부 평균보다 2배 높았다. 한해 이자로만 30억원을 지불했다. 무엇보다 국가 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채무뿐만 아니라 대구은행, 농협 등 시중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6% 이상의 고금리 금융채도 보유하고 있어 이자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이로 인해 군비 부담 여력이 없어 지역의 명운을 결정할 미래 먹거리 마련에도 발목이 잡혀왔다. 이에 군은 2012년부터‘채무제로화 재정건전화 로드맵’을 마련해 채무 청산 작업에
칠곡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보장사항은 사망사고 시 2천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시 2천만원에 장해율을 곱한 금액이다. 상해 진단에 따라 4주이상은 10만원, 8주 이상인 경우에는 3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 밖에도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 200만원 한도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혐료 적용기간은 2018년 1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다. 군은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해왔으며, 보험가입 기간 중 군민들은 181건 1억 3천만원가량의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병규 도시계획과장은 “주민등록 주소 기준으로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보험 가입은 사고 후를 대비한 조치이라며, 이와 별도로 사고가 나지 않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전거 이용 안전수칙 홍보와 자전거 이용시설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도시계획과 도시개발담당
칠곡군이 2017년 12월 4일 투자협정 MOU를 체결한 ㈜팜스코 4호 사료 공장을 농기계특화단지 내에 본격적으로 건립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팜스코는 연 매출 1조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대표 사료 공장이다. 올해 칠곡군에 36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7,429㎡, 지상 9층 8동 연면적 14,228㎡의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투자협정 MOU 체결식에서 ㈜팜스코 대표이사에게 지역의 많은 인력 고용 창출과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팜스코 4호 사료 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이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칠곡군이 최저임금 인상(7,530원)에 따른 물가 상승이 우려됨에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특별대책 강화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군은 일자리경제교통과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동향 파악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설 명절을 맞아 소고기와 돼지고기, 사과 등 중점관리품목 32종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주부 물가모니터단(3명)을 활용해 왜관전통시장과 동명, 약목시장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가격표시제 준수여부 확인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2월 6일에서 9일까지 관내 3개 시장에서 실시하여 내 고향 지역특산품 구매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증진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칠곡군은 1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시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의료복지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보건의료 사업의 공동참여를 통한 주민건강증진과 사회공헌은 물론 ‣ 취약계층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봉사 협력 ‣ 사회공헌 및 나눔활동 적극 참여 ‣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상담 및 건강강좌 협력 ‣ 군민 및 군청 직원 등 건강검진업무 협력 ‣ 양 기관의 동반성장과 공동발전에 노력하게 됐다. 또한 앞으로 오지마을과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봉사단 운영과 행정지원에 대한 세부 협력사항을 논의해서 협력방안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들이 체감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 발굴과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칠곡경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칠곡 지역에 제공되면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실현과 보건의료
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장진플라테크 김필규 대표 500만원, ㈜삼현토건 이진복 대표가 300만원의 호이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 기탁은 백선기 군수가 군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소통 행정을 위해 기산면 연두순방에서 마련돼 더욱더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