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난 11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일자리정책 박람회’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간 우수한 일자리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학습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정책의 평가 및 환류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정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자체일자리정책 추진성과 및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새로운 일자리 정책 모델 제시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칠곡군은 새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군정 운영 전반에 걸쳐 일자리와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군의 모든 사업이 일자리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다. 특히 체계적인 일자리정책 추진 및 일자리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칠곡군만의 특화된 일자리모델 발굴 노력 등이 타 기관에 비하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황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군은 청년 일자리창출과 따뜻한 나눔 공동체, 일자리복지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칠곡군이 8일 새벽부터 최대 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5시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군청 및 읍·면 공무원 600여명과 민간인 150여명, 제설차량 등 장비 40여대를 긴급 투입해 주요도로 및 시가지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기상청에서 8일 새벽 1~4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을 예보함에 따라 지난7일 오후부터 대설대비 장비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등 상황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했다. 안전관리과는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뿐만 아니라, 교통흐름 조정과 교통통제(4구간) 등 경찰서와 사전 협조를 통해 이동차량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또 농작물 비닐하우스, 노후주택 등 붕괴위험시설의 예찰을 강화했으며, 취약지역(주요고개, 음지, 교량등) 제설제를 살포해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군은 “군청 및 읍면직원의 발 빠른 대응과 제설 작업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도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는 도로변 주차를 삼가고 내 집앞 눈치우기에 동참하는 등 제설작
칠곡군이 8일 왜관동부초등학교 및 약목초등학교와 ‘찾아가는 학교숲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숲사랑소년단을 운영하는 왜관동부초등학교와 약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에서 12월까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다양한 산림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학 업무협약이다. 찾아가는 학교숲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숲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및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칠곡군은 경상북도 최초로 왜관동부초등학교 및 약목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교육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숲은 숲을 걸으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숲오감체험’, 지도나 나침반만으로 숲길을 찾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티어링’, 그 밖에 숲속 체험과 놀이를 겸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화로 인해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 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원해진 관계 등으로 삭막해진 환경에서 숲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감독 김오현) 김재강 선수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2018년 아시아 시니어 선수권대회’ 자유형 97kg 체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강 선수는 지난 2월 개최된 2018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우승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오는 4월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될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 우승할 경우 8월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7년 ‘제98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는 금1, 은2, 동2를 획득하고,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도 금2, 은2를 획득한 바 있다.
칠곡군은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일부터 ‘농어촌버스’를 칠곡군립도서관과 왜관3산업단지 등으로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구간은 총 3개 노선으로 최근 아파트 건립 등 주거지로 변모 중인 달오마을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왜관에서 대구 문양역을 운행하는 50번과 51번 버스는 칠곡군립도서관을 경유해서 1일 2회 운행한다. 또 왜관3산업단지 근로자의 회사 통근을 위해 왜관에서 왜관1,2산업단지 구간을 운행하는 21번 버스는 낙산2리를 거쳐 왜관3산업단지까지 연장해서 1일 5회 운행한다. 석적읍 도개리에서 구 석적읍사무소까지 운행하는 31번 버스는 행정타운 조성과 효성해링턴 아파트 등 건립으로 인구가 급증 중인 남율택지구획지구를 거쳐 석적농협 본점까지 3.5㎞ 연장해서 1일 2회 운행한다. 백선기 군수는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오던 많은 주민들이 이번 노선개편으로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용하게 됐다.”며 “특히 칠곡군립도서관 연장 운행은 지역학생들의 학습능률 향상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10년부터 버스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버스 노선과 시간표, 운행상황을 버스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이용자들에게
칠곡군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7일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념관 내 4D영상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상물에 영문자막을 삽입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의 전시관람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4D영상관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인 ‘빛바랜 훈장과 주먹밥(상영시간 14분)’은 낙동강전투 당시 학도의용군과 지게부대 노무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전쟁애니메이션이다. 영상 속에 영문자막이 없어 그동안 외국인 관람객이 관람할 경우 내용의 이해가 어렵고, 흥미가 떨어진다는 아쉬움 등이 제기됐다. 이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원어민과 번역전문가의 검증을 받은 영문자막을 영상에 삽입하여 외국인도 쉽고 재미있게 관람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이번 전시관람 환경 개선으로 인해 외국인 관람객이 기념관에 방문할 경우 관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2018년 2월말 현재 기념관 관람객은 약 43만 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매달 100∼200명씩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이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4일 청년목수학교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청년목수학교는 지난해 ‘경상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사업이다. 청년목수학교는 청년목수라는 새로운 영역의 직업을 개척할 목수 20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청년공동체 조직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비 청년목수들은 2월 시작된 목공 기초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3월부터는 소규모 가구, 인테리어 목수 등 실기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더불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목공소협동조합(이사장 정태원)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응용기술 습득을 위해서 특강과 선진지견학도 준비하고 있어, 청년공동체가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불황으로 지역을 이탈하는 청년들이 많은 가운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청년들이 마을공동체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이 오는 5일 ‘201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4,626억원 대비 270억원(5.8%) 증가한 총 4,896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하고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제1회 추경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 편성은 일반회계가 3,960억원에서 4,190억원으로 230억원(5.8%) 늘었다. 특별회계는 609억원에서 649억원으로 40억원(6.5%) 증가했다. 일반회계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지천면 청사 신축공사 20억원, 칠곡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비 5억원, 호국테마파크 조성사업 15억원, 남율∼성곡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8억원, 영유아보육료 2억원, 보육교직원 인건비 지원 5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4억원,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2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일자리 중심의 경제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소외계층의 복지분야 사업, 긴급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용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칠곡군이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만성적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지원약정을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및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체결로 칠곡군은 고용노동부로터 국비 3억7,540만원을 지원받고, 군비 4천200만원을 확보하여 총 사업비 4억1,740만원으로 통근버스 지원 80명, 기숙사 지원 1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근로자 통근버스 및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군은 지난해 이어 2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70명이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81명에게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여 왜관산업단지 근로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운행노선은 북삼읍에서 약목면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방면과 석적읍에서 왜관읍을 거쳐 왜관산업단지에 도착하는 2개 노선으로 1일 3회(출근 1회, 퇴근 2회)씩 운행을 하고 있다. 올해는 환승시스템을 도입하여 운행
칠곡군이 지난해 사전심사제도인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제도 운영으로 20억9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행정의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있어 예정가격의 과다, 과소 등을 검토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일상감사와 계약원가 심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 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군은 지난 2004년 일상감사 제도, 2010년 계약원가심사 제도 시행 후 각각 기획감사실과 회계과에서 감사 및 심사해 오던 것을 지난 2012년 9월 감사담당 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함으로써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기술적 원가분석기법을 적용해 예산 절감률을 높였다. 또한 2017년 추진한 사업에는 사전심사제도 운영으로 공사 86건, 용역 38건, 물품 45건 등 총169건에 21억 원을 절감했으며, 이번 절감액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장명익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심사 공무원의 교육 등 원가심사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 향상하고 현장 맞춤형 사전심사도 강화함으로써 예산절감
칠곡군은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마련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27일 지역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하여 12팀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컨설팅,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칠곡군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http://cgchangup.kr)로 3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2010년부터 청년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00여 명의 청년 CEO를 육성했다. 2017년 사업에서는 기술창업, 지식서비스창업 분야에 청년창업자 12명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10억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칠곡(서울, 부산) 휴게소가 150만원, 건축사협회 칠곡지회(회장 서재국)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19일에는 칠곡군농촌지도자축산연구회영농조합법인(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가 19일 2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칠곡군이 지역주민과 칠곡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과 옥외광고협회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이)는 지난 21일 왜관역 일대에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불법광고물 근절’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왜관역 주변도로를 순회하며, 광고물 적법 설치 및 무분별한 유동 광고물 자제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불법광고물 부착 근절로 아름답고 쾌적한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이 군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한 녹색자금 지원 사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은 20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산하기관) 주관 ‘2017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1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소회계층에 대한 배려정책의 일환으로 숲 조성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시행한 42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했으며, 사업 집행·관리와 성과·환류의 2개 부문 6개 공통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칠곡군은 연꽃피는집과 행복한마을 복지시설 나눔숲 모두가 ‘탁월’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연꽃피는집은 나눔숲 조성 및 활용도 등에서 가산점을 획득하여 100점 중 105점이라는 최고 점수로 전국 최우수 기관(1등)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조성된 나눔숲을 상시 개방해 시설이용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
환경사랑 환경보호 경북본부(본부장 박재복)가 혈액부족으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환경사랑 환경보호 경북본부는 동절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19일 칠곡군 석적읍사무소 전정에서 이웃사랑 헌혈운동을 펼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민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와 협력하여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환경사랑 환경보호 경북본부는 이외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 급식 봉사, 장애인 복지관 목욕봉사, 요양원 발맛사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